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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아들에게 “공부해야 운동도 한다”
추신수와 차남 건우, 막내딸 소희, 아내 하원미씨, 그리고 장남 무빈(오른쪽부터). [뉴스1]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세 아이의 아버지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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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카일러 머리, MLB냐 NFL이냐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카일러 머리는 종목의 경계를 넘나드는 선수다. 디온 샌더스나 보 잭슨처럼 머리도 MLB와 NFL을 오가며 활약할 수 있을지 미국 스포츠계가 주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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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 보더' 클로이 김, 부모님의 고국에서 날아오르다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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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인' NFL 키커 구영회, 데뷔전서 '3득점' 성공
데뷔전을 치른 구영회. [LA 차저스 트위터 캡쳐]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풋볼(NFL) 무대를 밟은 구영회(23·LA 차저스)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구영회는 12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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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황제 효도르, 19일 2위 단체 벨라토르 데뷔전
'격투기 황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41·러시아)가 링으로 돌아온다. 세계 2위 단체 벨라토르 데뷔전이다.효도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 센터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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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인공 되겠다,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30)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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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문신으로 말한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강정호의 왼 다리. [매커친 트위터 캡쳐]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 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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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얼음판 우생순, 기대하시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왼쪽) 감독과 박용수 코치.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누빈 두 명의 한국계 영웅이 위기에 빠진 한국 아이스하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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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하인스 워드' 꿈꾸는 한인 고교생
제2의 하인스 워드를 꿈꾸는 한인 고교생 여준(17)군. [워싱턴포스트 제공] '제2의 하인스 워드'를 꿈꾸는 한인 고교생 미식축구 선수를 워싱턴포스트(WP)가 조명했다. W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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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하인스 워드’꿈꾸는 미 한인 고교 미식축구 선수 여준
‘웨스트필드 불독’ 동료들과 함께한 고교생 미식축구 선수 여준(맨가운데). 191㎝,150㎏의 체구로 다른 팀원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사진 워싱턴포스트] ‘제2의 하인스 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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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서 '최고 몸짱·미인' 한인 남녀, 얼굴이…
미국 보스턴의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한 캐나다 동포 박진근 씨와 미스유니버스 온타리오 예선을 통과한 김성윤 씨. [사진=연합뉴스]캐나다 동포 남성과 여성이 최고의 '몸짱'과 미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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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은퇴 “영원히 스틸러스맨으로 남겠다”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피츠버그 스틸러스 리시버인 하인스 워드가 20일(현지시간) 은퇴 기자회견을 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풋볼(NF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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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NFL 하인스 워드, 피츠버그서 방출 外
◆NFL 하인스 워드, 피츠버그서 방출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하인스 워드(36)가 14년 동안 몸담았던 피츠버그 스틸러스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고 2일(한국시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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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LG, KGC 잡고 홈 4연패 탈출 外
프로농구 LG, KGC 잡고 홈 4연패 탈출 프로농구 창원 LG가 2일 창원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와의 홈경기에서 75-71로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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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내달 수퍼보울… 알고 보면 재미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프로풋볼(NFL)입니다. 흔히 ‘미식축구’로 알려져 있는 종목입니다. NFL 결승전인 수퍼보울(Super Bowl)이 열리는 날이면 거리는 한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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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풋볼 하인스 워드, 1000번째 리셉션
하인스 워드한국계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선수 하인스 워드(36·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프로 통산 1000번째 리셉션(패스를 받아내는 것)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워드는 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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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음주운전 체포 … 본인은 “술 안마셨다” 부인
한국계 미국 프로풋볼(NFL) 선수인 하인스 워드(35·사진)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하인스 워드는 이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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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조국에 봉사하게 돼 영광…가장 좋아한 음식은 어머니 수제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왼쪽)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국총영사관에서 하인스 워드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포즈를 취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두 개의 조국에 모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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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 명예대사' 위촉 NFL스타 하인스 워드
하인스 워드가 한국정부로부터 한미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명예대사'에 위촉됐다. 사진은 워드가 한국 방문 당시 어머니 김영희 씨와 용인 민속촌에서 한복을 입고 밝게 웃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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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 댄스 MVP ‘터치다운’
24일(현지시간) 밤 진행된 ‘스타와 춤을’ 최종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인스 워드(오른쪽)와 그의 파트너인 댄서 킴 존슨.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시스] 미국 프로풋볼(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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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짠~짠짠~ 풋볼 킹이 댄싱 킹 노린다
하인스 워드(오른쪽)와 파트너 '프로 댄서' 킴 존슨의 멋진 자태. [AP] 한국계 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가 또다시 우승컵을 노린다. 이번엔 풋볼이 아니다. 춤이다. AB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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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대니 홍, 15세 한인 쿼터백에 미국이 놀랐다
‘풋볼’은 가장 미국적 스포츠다. 덩치들의 과격한 전투가 필수다. 체형이 불리한 아시안계 선수는 버티기 힘들다. 그런데 이변(異變)이 생겼다. 미국의 ‘주니어 국가대표 쿼터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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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워드 “또 해낼지 지켜봐 달라”
2쿼터 종료 직전 터치다운에 성공한 하인스 워드. [알링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5·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생애 세 번째 수퍼보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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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기회가 왔다, 동료들을 다독였다, 수퍼보울을 안았다 …
수퍼보울 우승을 자축하며 환호하는 그린베이 패커스 선수단. [알링턴 AFP=연합뉴스]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에런 로저스(28)가 ‘2인자’의 설움을 딛고 팀에 수퍼보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