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인공지능 방어' 등 사고 없는 발전소 관리 역점
한국중부발전㈜의 박형구(사진) 사장이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정보보안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중부발전은 5개 발전본부의 총 설비용량 9649㎿로 국내 전력공급의
-
‘세계문명의 전환과 유학의 역할’ 세계유교학술대회 23~24일 개최
성균관대학교 유교철학·문화콘텐츠연구소/한국유경편찬센터(소장 김성기)와 한국유교학회(회장 이철승, 조선대 교수)는 ‘세계 문명의 전환과 유학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제3회 세계유교
-
손가락 잘못 만들더니 이번엔···부끄러운 '안중근 동상'
의정부 안중근 의사 동상. [사진 버드나무 포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과 관련, 또다시 오류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22일 오후 전철 1호선 의정부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지정학적으로 한-중 뗄 수 없어, 과거 집착하기보다 미래 지향해야”
수교 20주년 된 2012년부터 문화 교류에 앞장… 한·중·일 3국 융합문화 모델 만드는 사업 추진할 터 노재헌 한중문화센터 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한·중 양국 문화
-
[시론] 왜 한국엔 천박하고 권위적인 공공건축물만 있나
함인선 건축가 한양대 건축학부 특임교수 설계 공모 심사결과에 불복해 심사위원장이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지난 10월 정부 세종 신청사 현상공모 심사에서 생긴 일이다.
-
기성용 빠진 자리에 ‘황길동’
축구대표팀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가운데)이 20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황인범은 선배 기성용의 공백을 잘 메우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
[비즈스토리] 통학 차량 전달, 맞춤 도서관 설치 …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다
한수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올해로 7년 째 산간도서 벽지 어린이의 안전한 귀가와 문화 활동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체험활동 [사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미래를 책
-
[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문희상 "세금주도성장? 경제 아프니까 재정 확대"
문희상 국회의장이 말하는 與野 협치와 남북관계 ■ 민생경제 어려움 문 대통령에게 전달… 470조 예산 불가피 ■ 보수, 남북관계 잘못 간다고 보지 말고, 변화에 적응해야 ■ 北
-
[차이나 인사이트] 서울 하늘 미세먼지 악화 책임이 트럼프에 있다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초미세먼지(PM 2.5 기준)가 지난달 15일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쁨' 상태를 보였다. 당시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
[라이프 트렌드] 상품 개발부터 서비스·영업까지 소비자 목소리 적극 반영
━ NH투자증권 고객가치 경영 최근 증권업계에서 경영 목표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있다. ‘고객중심’ ‘고객가치’ ‘소비자 만족’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기업이
-
사진으로 본 '차이나 하이테크 페어', 'AIoT'는 무엇?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선전. 그곳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 하이테크 페어'는 중국 ICT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회다. 중국 ICT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를 보여준
-
변화에 기민한 민영기업의 바다…선전 실리콘밸리 탄생 비결
China Challenger's Day in Shenzhen 차이나랩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탄이 주관하는 중국 비즈니스 토크쇼인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가 14
-
[백재권의 관상·풍수91] 여의도 배수진에 터 잡은 국회의사당, 국론분열·싸움 흉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 [뉴스1] 얼마 전,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개·보수 구상을 밝혔다. 문 의장은 11일 "국회 건물을 계획 없이 짓
-
"돈은 돌고 돌지 않고 갈만한 곳에 간다"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30) 사람들은 저마다 독특한 머니 스크립트를 가지고 있다. 요즘은 현재의 삶을 중시하는 '욜로'와 삶의 균현을 추구하
-
제철 공연의 새로운 맛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음식에 제철이 있듯, 공연에도 제철이 있다. 같은 공연도 어떤 시즌에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다르다. 2018년이 한달 남짓 남
-
우리 사는 세상, 희망의 찬가도 묵시록도 아닌
━ 국립현대미술관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전 가보니 제프리 밀스테인의 ‘공항’ 연작 중 ‘뉴어크8 터미널 B’(2016) ⓒ Jeffrey Milstein 유네스코
-
“맛있어, 맛있어” 백남준의 마지막 식사는 장어덮밥이었다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비디오 아트 선구자 다국적 입맛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멋있게 그리고 맛있게 산 사람이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이었다. 사진은 1992년
-
[중앙시평] 지금 한국 건축의 한 단면
승효상 건축가·이로재 대표·동아대 석좌교수 시드니가 자랑하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하마터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할 뻔한 건축이었다. 1957년 국제설계공모가 열렸을 때, 28개국에
-
[이코노미스트] 신라호텔 전신은 청와대 영빈관
선경개발, 워커힐호텔 27억원에 인수...1970년대 관광 붐 일자 재벌들 호텔산업 진출 신축 조선호텔(1973년) / 사진:국가기록원 소장 1962년 6월 국내 관광의 선전
-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국립모스크바대 러시아어·문화센터 교류협력 협약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학부장 안병팔)는 11월 15일(목) 오후 6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러시아어·문화센터(E. N 콥툰)와 상호 교류협
-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수학사’ ‘세계도시 서울의 인문사회학’ 오픈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 서비스인 K-MOOC(케이무크) 강의를 오픈했다. 무크는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공개 강좌
-
언덕엔 단풍, 물가엔 왕버들…눈부신 늦가을 우포늪
10월 25일 한국의 4개 도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정받았다. 강원도 인제군, 경남 창녕군, 전남 순천시, 제주시. 이중 늦가을의 그윽한 풍경을 자랑하는 창녕을 다녀왔다.
-
우포늪의 친구들, 인제 대암산 용늪·제주 동백동산·순천만
람사르 협약은 물새 서식지로서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자는 국제 협약이다. 국내 22개 습지가 이 협약에 등록된 ‘람사르 습지’다. ‘람사르 습지 도시’는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
-
[2018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이기영 이기영(56) 서울특별시 성북구 감사담당관 행정6급 한평생 청빈과 봉사로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을 챙겼다. 두 아들과 함께 성가복지병원 봉사를 14년간 주 3~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