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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투자·우수교수·국제화 … 글로벌 톱100 도약한다”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적 석학 4명 교수 초빙 … 연구·교육 경쟁력 높여 건국대는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 세계적 권위자들을 ‘석학교수’로 초빙해 연구와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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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대생 2400명 산학협력 참여, 융복합 교육 '날갯짓'
1 서울캠퍼스 신공학관과 기숙사. 2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 종합강의동. 3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 산학협력관. 4 일산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 조감도. 서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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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수족관·발전소 … 주인이 펀드네요
#동양 최대인 1만700t급 수족관을 갖춘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도가 건립을 주도한 이 시설의 주인은 제주도가 아니라 한화생명 등 보험사와 은행 3곳이다. 2010년 이들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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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사업 용산권 개발 오리무중
[권영은기자] '황금알을 낳는다'던 서울지역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총 사업비 31조원,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개발 사업인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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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19만 동문 자긍심 시너지 효과 내겠다”
“과거 홀대 받던 농축산 분야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묵묵히 걸어온 결과 오늘날 우리나라 의학·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이 됐습니다.” 건국대 송희영(64) 총장은 “미래를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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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노동·금융 문턱 높아” … 규제 대못 뽑아야 내·일 커진다
올리비에 무루 아지앙스(Asiance) 대표와 직원들이 회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회사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뿐 아니라 다양한 무형의 가치를 제공한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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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달라지는 우리 동네
올해 양천구는 영어도서관, 희망일자리지원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해누리타운’의 문을 연다. 영등포구는 앞서가는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학습매니저제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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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주요시책 발표
천안신방도서관 건립 추진 천안 남부권에 7번째 공공도서관이 건립된다. 천안시는 동남구 신방동 1521번지(신방통정지구 근린공원내) 1만 2252㎡부지에 연면적 5390㎡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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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네트워크, 디지털도어록 대표 브랜드 ‘이지온(EZON)’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의 '이지온(EZON)'은 홈 네트워크 및 디지털도어록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이지온(EZON)' 브랜드는 쉽다는 뜻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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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합휴양관광지] “내년 여름, 천안을 주목하라!”
목천 현장 공사열기 후끈, 콘도 회원권 분양 임박 문화예술회관 10월 착공, 호텔·쇼핑몰 유치에 전력 경부고속도로 목천IC를 빠져 나오면 오른쪽으로 드넓은 ‘천안종합휴양관광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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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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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그림 그려진 충남도청 신도시 … 녹지 안에 주거·중심·혁신생활권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교육청과 충남도 산하기관 등이 들어설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도청 신도시 예정지. [프리랜서 김성태]2012년 말 입주 예정인 충남도청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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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시티(DMC)로 변신하는 상암동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선 몇 년 전만 해도 밤하늘의 별을 간간이 찾아볼 수 있었다. 시내 반대편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쪽이 칠흑처럼 어두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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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판교' 광교 신도시 10월 첫삽
제2의 판교로 관심을 모으는 '광교 신도시' 건설 공사가 10월부터 시작된다. 분양은 시범단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내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 등은 최근 광교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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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쪽지] 한국건축가협회 外
◆한국건축가협회(회장 변용)는 학교 복합화 시설을 주제로 '2006 대한민국 건축대전 일반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학교 신.개축 사업 때 체육시설, 보육시설, 노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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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단성사' 첨단복합영화관으로 변신
일제 강점기에 종로통을 주름잡았던 김두한은 단성사를 꺼렸다고 한다. 대신 인근의 우미관을 활동 중심지로 정했다. 왜? 단성사의 땅 주인이 일본인인 반면 우미관은 건물·땅 주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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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단성사' 첨단복합영화관으로 변신
일제 강점기에 종로통을 주름잡았던 김두한은 단성사를 꺼렸다고 한다. 대신 인근의 우미관을 활동 중심지로 정했다. 왜? 단성사의 땅 주인이 일본인인 반면 우미관은 건물·땅 주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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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단성사. 복합관 변신 선언
일제 강점기에 종로통을 주름잡았던 김두한은 단성사를 꺼렸다고 한다. 대신 인근의 우미관을 활동 중심지로 삼았다. 왜? 단성사의 땅 주인이 일본인인 반면 우미관은 건물.땅 주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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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물 재정비-여의도광장.남산.서울역
「문화 부재」의 삭막한 콘크리트 도시로 변해버린 서울이 살아숨쉬는 「인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産苦를 거듭하고 있다. 서울은 이제 명실공히 세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통과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