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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국 천재소녀 사버 건국대 공대 교수님 됐다
미국의 18세 천재 소녀 알리아 사버(사진)가 건국대 교수로 22일 임용됐다. 공과대학 신기술융합과 외국인 전임교원 신분이다. 사버 교수는 이로써 ‘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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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 유품 320여점 고려대에 기증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물리학자 고 이휘소 박사의 유품 320여 점이 고려대 박물관에 기증된다. 고려대는 14일 오전 11시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 박사의 연구노트 200여 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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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대회 外
◆ 학술회 ▶김현구 한국행정학회장은 29~30일 충남 천안시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에서 '한국 행정학의 성찰과 전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홍재성 한국사전학회장은 3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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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김용정 다산연구소 대표는 31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아셈연구원과 공동으로 '11.3 학생독립운동과 지식인의 지성적 사명'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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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를 동부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 것"
미국 뉴욕주를 '제2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스토니 브룩 뉴욕주립대의 셜리 스트럼 케니 총장이 자매결연한 아주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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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문화CAFE] 신바람 주의보
▶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3 ~ 1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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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민유경 바이올린 독주회
민유경 바이올린 독주회가 11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서울대 재학 중 김남윤 교수를 따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으로 옮겨 제1회 졸업생이 된 그는 줄리아드.맨해튼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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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총장 이름딴 석좌교수직 만들어
[뉴욕=신중돈특파원] 오명(吳明·62·앞줄 오른쪽) 아주대 총장의 이름을 딴 석좌교수직이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에 만들어졌다. 스토니브룩은 이 대학의 4개 센터(캠퍼스)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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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의 유학생] 상.'헝그리정신'되살아난다
미 뉴욕 퀸즈버러 서니사이드 40번가 (街) 오전3시10분. 잠이 없다는 노인들도 아직 잠자리에 있을 시간에 뉴욕공대 2년생 이준영 (李晙榮·25) 군은 자취방을 나선다. 새벽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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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소식]서울예술기획,공연기획자양성 공개강좌 外
공연기획자양성 공개강좌 ○…서울예술기획에서는 공연기획자 양성을 위한 공개강좌를 마련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6일까지 매주 화.금 오후7시부터 2시간씩 예술의전당 미술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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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해외한인]中.돌아오는 유학생(1)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SUNY) 의 유학생 金모 (24.사회학) 군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지난달말부터 한 식구가 더 늘어났다. 맨해튼 도심에서 차로 30여분 거리인 퀸스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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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레타 '박쥐' 주연 소프라노 윤이나씨“제 실력 모두 보여드릴께요”
"오페레타 '박쥐' 는 대사가 노래 아닌 일상적 대화로 되어 있어 연극적 요소가 많은 편이지요. 아델레역은 화려한 아리아와 쾌활한 무대연기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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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프라노 윤이나 독창회
지난해 12월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상연된 오페레타 '박쥐' 에서 아델레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데 이어 97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경축오페라 '춘향전' 에서 춘향역을 맡았던 소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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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등 학술교류차來韓 뉴욕주립대 셜리 케니총장
『무한경쟁 시대인 21세기에도 오히려 지구촌 나라들간에 상호의존성과 호혜성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그러므로 공동이익과 선을위해 함께 생각하고 협력해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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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옥 첼로독주회
서울대 음대.예일대 음대.뉴욕 주립대에서 수학하고 중앙음악콩쿠르.스토니 브룩 콩쿠르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박경옥씨의 독주회.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김대진교수의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