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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하인스 워드' 꿈꾸는 한인 고교생
제2의 하인스 워드를 꿈꾸는 한인 고교생 여준(17)군. [워싱턴포스트 제공] '제2의 하인스 워드'를 꿈꾸는 한인 고교생 미식축구 선수를 워싱턴포스트(WP)가 조명했다. W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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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하인스 워드’꿈꾸는 미 한인 고교 미식축구 선수 여준
‘웨스트필드 불독’ 동료들과 함께한 고교생 미식축구 선수 여준(맨가운데). 191㎝,150㎏의 체구로 다른 팀원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사진 워싱턴포스트] ‘제2의 하인스 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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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트콤서 떴다, 한국계 코미디언
시트콤 ‘빅뱅이론’으로 대박을 낸 미국 케이블방송 TBS가 새 시트콤 시리즈에 한국계 코미디언을 전격 발탁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설리번&선(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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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오빠 따라 태권도 배운 미 대표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 막내인 페이지 맥퍼슨(22·사진)은 오빠 때문에 태권도를 시작했다. 오빠는 한국계 입양아다. 맥퍼슨은 사우스다코타주의 인구 67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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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비키 허스트, 매치플레이에서 스포트라이트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가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대회 37번 시드를 받아 출전한 세계랭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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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LA폭동 20주년의 교훈
장태한미 캘리포니아대 교수 29일은 LA 폭동이 발생한 지 꼭 20년이 되는 날이다. LA 한인 사회에서는 그날을 4·29로 기억하고 있다. 한인들은 엄청난 재산 피해, 정신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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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은퇴 “영원히 스틸러스맨으로 남겠다”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피츠버그 스틸러스 리시버인 하인스 워드가 20일(현지시간) 은퇴 기자회견을 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풋볼(NF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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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 강석진 서울대 교수의 신문 활용법
서울대 강석진(수리과학부) 교수의 별명은 ‘축구공 위의 수학자’다. 전공인 ‘수학 표현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자인 동시에 아마추어 축구 선수이자 스포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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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임신' 한국계 남자, 아내·아이 셋과…
토마스 비티와 가족들의 모습 [사진=데일리메일] 세계 최초로 임신한 남자로 불리는 토마스 비티의 최근 근황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을 통해 6일 공개됐다. 현재 미국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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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파이터’ 헨더슨 “한국인이 김치 먹는 건 당연”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이 29일 서울 상암 CGV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다. [뉴시스]검은 피부에 치렁치렁 기른 곱슬머리. 윗입술을 도톰하게 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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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 인순이 눈에 내 모습 보여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디 드레이퍼(오른쪽) 미국 세인트루이스 한국 명예영사는, 자기처럼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가수 인순이와 만나는 오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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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 인순이 눈에 내 모습 보여요”
주디 드레이퍼(오른쪽) 미국 세인트루이스 한국 명예영사는, 자기처럼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가수 인순이와 만나는 오랜 꿈을 20일 이뤘다. 조용철 기자 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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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달인’ 김병만, 정글에서 살아남기
화려한 삶을 살던 연예인이 아프리카 오지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먹을 것을 구하고 잘 곳을 찾을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달인’ 김병만이라면 뭐든 척척 해낼 것 같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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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의 하인스 워드’ 한국계 전사 벤 헨더슨 떴다
15일(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경기에서 한국계 벤 헨더슨이 짐 밀러에게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오른쪽 어깨에는 ‘전사’, 옆구리에는 ‘힘·명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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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북한, 여자 월드컵서 미국에 0-2 패 外
북한, 여자 월드컵서 미국에 0-2 패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미국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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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조국에 봉사하게 돼 영광…가장 좋아한 음식은 어머니 수제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왼쪽)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국총영사관에서 하인스 워드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포즈를 취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두 개의 조국에 모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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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먹으면 장수"…미주에 김치 열풍
미국이 김치에 주목하고 있다. 김치 애정도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은 2006년 헬스매거진이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에 선정했을 때부터 이미 김치의 매력에 빠져있었다. 조류 인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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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20] 멕시코 초기이민자 생활 2
베드로 디아스 코로나씨 가족. 100%한국인 혈통인데도 이름은 물론이고 모습까지도 멕시코인과 다를 바 없다. 대한인국민회(KNA) 멕시코 메리다 지부 임원들의 모습. 왼쪽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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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대니 홍, 15세 한인 쿼터백에 미국이 놀랐다
‘풋볼’은 가장 미국적 스포츠다. 덩치들의 과격한 전투가 필수다. 체형이 불리한 아시안계 선수는 버티기 힘들다. 그런데 이변(異變)이 생겼다. 미국의 ‘주니어 국가대표 쿼터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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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헤어 스타일 바꾼 전태풍 ‘칼날 패스’ … KCC 대승 지휘
프로농구 KCC의 혼혈 가드 전태풍(30·1m80㎝)은 14일 오리온스와 대구 원정 경기에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나왔다. 치렁치렁한 장발이었는데 레게 머리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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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 오바마 대통령 자문위원에 임명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인 하인스 워드(34·피츠버그 스틸러스·사진)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미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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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신지애를 한 조로 묶은 J골프의 힘
미셸 위(왼쪽)와 신지애는 KIA 클래식 1라운드에 같은 조에서 경기했다. [AP=연합뉴스]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리조트에서 열린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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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총리감’ 호주 첫 중국계 연방 하원의원 마이클 존슨 자유당 원내총무
중국인 피가 섞인 호주 최초의 연방 하원의원인 마이클 존슨 하원 원내총무(자유당)는 “지금까지 내가 이룬 성공의 열쇠는 어머니의 희생이었다”며 자녀 교육을 위해 온갖 고생을 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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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는 남이다?' 비뚤어진 한국사회
지난달 28일 시애틀 상공에 'J What time is it now'라는 문구의 스카이 배너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국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아이돌 그룹 '2PM'을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