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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기림비' 건립 모금 운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기림비가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경기도 부천시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기림비를 세우기 위한 모금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기림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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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外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는 오는 30일 고려대에서 ‘유라시아 발전구상을 통해 본 동북아 협력과 한반도 통합’ 주제로 한·중 공동학술회의를 연다. 리원(李文)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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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여름방학에 갈 만한 전시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무더위를 피할 그럴듯한 피서지는 마련했나요. 가까운 미술관을 찾아가는 건 어떨까요. 독특한 분위기의 전시장에서 멋진 작품을 감상하며 온 가족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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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만화 기획전 ‘지지 않는 꽃’ 外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 위안부 문제를 다룬 만화 기획전 ‘지지 않는 꽃’이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현세·김광성·박재동 등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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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저자: 황태연ㆍ김종록 출판사: 김영사 가격: 1만4800원공자가 18세기 유럽 계몽주의의 수호성인이었다? 김종록 문화국가연구소장은 동양 선비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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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만화 캐릭터 만들고,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하고
한국만화박물관을 찾은 만화 애호가들이 만화 잡지 조형물 주변에 둘러앉아 만화책을 읽고 있다. 가족이 함께 만화를 보고 직접 만화를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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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캔디 재미있어” “엄마, 뽀로로 보세요”
요즘 도심 곳곳이 만화 세상이다. 만화로 옷을 차려입은 지하철, 만화로 가득 찬 도서관과 박물관, 만화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전시와 축제, 가족 사랑방이 된 만화방 등.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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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거리로 가족 나들이
요즘 도심 곳곳이 만화 세상이다. 만화로 옷을 차려입은 지하철, 만화로 가득 찬 도서관과 박물관, 만화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전시와 축제, 가족 사랑방이 된 만화방 등.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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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꼽아 기다린 겨울방학, 제 계획은요
산타 할아버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물정 모르는 어린 동생들에게만 선물을 주고 가셨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산타의 비밀에 살짝 눈감을 걸 그랬다고요? 소중 친구들, 실망할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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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던 집, 살고 있는 집, 살아보고 싶은 집 …
서울 아르코 미술관 ‘즐거운 나의 집’ 전시장 전경. 수많은 문은 소득수준에 따라 사는 집이 달라지는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 [아르코 미술관] 서울 대학로에 자리한 한국문화예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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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다시 찾은 라이브러리
가을엔 이토록 풍족한 곳이 없다. 영감 충전의 플랫폼, 취향 있는 크고 작은 라이브러리를 찾았다. PART 1 방대한 양의 가치 있는 지식 저장소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 네이버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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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행복한 복지세상 열어요
2012년 열린 복지세상 후원의 밤 모습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대표 정상숙, 이하 복지세상)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5층 문화홀에서 창립 16주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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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화제 모은 위안부 만화전, 미국·중국에서 순회전시
LA 전시 홍보 포스터 지난 1월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화제를 모았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시 '지지않는 꽃'이 미국과 중국에도 소개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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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같은 과거 잘못 단죄돼야 성폭력 근본적 해결"
“여성에 대한 폭력이 지속되는 이유는 과거의 잘못이 제대로 단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위안부 문제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조윤선(사진)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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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만화로 보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
1.오리발 니뽄도(이현세) 일본도를 뒤로 숨긴 채 오리발을 내미는 군인. 소녀는 부러진 칼날을 움켜쥐고 일본군을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위안부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 맞서는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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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아픔 담긴 자료 사라질까 조마조마
지난 12일 오후 부산시 수영동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민족과 여성 역사관’ 내부에 전시하지 못한 자료들이 바닥에 놓여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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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옆에 쌓아두고 바닥에 뒹굴고…애써 모은 위안부 사료가 위험하다
“요즘은 언론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잘 다루지 않는 것 같아요. (고초를 겪었던) 할머니들이 사실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렇게 잊혀질까 두렵기도 해요.” 지난 1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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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굴렘 ‘지지 않는 꽃’ 감동, 한국에서도 느껴보세요
지난달 30일 프랑스 앙굴렘극장 전시장에서 프랑스 관람객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만화를 관람하고 있다. [앙굴렘=뉴스1] 관련기사 난로 옆에 쌓아두고 바닥에 뒹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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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아픔 담긴 자료 사라질까 조마조마
지난 12일 오후 부산시 수영동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민족과 여성 역사관’ 내부에 전시하지 못한 자료들이 바닥에 놓여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관련기사 난로 옆에 쌓아두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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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옆에 쌓아두고 바닥에 뒹굴고…애써 모은 위안부 사료가 위험하다
관련기사 할머니들 아픔 담긴 자료 사라질까 조마조마 앙굴렘 ‘지지 않는 꽃’ 감동, 한국에서도 느껴보세요 “요즘은 언론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잘 다루지 않는 것 같아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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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만화가들 "일본, 위안부 사죄하라"
12일 제1113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박제동 화백(마이크 잡은 사람)을 비롯한 한국만화가협회 소속 회원들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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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만화 지지 않는 꽃 "일본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전시"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위안부 만화 지지 않는 꽃’.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지지 않는 꽃’이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 전시됐다.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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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내가 증거다' 앙굴렘 '위안부 한국만화 기획전' 작품
[사진 만화영상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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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굴렘 위안부 만화전 … "눈물 난다, 이건 범죄"
지난달 31일 오전 프랑스 서부 소도시인 앙굴렘시의 앙굴렘극장 지하 전시관. 국내 유명 만화작가 19명이 ‘지지 않는 꽃:내가 증거다’를 슬로건으로 참여한 ‘위안부 한국만화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