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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 하상주차장 헐고 잔디광장 조성
대전시는 ‘행복한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대전천 주변 하상주차장을 철거하고 잔디광장으로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철거가 확정된 하상주차장은 삼선교~선화교 구간 등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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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흉물’ 대전천 물길 되살아났다
대전천에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게 하는 대전천 통수식을 앞두고 대전시 중구 옥계교에서 대전천 유지용수가 시험 가동되자 산책나온 시민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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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무심천둔치 하상주차장, 예산낭비·전시행정 표본
충북청주시가 4억원을 들여 환경단체의 끈질긴 반대운동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완공한 운천동 무심천둔치의 하상주차장이 예산낭비와 전시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곳 주차장 규모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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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소방파출소 차고없어 고가사다리차 노천에 세워둘판
충남홍성군소방파출소가 대형 굴절사다리차를 구입했으나 이를 보관할 차고지를 마련하지 못해 고가의 장비를 망가뜨릴 처지에 놓여 있다. 소방파출소측은 최근 3억원을 들여 고층건물 화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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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內需판매 총력전"관리직도 나서라"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근무하다 지점의 영업지원을 나간 하상주(河相珠.32)대리는 지금 영업의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河대리는 판매 강화를 위한 본사 방침에 따라 지난주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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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간 유기적 협조 부족 각종 현안사업 차질-대전시
[大田=金賢泰기자]대전시의 각종 현안사업 추진이 관련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대전시중구청은 최근 공설운동장 주변을 전국체전에 대비한 도심속의 시민휴식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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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만명도시로 발돋움
당진읍은 2000년대 인구6만명을 수용하는 서해안공단배후도시로 크기 위해 도로, 상·하수도시설, 주택등 생활기반시설을 크게 늘릴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도로건설=1백8억6천8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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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시승격 준비…「대전의 배후」|황산벌에 대규모 농공단지…매년 놀뫼향토제
계룡산과 대둔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황산벌 대지위에 자리잡은 논산읍이 대전직할시의 배후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백제시대에 황등야산·덕근두군에 속했다가 조선시대에 은진현으로 불리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