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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초록빛으로 변한 대청호…폭우 이은 폭염에 녹조 기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초록빛으로 변한 대청호…폭우 이은 폭염에 녹조 기승 충청권 식수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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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업무도 아닌데…세금 4억으로 패딩 맞춰입은 서울시
서울시 일부 부서에서 현장감독 업무를 맡은 공무원에게만 집행해야 하는 피복비로 패딩·등산화 등을 구매한 뒤 부서 전 직원이 나눠 쓴 것으로 나타났다. 한 명의 공무원이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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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콜센터·포교소 집단감염 공통점 '환기' 문제…2시간에 한번 창문 열어야"
서울시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집단감염의 한 원인으로 '환기'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일련정종(日蓮正宗) 서울포교소를 비롯해 22명의 감염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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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맡은 해경 정보수사국장, 세모그룹 근무했던 구원파였다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4월 19일 진도 팽목항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사진 위). 아래는 이 국장의 1997년 박사학위 논문. 후기에 ‘면학의 계기를 마련해 주신 세모 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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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세상은 CEO를 원한다”
1990년 한강둑 복구공사를 지휘하고 있는 이명박 당시 현대건설 회장. 중앙포토 “저는 평생 일해본 사람입니다. 현대건설이란 작은 회사에 들어가서, 그때는 종업원이 1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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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장이면 관용차는 경차로"
"내가 시장이라면 관용차를 경차로 바꾸겠다." 서울시 전자사보 '클릭 시청가족'의 '내가 시장이라면' 이벤트에 시 직원들의 이색적인 아이디어가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43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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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가뭄 피해 가로수 10% 고사위기
회사원 최인수(38.서울 양천구 목동)씨는 11일 출근길에 "가뭄이 남의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아파트 단지 화단의 잔디가 모두 말라 죽고 흙 먼지만 풀풀 나고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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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호우뒤 흙탕물 맑은물 회복 느려
지난달 22~23일 중부지방에 집중 호우가 내린 이후 한강물이 온통 시뻘건 황토색으로 변했다. 비가 그친 뒤 열흘이 지난 1일까지도 원래의 푸른빛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한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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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이하 하위공무원 '직장협의회'설립 시작
올해부터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목소리가 커질까.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연구원.사업소마다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 열기로 뜨겁다. 지난해말 국회에서 통과된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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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천국'한강 밤섬 홍수뒤 '쓰레기 동산'
1일 오전10시쯤 서울 서강대교 북단 밤섬 하류쪽. 지난달 내린 폭우로 상류에서 떠내려온 비닐봉지.스티로폼 등이 섬을 뒤덮자 쓰레기에 보금자리를 뺏긴 철새 수백마리가 2백여m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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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테마파크·수영장 잇따라 개장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이제는 반바지.짧은 치마도 더위앞에선 맥을 못춘다. 힘찬 파도와 시원한 바람이 있는 바다가 그립지만 본격 여름휴가는 아직도 한달 뒤. 그래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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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명령 관리 허술…"시간만때우자" 빈둥빈둥
서울시립요양원은 최근 서울보호관찰소에 앞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받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지난 3월24일부터 이곳을 거쳐간 15명중 대부분이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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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인명구조교육
한강관리사업소는 25일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들과 수상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인명구조교육을 실시했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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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우리밀 5,810㎏ 수확…불우이웃에 기증
광나루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1만3천7백여평에서 키운 밀이 양로원.보육원등 불우이웃의 밥상에 오른다. 한강관리사업소는 시민공원 밀단지에서 수확한 우리밀 5천8백10㎏을 '우리밀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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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불법어로행위 단속원들 한밤 출현 어부잡기 골머리
'야밤의 한강 불법어로를 저지하라'. 사방이 고요히 잠든 한밤중 한강 하류 서울시 경계지역에선 요즘 2,3일에 한차례씩 4~6척의 배들이 쫓고 쫓기는 대추격전이 벌어진다.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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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공장 기름유출 벙커C油 2,000l 한강에
22일 오전4시쯤 서울강서구가양동92 제일제당김포공장 하수배출구에서 벙커C유 2천여ℓ가 한강하류로 흘러들어 한강수면에 너비 20여,길이 4㎞의 기름띠가 형성됐다. 사고가 나자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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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한강 시민공원 내달2일까지 정상화
지난 2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시민공원도 상당한 피해를봤다. 27일 오후부터 한강물이 크게 불어나면서 시민공원 9개지구중 반포.망원지구는 완전 침수됐다.또 여의도 샛강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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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한국거림의료재단 국제의료봉사단 조병학등 30명▶조흥은행자원봉사단 우찬묵등 32명▶서울은행 손흥균등 300명▶공정거래위원회 표세진등 90명▶대한상공회의소 김상하등 60명▶대한적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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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區廳舍주차장유료로 전환-서울시,3월부터
서울시 본청과 서울시내 22개 구청의 청사주차장들이 3월2일부터 유료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16일 한강교량 보수에 따라 서울시내 차량통행요인을줄이기 위해 시청및 구청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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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사고 수사 어느선까지...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대한,검찰의 수사가 서울시 고위직과 시공업체인 동아건설로 확대되고 있어 어느선까지 처벌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검찰은 이신영(李臣永)서울시도로국장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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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강다리 겉만 보수
성수대교 대형참사는 서울시의 무성의한 안전검사및 보수공사와 시공업체의 부실시공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인재(人災)다. 서울시가 대한토목학회와 한국잠수협회에 의뢰해 해방후 최초로 한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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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부담금제 반대시위 안통하자 당황-서울시
○…李相龍강원도지사는『道예산 전용 개인 설 선물,李 江原지사「선심」말썽』기사(中央日報 1일字 22面)보도후 일부 도민들로부터 항의가 있자『정말 억울하다』며 하소연. 李지사는『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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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원 소유 독점업체 주사위 무산(부산)
휴중 상임위 열기 후끈 ○…서울시의회 수자원관리위원회(위원장 심상일)는 비회기 중 처음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한강오염 문제와 수방대책 등을 다루기 위한 「복중상임위」를 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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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폐유 유입사고 음식점 고양이 "주범"
○…지난 19일 오전 7시쯤 한강 원효대교 근처에서 발생한 폐유 유입사고 원인을 조사해 온 서울시는 23일 음식점 고양이가 고무호스를 파손했기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해명.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