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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국제고 입시 전략] 영어 내신 B·3등급 하나만 있어도 경쟁률 신경 써야
합격점 낮은 러시아어과 지원자 몰려환산 점수 158점이면 1단계 전형 안정권자소서, 성장 과정과 미래 계획 엮어야다음 달 초면 2016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가 시작된다. 경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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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교양서적 읽고 경시대회 문제 풀고
과학고의 최상위권 대학 입학률이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과학고 입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016년 입시 전형이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아 지난해 자료에 근거해 꼼꼼히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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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과감하라" 중위권 수험생을 위한 조언
수시 지원 시기가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전형이 다양하다 보니 정보를 많이 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부모들이 바쁜 시간 쪼개서 설명회를 다니는 이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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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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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대치동 권력 이동
달라진 학원가 목소리 커진 ‘대치맘’ [일러스트=이주호, 송혜영, 심수휘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900번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교육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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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는 통합면접, 자사고는 집단면접 대비해야
[열공 뉴스클립] 특목·자사고 지원 전략 8월 한성·세종과학고를 시작으로 특목·자사고 입시가 본격화된다. 9월에는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가, 11월에는 외국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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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경찰대·사관학교 입시 이렇게 준비하세요
입시설명회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난수표 같은 대입전형을 파악해 전략을 짜려면 설명회 참여는 필수가 됐습니다. 지난해 자녀를 K대에 보낸 한 학부모는 1년 간 40회 넘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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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등수 매기기는 교육 아니다 … 수능, 단계적 절대평가로 가야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자유학기제·지방교육재정 … 주제 무거워 시간·보완 필요 -교육 개혁은 정부의 4대 부문 개혁과제(교육·노동·금융·공공) 중 하나다. 하지만 수능 출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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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특별히 잘하는 과목 없는데 … 외고냐, 자사고냐 헷갈립니다
일러스트=송혜영 지난달 31일 서울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입시에서 면접권을 유지하고 일반고에서 고교선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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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거품 더 걷어내라 … 부실대학 20~30곳은 솎아내야
최정동 기자 “교육거품(Education Bubbles)을 계속 빼야 한다. 거품을 빼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교육 질이 절대 높아질 수 없다. 부실 대학도 20~30개는 더 솎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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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따로 노는 교육정책은 실패…답은 학교에 있더라"
“교육거품(Education Bubbles)을 계속 빼야 한다. 거품을 빼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교육 질이 절대 높아질 수 없다. 부실 대학도 20~30개는 더 솎아내야 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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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전형요소 천차만별 … 지원할 학교 정해 집중 공략해야
학생들이 창의와 탐구의 한 수업에서 자동차 과학원리를 발표하는 모습(위)과 자연 표본을 관찰하는 과학실험 모습(아래).2016학년도 영재학교 입시는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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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벌써 40번째 입시설명회 출근
40회. 고3·중3 자녀를 둔 박모(44·강남구 도곡동)씨가 올해 다닌 입시 관련 설명회 횟수다.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설명회장을 찾은 셈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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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5) 교직생활 42년 심옥령 청라달튼외국인학교 교장
심옥령(62) 청라달튼외국인학교 초등학교장은 42년째 교직생활을 하고 있다. 한 분야를 40년 넘게 지키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의 이력은 사실 조금 더 특이하다. 공립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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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공인외국어 성적, 교외경시대회 경력 쓰면 '0점'
201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전형 방법이 4개로 제한됐다.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과 일부대학은 논술·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실기(특기자전형 포함) 위주 전형으로, 그 외 대학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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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토론 중심 수업으로 특목고·자사고 진학 돕는다
천안 토피아어학원에서 외국인 강사와 학생들이 영어토론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토피아어학원]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국가 경쟁력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영어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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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육 품질, 연구 성과 '정부 인증' 받다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업적 등이 우수한 대학에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4개 주요 재정사업의 선정 결과가 모두 발표됐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사업, 대학특성화(CK)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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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19) 프랑스 데카르트 고등학교
프랑스 학교는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자율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걸 더 강조한다. ①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근처 공원으로 소풍을 간 임서현(오른쪽 두 번째)양과 친구들. ② 데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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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과학탐구대회, 아이들이 겨루는데 왜 엄마가 열공하나
주부 한모(46·서울 서초구)씨는 요즘 초등 5학년 아들이 참가한 ‘전국청소년과학탐구 토론대회’ 때문에 바쁘다. 학생 3명이 팀을 꾸려 출전하는데 매주 엄마들이 모여 아이들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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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입시 마무리 전략
이성우 강사는…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치 미래탐구 영재학교 대비반에서 기하 영역과 창의수학을 전문으로 지도하고 있다. 영재학교 입시와 문제 분석, 단계별 콘텐트 개발을 주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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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육제도는] 상류층, 국제학교나 사립 보내
베트남은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은 나라다. 교육열이 높은 것도 그중 하나다. 한국처럼 대입 경쟁 역시 치열하다. 베트남 상류층은 국제학교를 선호해 대부분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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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학생 모두 석학과 만나는 학교
인천하늘고 1·2학년 학생은 누구나 체육·예술을 각각 1가지씩 필수적으로 익힌다. 인성·감성·사회성을 기르는 이른바 1인 1체(體)·1예(藝) 교육이다. 사진은 인천하늘고 라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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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 배송 부실, 마감일까지 못 끝내 2주 연장 … 시민단체 "투명하게 개표 공개를"
천안 고교평준화 여론조사가 6일 마무리된 가운데 질문지와 평준화 시 계획, 조사과정이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천안의 가장 큰 관심사 가운데 하나가 고교평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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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6) 일본 나가노현 도미시의 공립 시게노 소학교
1998년 국비유학생으로 일본에 와 오차노미즈여대를 거쳐 도쿄대 대학원(교육행정학)을 나왔다. 도쿄에서 살다 지금은 남편 직장 때문에 2011년 3월부터 나가노현 도미시에 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