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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만 3억 ‘울산의 강남’, 학교·학원 몰린 ‘울산의 대치동’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남구 삼산동 . 백화점을 중심으로 음식점·주점, 의류점과 병원 등이 밀집해 있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교통의 요지다. [사진 송봉근 기자]평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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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3회] 가족친화 사회,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
맘스토크 3회_가족친화 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파워짱짱맘, 강남 열공맘, 금수저 링거맘, 평촌 이지맘, 여의도 휴직맘(6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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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다이사쿠 칼럼] 셀리그먼 박사의 심리학 혁명에서 배우는 ‘희망의 생명학’
인간의 잠재능력에 대한 깊은 신뢰, 프로이드 심리학 이래 혁명적 이론가… ‘낙관적인 사고방식’ 훈련하고 ‘낙관적인 말’을 마음에 새겨 넣으라!1997년 일본을 방문한 셀리그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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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오후 6시 퇴근 정착…아빠가 돌아왔다
우리가 꿈꾸던 도시City in City ① 가족 중심 도시 인천 송도 송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단란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창밖으로 송도의 야경이 보인다.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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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국 vs 미국 고교생 삶은 하늘과 땅 차이
미국에서 보내는 교환학생 이야기 (학교편) 2016년의 첫날은 미국에서 시작했다.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해 작년 여름 미국에 왔기 때문이다. 8월에 시작한 1학기가 끝나고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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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遊客) 한국러시…웃는 사람 따로 있었네! 재주 왕서방이 부리고 돈도 왕서방이 번다
10월 초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대거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이 바닥에선 한국사람 찾아보기 어렵죠.” 서울 경복궁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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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잊은 한국 사람들
한국과 중국은 시차를 잘 느끼지 못할 만큼 가까운 이웃이다. 그런데도 서로 간에 확연히 존재하는 문화와 관습, 사고방식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듯하다. 그렇다면 과연 중국인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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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들] '비정상회담' 인기남 4인방, 연애와 결혼에 대한 썰전
터키 유생, 가나 국비 장학생, 중국 베이징TV 아나운서, 이탈리아 영업왕…. 다재다능한 외국인들이 한국 예능계를 점령했다.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웃음으로 하나 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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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들] '비정상회담' 인기남 4인방, 연애와 결혼에 대한 썰전
터키 유생, 가나 국비 장학생, 중국 베이징TV 아나운서, 이탈리아 영업왕…. 다재다능한 외국인들이 한국 예능계를 점령했다.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웃음으로 하나 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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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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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한국 찾는 러 관광객 30% 넘게 늘 듯
한국관광공사는 비자면제 협정 발효 이후 러시아 관광객 수가 30%~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예브게니 그네신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대표사무소 마케팅 부장은 “한국은 아직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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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럭셔리’ 새로운 물결소유를 넘어 경험하게 하라
마티아스 벵슨이 인더스트리 갤러리에 전시한 Spun Carbon-Fiber Bench’. 과학적인 포맷으로 가구의 기능에 아름다움과 기술을 담아 관객을 놀라게 한다. 여느 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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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후 스트레스 풀기 제격 … 강남역 주변 ‘스터디 카페’ 많이 생겨
‘메이아일랜드’ 내부 모습. 강남역 11번 출구를 나와 우측 이면도로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스터디카페가 주로 형성돼 있다. [사진 메이아일랜드]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일대는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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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적립 깜깜한 중년 직장인, 특화된 카드 2~3장 함께 써라
신용카드가 주민등록증처럼 지갑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예전에는 단순한 결제수단에 불과하던 신용카드가 이제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받기 위한 ‘도구’로 쓰임새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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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없는 아산의 ‘과외 기부천사’ 현대차 직원들
8일 충남 아산시 인주중 교실에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직원 김형진(27)씨가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개인의 경험과 지식은 다른 누군가에겐 더없이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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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주요대학 특성화학과] 국내10위, 아시아80위, 동양의 MIT 인하대학교
`동양의 MIT`를 목표로 1954년도에 인하공과대학으로 설립되어 197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인하대학교는, 현재 11개 단과대학에 모두 56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고 일반대학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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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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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대학가 초역세권 상가, 오피스텔을 잡아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2011년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지역으로 광교 신도시를 지목했다. 논란을 거듭해온 경기도청,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 이전이 확정되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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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최초 600만원대 소형 오피스텔 등장!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소형'이다. 1~2인 가구는 늘어가는데 이들이 거주할 만한 소형 주거공간이 부족한데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형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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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수요자, 김포 한강신도시로 가라
[최현주 기자기자]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김포 한강 신도시로 가라.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엄청 많다. 잘 고르면 의외로 싼 집도 구할 수 있다. 더욱이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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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한국을 이끄는 24명 무슨 책을 읽고 있나
협찬: 교보문고 지금은 유명하게 된 교보문고의 지난달 벽보 문구는 이랬습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괴테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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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 | 영차이나가 몰려온다
그들이 온다. 인터넷을 사랑하고, 자유를 사랑하고, 29위안짜리 티셔츠를 사랑한다. 당당하고 활기 찬 ‘샤오황디(小皇帝)’다. 1980년 이후에 탄생한 ‘바링허우(80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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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퇴출공포 속, 더욱 빛나는 프리미엄 아파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현재 서울의 아파트 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란 말은 평범한 단어이며 ‘더블역세권’이란 용어조차도 너무 흔해서 통하지 않는다. 이제는 ‘트리플’은 돼야 주목을 받고 그 가치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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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명성의 탄탄한 재무구조로 상봉동 랜드마크로 우뚝!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현재 서울의 아파트 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란 말은 평범한 단어이며 ‘더블역세권’이란 용어조차도 너무 흔해서 통하지 않는다. 이제는 ‘트리플’은 돼야 주목을 받고 그 가치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