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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 평촌동 3만2천평 '자연녹지'로 용도변경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 한국담배인삼공사 부근 10만7천268㎡ (약 3만2천평)가 일반공업지역에서 자연녹지로 용도변경되는 등 대전시내 5개 지구 14곳의 도시계획이 바뀐다. 대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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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90년(16)사당천복개공사 년내마무리|서초구
지역내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3월부터 양재동 구민회관 내에 65세 이상 노인 2백 명을 대상으로 한 노인대학을 개설, 주1회씩 운영한다. 이 대학에는 대학교수·분야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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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90년(15)동대문구|경동시장 한약재 쇼핑거리만든다
한약재상 80여곳이 밀집, 전국 한약재 거래량의 60%를 담당하고 있는 제기동 경동시장을 인사동 골동품상가 같은 국제적인 한약재 쇼핑거리로 조성키 위해 현재 노점상·야채상들로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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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90년
현재 설계중인 구민공설운동장 조성공사를 6월 착공, 11월 준공할 계획. 봉천7동 인헌국교 맞은편 3천5백평의 부지에 축구장 (1천2백30평)·테니스장 각1곳, 배드민턴장 2곳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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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90년
지난 79년부터 주민들 스스로 개발사업을 계속해온 용산2가동 해방촌(6만4천평·1천3백66채) 의 불량주택 재개발사업은 올해 남은 70채의 주택 재개발공사를 끝내 10년에 걸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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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90년(1)중량구|면목천 복개주변"달동네"개량
평소 악취·모기 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온 면목천 미복개구간(1천1백18m,폭18·2m)을 복개, 도로로 활용한다는 계획아래 우선 올해 봉우재길∼겸재길 사이 5백40m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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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구로구
구로구는 올 예산 3백34억4천7백만원으로 오류동∼광명시 구간을 비롯, 광명교∼정희 여상 앞 남부순환도로간 도로 개설 공사를 계속한다. 또 독산 1·2, 시흥본·1·4·5,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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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대문구
서대문구는 올해 총 예산2백54억원으로 홍제천과 봉원천에 빗물과 생활하수를 분리해 흘려보내는 분류하수관로를 설치하고 옛 서대문 구치소자리에 독립공원을 90년 완공예정으로 조성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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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등 7개철도 주변|무허건물 철거키로
서울시는 28일 올해 32억원을 들여 경부선등 7개철도 연변 100·9km를 집중정비한다. 이번에 정비될 곳은▲서울역∼석수역간 20·3km ▲서울역∼수색∼시계간 11·1km▲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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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여중고 주변 길포장등 주민숙원 l3건착공 강동구
강동구는 올해 25억2천5백만원용 들여 13건의 도로개설·포장공사와 하수도 개량공사를 한다. 이들 공사는 반상회등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요청해 선정된 것들로 대부분 마을 앞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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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2곳 넓혀
종로구는 곧 7건의 하수도 정비공사와 2건의 도로확장공사에 착수, 하반기에 완공하기로 했다. 이 공사들은 모두 뒷골목사업으로 주민들이 오랫동안 구청에 요청했던 것들이다. 소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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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8곳 포장
중구청은 올 추경사업으로 관내 8건의 도로포장 및 개량사업과 6건의 하수도정비사업을 벌인다. 이 공사들은 주민숙원사업으로 모두 6억원을 들여 7월에 착공, 연말까지 마친다. 주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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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변 28곳 길포장
서울시는 12일 올 하반기 철로변 가시권지연 정비사업으로 7개 주요철로변 28개지역의 도로포장과 7개지역의 하수도정비사업을 끝내기로 했다. 공사비는 도로포장에 28억7천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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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구 이렇게 달라진다(2)-종로구 상하수도(하)
급수인구는 28만6천8백60명, 급수율은 99·3%로 서울시내에서는 최고수준. 올해 사업비 12억7천4백만원으로 상수도사업 33건을 시행하고 1억5천2백만원으로 4개 지역의 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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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내년 예산 1조2천억원 확정
서울시는 29일 일반 회계 6천7백69억원, 특별 회계 6천84억원 등 모두 1조2천8백53억원 규모의 83년도 예산을 확정, 발표했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이날 확정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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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길포장·정비 등 44개 사업에 9억 들여 성북|상수도 보급률 79%서 85%로 올려 도봉|국교 진입로 개설 등 숙원 17건 해결 구로|공원녹지·하수도 정비, 도로포장 10건 동작
9억1천3배만원을 들여 도로신설·포장, 상·하수도 정비, 뒷골목 정비 등 모두 44건의 공사를 벌인다. 성북 2동 224 일대 87가구에 재개발 사업을 하고 무허건물 3백 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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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억3천 만원으로 도로 포장, 상·하수도개량, 공원·녹지조성사업을 편다. 10층 이상 슬라브 옥상 35동에 녹지를 만든다. 또 남산에 구민체력장(조깅코스)을 만들고 남대문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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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서울시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해마다 되풀이 되는 물난리를 막기위해 총80억5천만원을 들여 독산·시흥유수지를 신설하고 영강본류및 지류의 낡은 수문 39개를 자동식으로 모두 바꾼다. 또 용산·흑석유수지를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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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20곳 정비
성동구청관내 20여건의 뒷골목정비사업이 24일 모두 끝났다. 총1억2천2백여만원 (주민 부담금 3천6백만원)을 들여 추진된 이 공사로 성수2가36의31 골목포장등 2천4백15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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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수
주요 치수 사업은 정릉천의 일부를 복개해 하천을 정비하는 동시에 도로를 확장하고 신도림동 도림천 옆에 7천평 규모의 도림 제1유수지를 만들어 상습 침수 지역인 신도림동의 수해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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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산 처음으로 6천억 넘어서|건설위주서 서민 생활 안정위주로
서울시의 예산이 처음으로 6천억원대를 넘어섰다. 서울시가 11일 국무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확정 발표한 올 1회분 추가 경정 예산은 순증 규모 1천4백19억5천8백만원 (일반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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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시정 어떻게 달라지나 지역도로·지하도
서울시는 내년에도 갖가지 지역도로 개설·확장·포장사업을 벌이고 교통요지에 지하도를 파며 하수 및 치수사업을 벌인다. 지역도로확장 및 개설사업은 재동국교진입로 확장등 1차로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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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