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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사는 생태하천서 '막장 세차'…SUV 3대 딱 찍혔다
MBC 뉴스 캡처 하천물을 이용해 세차하는 피서객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하천은 수달과 황어가 사는 '생태하천'으로 알려진 곳이라 환경파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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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차 한 대로 우리 가족만 안전하게 즐기는 차박 캠핑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차박을 소중 학생기자단이 체험해봤다. 왼쪽부터 홍섬(서울 서사부초 6)·김나원(서울 봉현초 4)·백채희(경기도 수원금호초 6)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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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신년사 전문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1일 낮 12시30분(평양시간 낮12시) 올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선중앙TV로 30분간 방영된 신년사에서 김정은은 오는 5월 노동당 7차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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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팔고 자전거 세차 … 아라뱃길 불법 노점 몸살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경인 아라뱃길이 불법 노점상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라뱃길 계양교 밑 광장에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들이 줄지어 서있다. [최모란 기자]지난달 30일 오후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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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휴가철 수질오염행위 단속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천안시 동남구가 하천과 계곡 등 공공수역의 수질오염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동남구는 이달 말까지 2개팀의 단속반을 편성해 오수처리시설정상가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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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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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경훼손시 20만원 과태료 부과
강원도에서 환경훼손을 하려면 큰 낭패를 볼 각오를 해야 한다. 전국 최대규모의 단속과 가장 무거운 처벌을 병행하기 때문이다. 강원도내 각 시.군은 담배꽁초와 휴지를 버렸을 경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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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고 '임진강 지킴이' 화제
파주시민 12만여명의 상수원인 임진강을 지키기 위해 파주시 문산고교 학생들과 교사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이 학교 김승호(金承浩.40.기술.사진)교사는 지난해 3월 부임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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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상수원 1㎞내 식당·여관·공장 못짓는다
팔당상수원 특별지역내 남한강.북한강.경안천변의 1㎞이내 지역이 '수변구역' 으로 지정돼 식당.여관.공장 신설이 금지되고 신규 축산도 제한된다. 또 팔당호 인근 시.군별로 배출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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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환경오염신고 포상
울산시 북구청은 31일 환경오염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북구청의 이같은 방침은 하천.취약지등에서의 각종 환경오염행위와 자동차 매연 다량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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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주암호.동복호등 상수원서 피서객에 의한 수질오염 성행
일요일인 지난 20일 오후3시쯤 화순군남면절산리 주암호의 합수목교 아래. 피서객 3백여명이 광주 일부와 전남 7개 시.군 주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원수 (源水) 라는 사실을 아랑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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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안천 고수부지 공용주차장 하천 오염에 단속은 뒷전
경기도용인시중앙동에 사는 박현배(朴賢培.47.회사원)씨는 『집앞 경안천 고수부지에 설치된 공용주차장을 볼때마다 울화가 치민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서울.경기.인천등 1천8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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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미끼 하천오염 만만찮아
낚시 미끼로 인한 수질오염부하량(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연간 2만6천4백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오염량은 1백10만명의 인구가 하루에 배출하는 생활하수가 강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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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합동단속반 상주-환경처,수질감시 강화
환경처,수질감시강화 정부는 수도권시민의 유일한 상수원인 팔당호 주변지역의 수질감시를 위해 중앙특별기동단속반을 포함한 관계기관 합동단속반을 이지역에 상설운영키로 했다.또 유류차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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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통과 103개 법률안 주요내용
이번 정기국회에선 어느해보다 많은 법률안이 처리되고 있어 왕성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1월18일 刑실효등에 관한 법개정안등 17개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19일 4개,11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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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쓰레기 버리면 과태료 최고 1백만원
장마·휴가철을 맞아 폐수를 무단 배출하거나 행락객을 상대로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불법영업을 하는 업소는 고발되며 피서지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하천에서 세차하는 경우 과태료를 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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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내 세차시비/이찬호 사회부기자·춘천(취재일기)
아파트내에서 세차행위를 한 김모씨(46·개인택시기사)에게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사실이 보도된 16일 춘천시청 환경보호과에는 『잘했다』는 격려전화와 『너무 심했다』는 질책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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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질 매일검사-서울시 400명 규모 오염감시단 편성
서울시는 2일 한강과 안양·중랑·탄천 등 30개 지류천을 순찰 감시 및 관리구역으로 지정, 수질오염감시를 강화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9개 지구 한강공원관리사무소 3백9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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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서 세차행위/최고 백만원 벌금
1일부터 상수원보호구역은 물론 그외 전국 하천에서 자동차를 씻는등 세차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최고 1백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환경처는 행락철 유원지등 하천에서의 세차행위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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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상수원 보호본부 전국 첫 설치운영
강원도 횡성군은 원수 시 및 횡성군의 상수원 수질을 보존하기 위해 전국최초로 상수원보호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설치된 상수원보호본부는 횡성군에서 5백만 원,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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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은 벌레도 못산다-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오염현장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한강의 지천은 하나같이 폐수로 썩어 들어가고 악취로 멍들고 있었다. ◇탄천=지난주 휴일인 29일하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옆 탄천. 생선 비린내에 시궁창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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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점에 이른 한강의 자정능력
「서울시 막강보존원회구성』『합성세제 10% 덜쓰기 시민운동』 등 가을 들어 한강을 살리자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강이 왜 죽었는가를 밝히는 것은 바로 한강을 살리는 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