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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배터리 단 '볼보 대형 전기트럭' 한국 도로 달린다
볼보트럭코리아가 1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볼보트럭의 전기트럭 라인업. [사진 볼보트럭코리아]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은 볼보트럭코리아가 올해 대형 전기트럭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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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아니었어?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한국산 소형 'SUV 형제'
한국GM이 생산하는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 [사진 한국GM] 한국GM이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지난해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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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3분기 승용차 수출 3.4% 늘었다
경기 평택항 수출선적부두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0.04.21. 뉴시스. 올해 3분기 승용차 수출이 친환경 차 선전에 힘입어 3.4%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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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 상용차 시장 열린다… 각국 경쟁 후끈
현대자동차가 22일 공개한 수소전기 트럭 콘셉트 'HDC-6 넵튠' 티저 이미지. [사진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상용차(商用車)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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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내수·수출 ‘내가 제일 잘 나가’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지난해 11월 출시한 팰리세이드는 불과 3주 만에 사전예약건수 2만5000대를 돌파했다. [사진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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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내가 제일 잘나가”
━ 수출·내수 신기록 줄줄이 경신한 SUV 지난해 가장 많이 수출한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쉐보레 트랙스. 23만9800대가 선적됐다. [사진 쉐보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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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출, 유럽시장도 흔들리나
자동차 엔진부품 업체 A사 대표 임모(46)씨는 요즘 잠을 이룰 수 없다. 2년 전만 해도 A사의 최대 고객은 중국이었다. 하지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보복으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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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고비 후 더한 위기···"한국車 산업 무너질 수도"
자동차 엔진부품 업체 A사 대표 임모(46)씨는 요즘 잠을 이룰 수 없다. 2년 전만 해도 A사의 최대 고객은 중국이었다. 하지만 사드(TTAAD·고고도미사일방어) 보복으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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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 공청회, 절대다수가 트럼프에 반대 "한국이 11만명 이상 고용창출"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기조가 반영된 자동차 고율관세 정책 추진에 대해 한국은 물론 미국의 산업계도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미국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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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싼 차로 한국 틈새시장 노리는 중국 자동차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중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 발이 묶인 반면, 중국 자동차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중국 둥펑자동차그룹 계열사 DFSK(둥펑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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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FTA로 한국산 소형 승용차의 호주 수출 93% 급증
“한국이 서비스 분야의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면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 성장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1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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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대 실적 냈지만 … 수출도 내수도 만만찮다
현대자동차가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올 상반기 매출액 42조1051억원, 영업이익 4조784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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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FTA의 아침, 포드 오늘 최고 525만원 내린다
미국 미시간주 웨인에 있는 포드 자동차 공장에서 막판 조립 과정을 거치고 있는 소형차 ‘포커스’들. 한·미 FTA가 15일 발효되면서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가 4% 낮아지자 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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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비웃던 ‘한국 조랑말’ 세계 5위 자동차 대국을 끌다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 출품된 포니. 이탈리아 일간지 라스탐파는 “한국이 자동차 공업국의 대열에 진입했다”며 포니 출품을 크게 소개했다. 기자회견장에서 한 기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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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이프가드·관세 피하려 미국 공장 확장 검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으로 국내 차 업계가 기대했던 한·미 FTA의 대미 수출 기대효과는 일단 5년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또 국내 차 업계는 미국 현지 생산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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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원더풀, 코리아"…칠레차, 3대 중 1대는 '메이드 인 코리아'
"원더풀, 코리아"…칠레차, 3대 중 1대는 '메이드 인 코리아' 8월 14일 TV중앙일보는 한국차가 전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14일 코트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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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한대면 마티즈 125대 산다
10여 년 전만 해도 서울에 온 외국인들은 거리 풍경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기 일쑤였다. 거리가 온통 접해 보지 못한 자동차 브랜드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서울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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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한대면 마티즈 125대 산다
벤츠의 마이바흐62S 10여 년 전만 해도 서울에 온 외국인들은 거리 풍경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기 일쑤였다. 거리가 온통 접해 보지 못한 자동차 브랜드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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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현대차’ 간판 달고 버젓이 영업
▶베이징에서 촬영한 짝퉁 현대차 부품상가. 지난 11월 1일 중국의 한국산 자동차·부품 시장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베이징을 찾아갔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중국 자동차 시장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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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물 김영희 씨 중국산 없이 24시간 살아보니…
■ 중국산 알람 시계 단돈 900원… 한국산 최저가의 11배 넘어 ■ 자전거는 아예 국산 없어… 고가품 제외하면 중국산 100% ■ 노트북 등 역수입 통해 국내 공급… 명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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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브랜드에 밀리고 휴대전화는 저가에 쫓기고
자동차 '원고-엔저'로 가격 경쟁력 잃어 도요타 등에 고전 … 점유율 하락 현대자동차 노조는 1987년 이후 딱 1년(1994년)만 빼고는 매년 파업했다. 올해 초에는 시무식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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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값싼 자동차로 세계시장 공략한다
한 때 세계 시장에서 값싼 자동차의 대명사처럼 여겨져 온 한국산 자동차들은 이제 더 이상 그런 딱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아예 까놓고 값싼 자동차를 표방하는 중국산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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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국산 제품 해외시장 뚫는 노하우
LG전자는 지난 9월 중동시장에 '대추야자 냉장고'를 선보였다. 대추야자가 중동인의 기호식품인 데다 이를 숙성해 먹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것이다. 수백㎏의 대추야자를 연구실에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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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등록 제한·그물망 지하철 싱가포르 "교통체증 몰라"
싱가포르의 상주인구는 4백만명에 육박한다. 전체면적은 서울과 비슷하지만 녹지대를 제외하면 가용면적이 훨씬 좁아 '손바닥'만한 도심은 늘 인파로 붐빈다. 그런데도 싱가포르에선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