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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고교학생부 없이도 '조민 입학취소' 가능여부 검토
고려대 고려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에 대해 고등학교 학생부 없이도 입학 취소 결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내부 검토 중이다. 고려대 입학전형관리실은 3일 황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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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조민 학생부 제출 불가'로 시민단체에 고발당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한영외고 학생부를 고려대에 내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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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학생부 제출하라" 국민의힘, 서울교육청 항의 방문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을 찾은 황보승희(왼쪽),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 남궁민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시교육청을 찾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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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요청한 조민 한영외고 학생부…교육청 "제출 불가"
고려대학교 정문. 뉴스1 고려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학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조씨의 모교인 한영외고에 학생부 사본을 요청했으나 교육청은 대법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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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이 지원한 분야는 어학특기자 전형이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은 2009년 고려대 수시모집(1차) 세계선도인재전형에 지원하면서 자기소개서에 ‘논문’의 흔적을 남겼다.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십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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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까지 똑같은 전교 1등 쌍둥이…교사들 “터질 게 터졌다”
“교무부장은 학교의 고사 관리 총괄업무를 맡고 있고, 결재라인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면 며칠 동안 시험지를 캐비넷에 보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나쁜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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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문제 유출, 학교별 처벌 수준 제각각 “가이드라인 필요”
광주 모 고교에서 유출된 고3 1학기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시험지의 사본 [연합뉴스] 일선 고교에서 시험지가 유출되는 사건이 늘어나고 있지만, 재시험 실시 여부와 관련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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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유출 막기 위해 초중고 시험 전엔 평가 담당자 외엔 문제 못 보게 한다
올 2학기부터는 전국 초·중·고교에서 학교 시험문제를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것이 금지된다. 사전에 지정된 이동식 저장장치(USB)에만 저장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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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벽화·목판화 그리기, 자연 속 미술품 감상, 퍼포먼스 체험
뮤지엄 산 ━ 산 정상에 꽃·물·돌 소재 가든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뮤지엄 산 ‘워터가든’ 전경.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껴보고 싶다면 산 정상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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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학교폭력’ 삭제 명령 교과부 “교육감 권한 아니다”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A고 교장 책상엔 서류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가해 사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련해 각각 보낸 공문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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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이렇게 갔어요 - 학습계획서 준비
정다은(영훈국제중 1왼쪽)·윤건희(대원국제중 1)양은 국제중 입시의 열쇠로 학습계획서를 꼽았다. [김진원 기자]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 원서접수가 다음 달 14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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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을 ‘남자답게’로 고친 학생부
지난달 서울의 한 외고를 졸업한 A씨는 고3 때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뽑아 보곤 걱정이 앞섰다. 수시전형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장래희망을 ‘교수’라고 적었지만 1·2학년 생활기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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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사례집 발간外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사례집 발간 천안시는 주민생활지원 서비스의 자원개발과 연계사례를 수록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를 발간, 배부 중이다. 사례집에는 그 동안 주민생활 지원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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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학기 의대 합격 이렇게 했다
수시1학기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수시1학기라고 하면 국제학부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대학별로 잠재력 있는 학생 선발을 위한 다양한 전형이 있다. 특히 대부분의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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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대입원서 제출할땐 학생부 사본 필요없어
어제부터 대부분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수험생을 둔 가족들은 합격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느라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서를 접수할 때 제출해야 할 서류는 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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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112개 대학 원수 접수 시작
전국 1백86개 대학 (산업대 포함) 이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시모집 입학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정시모집 정원은 특차에서 미달된 1만5천여명을 포함, 28만3천여명이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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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사본없이 특차지원 받는 대학,합격자사정 혼란 우려
일부 일선고교가 수험생들에게 학생생활기록부 사본을 발급해 주지 않는 방법으로 특차지원을 막는 바람에 일단 학생부 사본 없이 원서를 접수한 대학들이 합격자 사정 (査定) 과정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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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오류 수험생 불안-교육부,불이익 없게 수정 하겠다
9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자료(CD)의 오류가 특차모집에 이어 정시모집에서도 잇따라 발견되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합.불합격이 뒤바뀌지 않을까'불안해 하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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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오류 수험생 不安-교육부 입장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자료 오류와 관련,대학에 의해 어떠한 오류도 수정될 수 있고 또 단시간내에 정확하게 처리함으로써 학생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는 점을 밝힌다.교육부는 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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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學生簿도 오류 투성이-일부학과 10명당 4명꼴
교육부가 지난달 97학년도 대입특차모집때 오류가 발견돼 전면수정해 각 대학에 다시 배포한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자료도 오류 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 전형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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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바뀔뻔 신뢰 큰 흠집-오류 많은 '학생簿'
일선 고교에서 전산입력해 교육부를 통해 각 대학으로 보내진 학교생활기록부에 학생들의 성적등이 잘못 입력된 것으로 드러나 첫 도입한 학생부 제도가 큰 파문을 몰고 오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