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별공고

내년 하반기에 미국산 농산물 일부 수입개방

미국산 농산물이 내년 하반기 중 일부 수입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늘어나는 대미흑자로 내년에는 미국으로부터의 통상압력이 더욱 거세어질 전망임에 따라 우리측 피해가 큰 원화절

회장에 최관식사장 ◆한국조선공업협회는 5일 임시총회를 열고 최관식 삼성중공업사장을 새 회장에 선임. 수출입기별공고 설명 ◆무협은 오는 9일 하오 무역회관9층 대회의실에서 「86년도

3백개 품목 수입자유화

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추가로 수입이 자유화될 3백개 품목을 확정, 발표했다. 31일 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확정된 올해 수출입 기별공고(86년 하반기∼87년 상반기) 내용에 따르

코피 등 독과점 8개 품목

정부는 수입자유화율이 낮은 독과점 품목과 특별법에 의해 과다한 보호를 받고있는 품목의 수입개방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 하반기부터 개방키로 예시한 3백49개 품

맥주·초컬릿·라이터·안경 등 349개 품목|7월부터 수입 개방|상공부, 88년까지 연도별계획 예시 발표

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맥주와 진공소제기·초컬릿·대형컴퓨터·밍크모피·내의류·8㎜ 카메라 등 3백49개 품목의 수입을 자유화하고 내년에는 설탕과 TV (9인치 이하 및 19인치 이

수입자유화 예시제대상품목 선정늦어

수입자유화 예시제 대상픔목 선정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있다. , 상공부는 지난 5월말 올해 하반기 수출입 기별공고를 하면서 내년부터 오는 86년까지 연도별 수입자유화 대상품목선정

냉장고·세탁기 75%·아이스크림·껌 85% |긴급관세율 낮춰

정부는 이번에 완전 수입자유화로 92개품목의 긴급관세율을 다시 조정, 당초 계획보다 더 낮추었다. 당초 90%로 책정되었던 전기세탁기와 냉장고의 관세율은 75%로 떨어졌다. 그러나

수입 자유화의 조건

31일 상공부가 발표한 금년 하반기 수출입 기별공고는 점진적인 수입자유화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연차별 수출입기별공고의 성격 자체가 그 때 그 때의 국내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수출

대형냉장고·세탁기·아동복 등 305개 품목 수입자유화

오는 7월 1일부터 ▲섬유류로 넥타이·남녀아동용의류·코르덴 ▲전자제품으로 대형냉장고와 세탁기·전자시계 ▲기계류로 대형트럭·여객선·볼트너트 ▲기타 껌·아이스크림·봉제완구·인형·안경테

86년 까진 거의 다 푼다

수입자유화의 폭과 대상이 결정되었다. 수입자유화를 둘러싼 정책논쟁은 일단락 난 셈이다. 상공부가 발표한 수출입기별공고(83.7∼84.6)를 중심으로 새로 트이고 닫히는 품목과 그

"온실산업"에 외풍 강해져

수입자유화문체와 관련, 올해처럼 열띤 공방전을 벌인 해도 없었다. 단계적 수입자유화를 주장하던 측(KIET·상공부)과 자유화를 서둘자는 측(KDI·재무부)의 정책대결이 팽팽 했다.

일반 무역상서도 의약품 수입 가능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일반 수입업자도 관계부처장관의 추천 없이 화장품이나 일부 의약품의 수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현재는 화장품이나 의약품의 경우 주로 국내 관련제품 메이커만이 수입

수입자유화 대폭확대|독과점 품목등 우선|섬유·기계류·의약품 차츰 개방

정부는 오는7월1일부터 섬유류를 비롯, 화장픔·의약품등 2백50여개 품목이상의 수입을 자유화하고 수입예시제를 실시하여 다음해 수입이 자유화될 품목을 미리 알려주기로했다. 80년대

수입자유화율 제고

국내산업의 과보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산업기반을 취약하게 만든다. 따라서 경쟁력을 배양하는 뜻에서도 가능한 한 산업보호정책은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출입정책이 반드시

일부 섬유제품·금속가구 등 백 67개 품목의 수입자유화

오는 7월 l일부터 일부 섬유제품·금속제 가구류·9인치 이하 흑백TV 등 1백67개 품목의 수입이 자유화되고 일부 석유화학 제품과 디젤엔진·발전기 등 25개 품목의 수입이 제한된다

염장마늘 수입제한|생산농가 보호위해

농수산부는 마늘수입에 따른 생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행 수입자동품목으로 되어있는 염장마늘을 수입제한품목으로 돌리기로 방침을 세우고 상공부 등 관계부처와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

의약품 수입 단계적으로 개방

보사부는 16일 규제의약품의 수입을 84년부터 단계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보사부의 이 같은 방침은 세계적인 자유무역추세에 발맞추고 국제경쟁을 통한 국산품의 품질향상과 국내소비자보호

열차시간 바뀌고 하곡수매 시작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도·민원업무·은행금리 등 몇 가지가 1일부터 달라지거나 새로 시행된다. ▲열차다이어 개정=개정된 열차다이어는 경부선의 경우 새마을호는 서울역에서 종

수입상품분류 통일로 은행·세관일손 덜어

★ 81년도하반기 수출입기별공고 확정을 계기로 수입상품이 4단위에서 8단위로 세분됨에따라 은행·세관·수입업자등의 일손이 크게 간편해졌다. 종전에는 수입상품이 기별공고에는 4단위,

운동용구·아동복·핸드백등 396개품목 수입개방

정부는 정구래킷·골프세트등 운동용구와 아동복·가방·핸드백등 3백96개 품목의 수입을 개방, 현행수입자유화율 68.6%를 74.7%로 크게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무역위원회(

수입개방 검토

정부는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수 있는 품목이나 국산품질이 좋지않은 공산품에대해선 수입을 대폭 개방할 방침이다. 5일상공부가 마련, 관계부처에 회부한 81년하반기∼82년하반기 수출입기

「바나나」링크 수입제 폐지

상공부는 1일 80년 하반기·81년 상반기 수출입 기별공고를 개정, 양파·마늘의 수출에 연계시켰던 「바나나」의 「링크」수입제도를 폐지하고 「테니스·롤」·「래킷」 등 운동용구의 수입

화장품 수입금지

2일 상공부는 33개 품목을 수입자유화하고 20개 품목을 수입 제한하는 한편 심신장애자소요물품을 수입 개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80년 하반기 (80·7∼81·6)수출 인기별공고를

「수입자유화」대폭 후퇴|상공부 올하반기 수출입 기별공고

정부는 올하반기에 수입자유화를 대폭적으로 단행할 예정이었으나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되고사치성소비품이 대량유입되는것을우려, 당초 예정보다 수입자유화 폭을 크게 축소하기로 했다. 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