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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상담소] “5분만 더 … ” 매일 아침 늦잠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Q.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전업맘입니다. 아들이 지난 학기부터 아침잠이 부쩍 늘었어요. 아침에 깨우면 “5분만 더…” 하고 버티다 30~40분이 훌쩍 지나갑니다. 결국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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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반발 큰 데..교육부 "예정대로 수능 개편안 결정" 마이웨이 논란
지난 11일 교육부가 주최한 수능 개편시안 공청회에서 절대평가를 찬성, 또는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각각의 주장이 담긴 팻말을 들고 공청회에 참석했다. 신인섭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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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개편 수능 ‘전략 과목’은 국어 … 다양한 책 읽으며 독해력 길러야
■절대평가 늘린 개편 수능 「2021학년도(현 중3 응시) 수능부터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일부 과목 절대평가 또는 전 과목 절대평가 가운데 한 가지 방안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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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한 문제 반복해 풀고, 졸리면 쪽잠 … 내 스타일대로 리듬 조절하죠
■공부의 신 한마디 「이번 ‘전교 1등의 책상’ 주인공은 숙명여고 2학년 양승주(17)양입니다. 승주양에게는 공부를 잘하는 언니가 있습니다. 그래서 둘을 비교하며 스스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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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은 상대평가” vs “전 과목 절대평가” 교육계도 의견 갈려
10일 공개된 2021학년도 대입 수능 개편 시안을 놓고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특히 교육단체들 사이에선 절대평가 시행과 도입 범위를 놓고 의견 대립이 팽팽하다. 교육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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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안 놓고 엇갈린 반응 "전 과목 절대평가" vs "상대평가 유지"
지난 7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을바꾸는사람들, 좋은교사운동 등 3개 교육시민단체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도입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중앙포토]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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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현재 중 3 보는 수능에 등장할 통합사회·과학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시험 과목에 포함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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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교육부 “학생 부담 줄인다”는데…교사ㆍ전문가 “풍선 효과 우려”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전면 도입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일 교육부가 개편 시안을 공개했다. [중앙포토] “고교 교육을 내실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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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논란 자사고 사이에도 온도 차 “결사 반대” vs “이참에 일반고 전환”
대구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경신고는지난달 25일 대구시교육청에 일반고 전환 신청을 냈다. 자사고 지정 8년 만이다. 이 같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신청은 울산 성신고에 이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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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상담소] 대입설명회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Q 고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곧 고3이 될 아들을 위해 대입설명회에 가 봤습니다. 그런데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백분위, 표준점수 등등 설명을 들어도 다른 세상 얘기 같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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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 대입 학종에 효과? 고교생 민간 자격증 열풍…대학은 “별 도움 안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들 중 학생부 기재가 가능한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이들은 " 대입에 유리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일러스트=김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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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 폐지 논란 속 자사고들 극명한 온도 차.. “결사 반대” vs “이 참에 일반고로”
자사고 중 상당수가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반고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대구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경신고는 3년 전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자를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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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교협 수시박람회, 무한대기 3분 상담한 학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장을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부스에서 제공하는 입학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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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에 토론 잘했다 써 달라” … 교사 들들 볶는 학생들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서울 강남구의 한 일반고 영어교사 A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3학년 학생 한 명과 며칠 전 20여 분 가까이 승강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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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학생부에 이대로 써주세요” 학생들 무리한 요구에 교사들 "난감"
일러스트=aseokim@joongang.co.kr 서울 강남구의 한 일반고 영어교사 A씨는 요즘 매일 학생들과 승강이를 한다. 며칠 전 한 3학년 학생이 찾아와 자신이 준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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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등·하교 때 스마트폰으로 사설·기사 섭렵 … 읽고 생각하는 근력 키우죠
■공부의 신 한마디 「이번 ‘전교 1등의 책상’ 주인공은 서울 인창고 2학년 최준우군입니다. 최군은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다소 엉뚱했다”고 기억합니다. 로봇·자동차보다는 한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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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시 학종 선발 최대 … 고려·서강·경희대 70% 안팎
현재 고교 3학년이 치르는 올해 대입에서 서울 소재 11개 대학이 수시모집에서 뽑는 10명 중 6명을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으로 선발한다. 서울대는 올해도 수시 선발 인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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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수시모집 10명 중 6명 학종으로 뽑는다
지난 달 24일 서울시 강남구 숙명여고에서 대학입시 설명회. [연합뉴스] 현재 고 3이 치르는 올해 입시에선 전국 대학이 오는 9월 원서를 받는 수시 모집에서 25만892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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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상류층에 유리한 '금수저 대학 입시 전형'이 늘어나는 까닭은?
━ 학생부 종합전형 투명성 높이자 지난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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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미국 입학사정관제 ‘무관용주의’ … 허위 사실 기재한 고교엔 학생 추천권 박탈도
국내 대학들이 시행 중인 학생부종합전형은 미국 대학들의 입학사정관제가 그 모태다. 미국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것은 20세기 초다. 주요 사립대에 유대인의 입학 비율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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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입전형료 낮추겠다” … 대학들 “올해는 곤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입시부터 대입 전형료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히자 학부모·시민단체는 환영했지만 대학은 당혹스러워했다. “수험생 부담을 가중한 전형료 관행을 개선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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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 친구와 한 학기 온라인 토론 … 세상 보는 눈 넓어지고 영어도 늘었죠
■요즘 글로벌 교육은 「온라인을 활용해 국제 교류를 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외국 학교 학생과 친구를 맺고 같은 주제로 공부하면서 화상을 통해 발표와 토론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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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혼란에 유감" 이준식 부총리 마지막 발언
이임식을 마치고 정부세종청사를 떠나는 이준식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4일 자리에서 물러난 이준식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날 오후 이임식에서 역사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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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자소서 고득점 비결? 학생부와 밀접한 객관적 사실 쓰기
전문가 칼럼 와이즈만 영재입시센터 이종만 소장 새 정부 출범 이후 교육 정책 변화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 정부의 교육 공약을 총괄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