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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업성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로 첫 신입생 모집
천안 지역 고교입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공동입시창구 폐지에 발맞춰 일반계고로 신입생을 모집했던 천안 업성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교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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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가 풍속도- 어학연수 대신 학원으로 간다!
6월 기말고사가 끝나면 대학생들은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을 찾아 헤맨다. 외국어 관련 학과 학생들은 물론 모든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현지 어학 연수. 하지만 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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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식 말하기 + 토플식 쓰기 … 1년에 두 번 본다
내년부터 읽기·듣기·말하기·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도입된다. 이르면 현재 중2가 치르는 2016학년도 대입부터 수능 영어시험을 대체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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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죽은 교단…흔들리는 가주 공교육
가주 공교육 시스템이 휘청이고 있다. UC 및 캘스테이트(CSU)계는 물론 커뮤니티 칼리지와 각 초.중.고에 이르기까지 예산부족으로 교직원 감원 강의실.학생수 축소 조치 등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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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내 초교 신·증축 입장 차이 평행선
연화초가 개학을 앞두고 있다. 장재초(가칭) 신설이 유보되면서 학교 뒤편 아파트단지 학생들이 1.1㎞ 거리에 있는 연화초를 다니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이 아산신도시 내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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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은 왜 반한 감정 갖게 되나
▲지난달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국유학생 신년 하례회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건배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단합을 다짐했다. 김도훈 인턴기자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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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42) ‘우리나라 대학의 돼지 장사’
우리나라 대학이 쉬쉬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유학생 장사'입니다. 중국 유학생을 끌어들여 돈을 버는 것이지요. 요즘 대학의 재정형편, 뻔하잖아요. 학생 모집이 어려운 지방 대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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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립학교 한국어반 '쑥쑥'…65개교서 262개 학급 운영
공립학교의 한국어반 개설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글렌데일 마크 케펠 초등학교 한국어반 어린이들이 한글을 읽고 있다. 이 학교는 내년에 한국어반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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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은 왜 반한 감정 갖게 되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국유학생 신년 하례회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건배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단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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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은 왜 반한 감정 갖게 되나
지난달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국유학생 신년 하례회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건배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단합을 다짐했다. 김도훈 인턴기자 지난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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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종결자
한 분야의 최고수로 불리려면 정녕 얼마의 내공을 지녀야 할까. 일식 주방장이라면 만화 『미스터 초밥왕』에 나오듯 초밥 한 개에 들어가는 밥알이 300 몇 개라는 것쯤은 알아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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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천안시·아산시
◆천안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정형교 ▶동남구청장 김갑길 ▶서북구청장 이창환 ▶의회사무국장 유제석 ▶건설사업소장 한상국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유창기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장 이성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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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읽기] God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김용규 지음, 휴머니스트 864쪽, 3만7000원 “물이 귀한 나라의 사람이 외국 여행 중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는 것을 보았다지요. 경탄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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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학습,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피학습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수학·한자 학습지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교육기업 유피교육은 지난 20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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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포인트정석속독 外
포인트정석속독이 주관하는 ‘제19회 전국독서능력검정자격시험’이 9월 12일 전국의 10곳에서 시행된다. 연간 1만여 명의 초·중·고생이 참가하는 이 시험은 10급에서 단까지 급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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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수의학 연구 아시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이 지방 국립대가 옛 명성을 되찾으려면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전북 전주시 덕진동에 있는 전북대학교의 교문 네 곳에는 모두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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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자율고 첫 신청 “올부터 전국서 학생 선발”
한국외국어대 부속 용인외고가 전국 단위의 신입생 모집이 가능한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전환을 신청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 공모를 10일 마감한 결과 용인외고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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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등학교, 명문 학군도 ‘빈 교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학생 부족난으로 가시화하고 있다. 울산지역의 경우 올해 초등학생 숫자가 지난해보다 34%(5717명) 감소했다. 이 바람에 학급당 학생수를 34명에서 32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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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종의 충신’김일경은 뻣뻣했다
◀연잉군의 세제 시절 초상 연잉군은 노론의 지지로 세제가 되고 왕위에 올랐지만 소론 강경파는 경종 독살과 관련이 있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사진가 권태균 장희빈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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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노하우 완전히 무시” “아예 태어나지 말았어야”
외국어고 정원을 절반 이하로 줄이거나 외고를 아예 없애 일반고 등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교육과학기술부 ‘외고 개편 시안’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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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국어고 반 토막 내는 게 개선책인가
존폐 논란에 휩싸인 외국어고가 명맥은 유지할 모양이다. 그러나 외고로 존속하더라도 학생수를 대폭 줄여야 해 살아도 산 게 아닌 꼴이 될 공산이 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어제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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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합격 3人3色
지난 7일 대원·영훈 국제중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올해 국제중 입시가 모두 끝났다. 청심 15.4대1, 대원 15.8대1, 영훈 9.4대1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모두 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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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초등학교에 손소독제와 손 씻기 교육영상CD를 드립니다
중앙일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 ‘올바른 손 씻기’에 있음을 널리 알리고자 만화로 된 손씻기 홍보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캠페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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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도 교육청별 학교 휴업 가이드라인
신종 플루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전국 초·중·고교 휴업 기준이 30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별로 마련되기 시작했다. 충남·경북 지역은 이날 학교에 휴업 지침을 통보했다. 다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