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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0명, 연방의원 도전
오는 11월 6일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며 상원의원의 3분의 1이 넘는 34명은 물론 주지사 36명을 뽑는 거대한 규모의 선거다.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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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반이민 못참아” “트럼프 지지” … 연방의원 도전하는 한인들
지난해 1월 반이민 행정명령에 사인하고 이를 들어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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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변호사 많은데 판사는 부족"
아시아계의 법조계 진출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LA타임스는 가주대법관으로 활동중인 대만계 굿윈 리우 판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내 아시아계 변호사는 많지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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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명문가 부담? 스트레스 아닌 축복이죠…공부는 우리 집안 전통
스티븐 아릭 고는 고광림 박사 집안의 장남 고경주 전 미 보건부 차관보의 2남1녀 중 맏이다. 미들네임인 아릭은 레바논계 어머니 성(姓)에서 왔다. [안성식 기자] 재미동포 명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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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청 유학’ 고홍주·코언 합작품
지난주 미국과 중국은 시각장애인 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41) 사건의 해법을 놓고 또 하나의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미국 뉴욕 타임스(NYT)는 3∼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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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청 영화같은 구출 ‘새장 탈출’ 메일로 시작
천광청중국 시각장애인 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진광성·41)이 가택연금 상태에서 탈출, 미국대사관에 들어간 과정이 밝혀졌다. 일본 아사히(朝日)신문과 로이터통신·뉴욕 타임스 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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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Mission 세웠으면 Passion 다하라”
하워드 고(가운데)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가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연례만찬에서 어머니 전혜성씨(왼쪽), 윤경복 KACF 사무총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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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하버드대 로스쿨 수석 졸업
한인 2세가 미국 하버드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주인공은 미네소타주 출신의 라이언 박. 2007년 로스쿨 입학시험(LSAT) 만점을 받고 장학생으로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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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브라이트·탕자쉬안·고노 … 12개국서 조문사절단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이희호 여사가 23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전 대통령의 아들 홍걸·홍업·홍일씨 내외, 이 여사,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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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미 국무부 법률고문 연방대법관 후보로도 거명
최근 미국 국무부 법률고문에 지명된 해럴드 고(한국명 고홍주) 전 예일대 로스쿨 학장이 미 연방 대법관 물망에도 오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종신 대법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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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예일대 로스쿨 학장 미국 국무부 법률고문 내정
국제법 전문가인 한국계 미국인 헤럴드 고(54·한국명 고홍주) 예일대 로스쿨 학장이 국무부 법률고문에 내정됐다.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빌 클린턴 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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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내각에 아시아계 대약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공석인 상무장관에 중국계인 개리 라크(59·사진) 전 워싱턴주 주지사를 지명했다. 라크의 지명으로 오바마 내각에는 아시아계 인사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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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씨, 미 국무부 법률고문 유력”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시절 국무부 인권차관보를 지낸 헤럴드 고(54·한국명 고홍주·사진) 예일대 로스쿨 학장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중용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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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선제공격론 한국계 교수 작품
이라크 침공을 정당화한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선제공격론은 한국계 교수의 작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12일 UC버클리대 법과대학원의 존 유(38.한국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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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2기 NSC 아시아담당 국장에 한국계 빅터 차 내정
한국계 미국인인 빅터 차(43.정치학.사진) 조지타운대 교수가 부시 2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국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 교수는 스티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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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홍주 예일대 법대 차기 학장
최근 미국 대통령 여섯명 중 네명은 예일대 출신이었다. 이런 명문 예일대 안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단과대가 법대다. 예일대 법대 차기 학장으로 선임된 고홍주(48)교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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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8. 주류사회 진입하는 한인들
'유리천장(glass ceiling)'.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스스로의 처지를 얘기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아무리 악착같이 일하고 열심히 공부해도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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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前 미국 인권차관보 "빈 라덴 군사재판 반대"
[파리=이훈범 특파원] 미국의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를 지낸 해럴드 고(한국명 고홍주)예일대 교수는 1일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기고문에서 "오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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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브라이트 평양방문 마지막날 이모저모]
방북 이틀째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24일 오전 만수대 의사당으로 백남순(白南淳)외무상.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오후엔 김정일(金正日)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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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2일 내한한 헤럴드 고 美국무부차관보
'한인 출신 최고위 미국 관료' 인 해럴드 고 (한국명 고홍주.45) 미 국무부 차관보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명이다. 취임 후 8개월 동안 세계 25개국을 찾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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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민주주의 포럼 개최…亞 민주주의 연대논의
아시아 민주주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세종연구소 (소장 김달중) 와 미 민주주의재단 (소장 칼 거슈먼) 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차 '민주주의 포럼' 이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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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고 美국무부 차관보 방한
헤럴드 고 (한국명 고홍주) 미 국무부 민주.인권.노동 담당 차관보가 세종연구소 (소장 김달중) 와 미국민주주의재단 (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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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국에 인권탄압 경고
[베이징 AP.DPA=연합]미국은 최근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체제인사들에 대한 인권탄압이 '심각하고 상당한 상황' 에 이르러 유엔의 비난 결의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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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美국무부 인권차관보 집안은…]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지난 9월 미 국무부의 민주주의.인권 및 노동담당 차관보에 해럴드 고 (한국명 高洪柱) 예일대 법대 석좌교수를 지명했다. 이후 한달 만인 이달 22일 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