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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교회감염…정부, 단란주점처럼 고위험시설 지정 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과 충남에서 연일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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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터지는 교회 감염···"신도 1명 사망, 1명 위중"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추가 확진된 18명은 부평의 50대 여성 목사(인천 209번)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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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가천대생 확진자 1명 추가...총 3명으로 늘어
경기 성남시 수정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뉴스1 경기 성남시 가천대 학생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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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 소속 가천대생 2명 확진…“진심으로 사과”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건물에 불이 꺼져있다. 뉴스1 개신교 캠퍼스 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31일 “소속 회원 5명이 안타깝게 코로나 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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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발 안정세, '깜깜이 감염' 7.7% 돌파···정은경이 긴장한다
물류센터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다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지만 방역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 발 'N차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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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생 2명 확진…중간고사 보러갔다 접촉한 200명 전수검사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학생 2명(성남시 133번·134번 환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들과 접촉한 대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이 전수조사를 받게 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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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연출, 목사는 엔터테이너 … 목회가 사라졌다
━ 부활절 맞는 한국 교회, 홍정길 목사의 쓴소리 부활절은 성탄절과 더불어 기독교 최대 축일 중 하나다. 올해도 다음달 1일 전국의 교회에서 부활절 기념예배가 일제히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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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은 지하철 전광판 근황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하철에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이 등장했다.마치 아이돌 그룹 멤버를 연상케 하는 해당 광고는 24일부터 온라인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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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칙이씨 별세 外
▶장칙이씨 별세, 이상호씨(참좋은여행 대표이사)모친상=고대구로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857-0444 ▶김전남씨 별세, 신종봉(한국소임상수의사회 회장)·종창(도봉한신탑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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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종교인의 말·행동 일치하는지 주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풀러신학교의 마크 래버튼 신임 총장은 사회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진정한 신앙 태도라고 역설해 왔다. [사진 풀러신학교] 정치에서건 종교에서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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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종교인의 말·행동 일치하는지 주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풀러신학교의 마크 래버튼 신임 총장은 사회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진정한 신앙 태도라고 역설해 왔다. [사진 풀러신학교] 정치에서건 종교에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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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세종대 설립자 주영하 박사 별세
세종대학교를 설립한 주영하(학교법인 대양학원장·사진) 박사가 8일 오후 9시 별세했다. 향년 99세.함경남도 단천 출생인 주 박사는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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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CCC 창설한 김준곤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한 개신교계 원로 김준곤(사진) 목사가 29일 오전 11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1948년 서울 남산의 장로회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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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그만 둬’ 무심코 흘린 말이 큰 상처 됩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두상달 장로는 대학 3학년 때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통해 기독교를 믿게 됐고 CCC 활동을 하던 김영숙 권사를 소개로 만나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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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교회에 생기 불어넣는 ‘행복 전도사’
관련기사 ‘됐어, 그만 둬’ 무심코 흘린 말이 큰 상처 됩니다 나는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를 1960년대 초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처음 만났다. 수십 년 동안 두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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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그만 둬’ 무심코 흘린 말이 큰 상처 됩니다
두상달 장로는 대학 3학년 때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통해 기독교를 믿게 됐고 CCC 활동을 하던 김영숙 권사를 소개로 만나 결혼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영혼의 리더 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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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대성씨(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제주일보 회장)모친상 外
▶김대성씨(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제주일보 회장)모친상=2일 오후 6시 부산 동의의료원, 발인 4일 오전 6시, 051-852-9383 ▶백상현씨(광양중 교사)별세, 강은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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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사' 신바람나는 세상 만들기 나섰다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이 춤출 수 있도록 돕자’며 ‘춤사’를 결성한 지승룡·최일도·박성민 송길원 목사(사진 왼쪽부터)가 25일 서울 답십리 3동 ‘밥퍼 나눔운동’현장에서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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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선교회, 북에 젖염소 120마리 보내
한국대학생선교회 젖염소보내기운동본부가 지난 8일 남포항을 통해 젖염소 120마리와 사료 12t, 건초 14t 등을 북측에 인도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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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국민훈장 수여
정부는 오는 27일 소외계층 봉사활동,사회문화 활동,인권·민주화운동 등을 통해 국민화합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종교계 인사들에게 국민훈장을 준다. 종교인들에 대한 국민훈장 수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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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젖염소 北으로 가다
지난 2월말 3백20마리의 젖염소떼(산양)가 인천항을 떠나 다음날 북한의 남포항에 도착했다. 검역을 마친 염소들은 다시 트럭을 타고 황해북도 봉산군 은정리 목장으로 갔다. 대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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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문턱서 "나보다 남을"
한국인 세명이 사망하고 두명이 실종된 지난 7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의 배 전복 사고 때 한 선교사 덕에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선교사는 이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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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배 뒤집혀 한국인 5명 사망·실종
필리핀에서 한국인 24명을 태운 배가 뒤집어져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19명은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외교통상부가 7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대학생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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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보수·진보교단 첫 연합 예배
개신교단 양대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내달 4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둔치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특별 연합예배' 를 연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