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ㆍ빅데이터가 수준별 학습지원… 공교육 학력 회복 시스템, 부산서 시작
지난달 30일 오전 부산 당리중학교에서 열린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 BASS 시범 오픈식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오른쪽)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목별 성취도를
-
'수능 킬러문항' 겨눈 尹정부…사교육 유발 '진짜 킬러'는 논술
“킬러 문항이 수능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논·구술 고사가 진짜입니다.” 경북의 한 고교 수학 교사는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기로 한 것
-
하버드보다 입학 힘들다, 미네르바 ‘넌 누구냐’ 시험 유료 전용
학생 선발의 편의성. 한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다. 내신 시험은 학교별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
보수만? 진보 조희연도 나섰다 "기초학력 키워야, 그것도 인권"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지난 1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에는 오는 7월부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전담 부서가 생
-
"수학 1등급 94%가 이과…문과침공은 文정부 책임" [윤석만의 직격인터뷰]
━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 윤석만 논설위원 교육 이슈는 계륵과 같다. 복지공약처럼 많은 예산이 들진 않으면서 입시정책 하나만 바꿔도 티가 크게 난다. 선거 때면 듣기 좋은
-
MB때 일제고사 부활?…尹 '학업성취도평가' 3문제 풀어보세요 [팩트체크]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학교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스템'이 지난달 13일부터 시행했다. 사진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에 참여
-
"초등 저학년이 스마트학습지, 괜찮을까?"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두 번에 걸쳐 스마트학습지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소개한 엘리하이와 와이즈캠프는 각각 강의·문제풀이식 수업과 마인드맵 개념정리 수업이 강
-
[‘교육 소통령’ 교육감 대해부]진보·보수 정치 광풍, 교육감에 따라 교육 판 뒤집혀 “백년 아닌 사년대계”
━ SPECIAL REPORT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청계천에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및 구청장 선거 후보자 100명의 선거 벽보가 설치됐다. [중앙포
-
전교조가 막은 학력 진단…학생 7명중 1명은 '수포자' 됐다 [배상훈이 고발한다]
기초학력 부진 학생은 계속 늘고 있다. 배경은 진단평가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나는 고발한다. J’Accuse...!’
-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고교추천전형,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학생부종합전형서 약학과 신입학 선발
아주대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실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진 아주대] 아주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
[사설]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 방치해선 안 된다
서울 목동 학원가 모습 [뉴스1]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중·고생들의 학력이 떨어졌다는 점이 정부 차원에서 공식 확인됐다. 최근 교육부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
-
코로나로 기초학력 역대 최악, 남학생이 더 심했다
지난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학은 중·고교 모두 미달 비율이 13%를 넘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매년 증가해
-
2025년 고교도 대학처럼 과목 선택…학점 못 따면 졸업 못해
정해진 학점을 따야만 졸업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2025년부터 전국 고등학교에 도입된다고 17일 교육부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한 고교의 수업 모습. [중앙포토]
-
전교조 반발, 3%만 시험···코로나 격차 못 짚어내는 학업평가
지난 2017년 6월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지난해 11월 치러진 고2‧중3 대상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가 이달
-
[소년중앙]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
소중 독자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언제인가요. 벌써 방학한 친구도 있을 거고, 아직 멀었다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이 계속 바뀌고
-
학교 안간 고3, 2등급→4등급 ‘뚝’…“1년만 일찍 태어날걸”
고3 진혁이는 코로나19 이후 성적이 급격히 떨어졌다. 사진 특별취재팀 서울 관악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진혁(18)군은 지난 5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고 충격에
-
'장롱강의' 또 올린 교수님···일베 난입 "XX야 좋아했다" 댓글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대학 강의실이 텅 비어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소년중앙] 소중 친구들에게만 공유할게요…공부, 학교 안팎 활동 다 잘해내는 우리만의 비법
(왼쪽부터)신유림·정하민·이수안·박윤정 소중 학생기자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공부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각자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교과서, 공책, 플래너 등을 지참해 서울
-
[단독]조희연 서울교육청 점거한 전교조 "기초학력평가 철회"
전교조 서울지부 집행위원들이 서울시교육청 11층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서울시교육청이 내년에 초3과 중1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자 "
-
내년부터 서울 초3, 중1 모든 학생 기초학력 검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내년부터 서울의 초3, 중1 모든 학생이 학기 초 기초학력을 진단 받는다. 또 중학교 졸업 전까지 모든 학생이 국어·영어·수학의 기초 학력을 뗄
-
고교학점제 내년 마이스터고에 전면 도입…일반고 확대 가능할까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도입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교육공약
-
[열려라 공부+] 꿈에 초점 맞춰 자기소개 준비, 모의·기출문제로 적성고사 대비
사진=수원대 수원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64%인 139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원대는 수시모집에서 크게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과 실기 위주 전형으로 신
-
[열려라 공부+] 꿈에 초점 맞춰 자기소개 준비, 모의·기출문제로 적성고사 대비
사진=수원대 수원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64%인 139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원대는 수시모집에서 크게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과 실기 위주 전형으로 신
-
[소년중앙] ‘덴마크 교육은 뭐가 다를까’…진학 앞둔 학생에게 좋아하는 것 찾는 시간 준다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1위다. 내가 오디세이 학교를 온 것도 한국의 공부 스타일이 싫어서다. 우리는 덴마크에 가서 일반 중학생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