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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맞선 의대생…로스쿨생도 교대생도 집단유급은 없었다
15일 강원 춘천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의 빈 강의실에 해부학 교재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1만 명이 넘는 의대생들이 휴학을 신청하는 등 단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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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취재 - ‘대학 5~6학년생’들의 눈물
학사모를 쓴 한 졸업생이 교내 취업정보 게시판을 바라보고 있다. 요즘 대학가는 “취업하지 못하면 졸업 유예”라는 말이 공공연해지는 분위기다. “너도 앗싸(아웃사이더)야?” 요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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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3) 중국어 인증시험
“당신 선조가 세자의 교육을 맡던 당시 마침 중국 사신이 왔는데 통역이 미처 오지 못했다. 이에 그가 중국어와 우리말로 막힘 없이 통역하자 사신이 ‘해동(海東) 학사가 중국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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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직장에서 1년 안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단시간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독학사시험은 1990년 대통령령 4227호에 의거 정규대학을 다니지 않고도 1년 동안 단계(3월, 6월, 9월, 11월)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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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스타일 궁합’ 맞춰야
큰 학원이 좋을까, 작지만 알뜰한 학원이 좋을까. 대성·종로 등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 학원이냐, 아니냐. 기숙학원에서 재수하기로 마음을 굳히고도 어디가 좋은지 몰라 망설이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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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닥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고,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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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관련기사 취업난? 우리는 모르는 일 가려서 뽑는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보전빌딩 1층. SADI 제품디자인과 3학년생의 졸업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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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비싸다고요? 우리 학교 오시죠”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선 1만 9621명이 동시에 학사모를 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2007학년도 학위수여식이다. 이 대학 졸업생은 43만 명을 넘는다.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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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법과대학원 다니는 직장인들이 말하는 ‘로스쿨 생활’
21일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일본 로스쿨의 직장인 학생들이 대심판정에서 헌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맨 왼쪽은 이들을 인솔한 고상룡 교수. [신동연 기자] 21일 오전 헌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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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취업자 300명 대상 學士고시 교재 사기판매
충북지방경찰청 수사과는 19일 고졸 취업자 3백여명을 상대로 학위를 취득케 해주겠다며 학사고시 교재를 사기판매,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사기 등) 로 청주시 상당구 수동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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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면학풍토
서울대 중앙도서관 3열람실.요즘은 방학중인데도 빈자리를 찾기힘들다. 그러나 열람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고시준비생들이다.3백59석의 열람석중 60%를 넘는 2백20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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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광고 수험교재 집단 손배소추진-YMCA시민중계실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허위.과장광고 사실이 적발된 자격시험수험교재 업체를 상대로 소비자보호단체들이 10억원 상당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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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중의 원장 용치현씨
약사의 한약조제 여부를 둘러싼 국내 보건의료계의 공방전이 치열한가운데 중국 전통 중의학의 본산인 북경 중의학원 용치현 원장(57)은 『한방과 양방은 배타적이 아닌 상호 보완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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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직장인·주부들에“인기”/시행2년…각광받는「독학사」제도(젊은이)
◎전국에 준비생 2만여명이 “대기”/“각오달라 대학보다 더 공부”/학위딴후 대학원진학「꿈」도/내년 첫 배출… 취득자 처우개선이 과제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독학으로 학사학위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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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몽골유학생 가족-퇴직 후 몽골 국립대서 공부 전 감사원국장 계로이씨
감사원 심의실장·마사회 감사를 역임한 뒤 정년 퇴직해 58세의 나이로 몽골 국립대에 유학중인 계로이씨(서울 여의도 수정아파트 B동 903호)는 만학도의 표본이다. 공무원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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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대 일하며 배운다
가난·질병·가정사정등 갖가지 이유로 대학진학 기회를 놓친사람이 뒤늦게 배움에의 갈증으로 대학교육을 받고자 했을 때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일반대학에 가자니 실력이 부족한데다 생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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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값 인상폭 최소에 그쳐야
국회는 30일 외무·내무·경과·문공·상공·건설 등 6개 상임위를 열어 통일원·상공·문교부 등 소관부처별로 현황을 보고 듣고 질의를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 상임위 현황청취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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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학생에겐 시간·학비 경감|대학 능력별 졸업제도
문교부는 16일 「학원사태」수습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외국의 조기졸업제를 도입, 「능력별졸업제도」를 확정 발표했다. 이날 중앙청회의실에서 열린 전국대학 총학장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