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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문화 가이드
[책] 원 마일 클로저 저자: 제임스 후퍼 출판사: 다산책방 가격: 1만3800원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됐던 제임스 후퍼의 여행 에세이. 15살에 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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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상어 만나 스릴 즐기고, 노천 온천서 피로 풀고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산 중턱 골짜기 안에 들어앉아 있다. 야자수잎을 엮어 지붕을 만든 정자 모양의 건물들이 독특함을 뽐낸다. 필리핀의 고급 휴양지 클라크(Clark)와 수비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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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상어 만나 스릴 즐기고, 노천 온천서 피로 풀고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산 중턱 골짜기 안에 들어앉아 있다. 야자수잎을 엮어 지붕을 만든 정자 모양의 건물들이 독특함을 뽐낸다. 필리핀의 고급 휴양지 클라크(Clark)와 수비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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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판게아 - 롱고롱고의 노래 새로운 모험의 시작
일러스트=임수연 “숲으로 돌아갔다!” 수리가 암호를 외치자 수리 앞으로 빛의 길이 열렸다. 수리는 홀린 듯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자신의 몸뚱이가 하나의 비행선이 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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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쌓인 혼종 문화의 힘 가난함 속에도 잠재력 번득
1 500년 쿠바 건축사가 하나로 녹아 있는 저택 팔라시오 데 바예. “우리는 건물을 만들지만 그 건물들은 결국 우리를 만든다.”(윈스턴 처칠) 쿠바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쿠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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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바라본 쿠바의 미래 건축과 야구에서 느끼다] 500년간 유입된 '잡종' 문화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쿠바의 대표 건축물 영국호텔, 아바나 대극장, 엘카피톨리오가 모여있는 아바나 도심을 달리는 오래된 차들은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쿠바 사진 정승구] “우리는 건물을 만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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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가장 평온한 휴식' 을 장담합니다
아포산.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필리핀은 태평양 위에 7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이 보석처럼 흩뿌려진 나라다. 해서 필리핀관광청 한국사무소 마르콘 바스코-에브론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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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 그러니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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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필리핀서 한인 피격 사망 … 경찰 "청부살해" 外
사회 필리핀서 한인 피격 사망 … 경찰 "청부살해” 필리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명이 지난 12일 괴한에게 납치돼 한 명이 총격으로 사망 했다. 필리핀 경찰은 사건 발생 이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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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마젤란부터 우주여행까지 … "우리는 떠난다"
세계 일주는 지난 500년 인류 역사에 엄청난 변화를 안겼다. 동서양 문명 교류와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온 세상은 하나로 연결 돼 있다’는 의식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16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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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키 크는데 도움되는 성장 호르몬 훈련법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어떻게 하면 아이의 키를 키울까 하는 고민은 우리 나라 엄마들에게는 아이들의 학업성적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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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플라자] 헌 운동화는 사랑을 싣고 …
서울 초·중·고교 학생들이 ‘희망의 운동화’ 2만3천 켤레를 모아 제3세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서울 초·중·고교 학생들이 모은 헌 운동화 수만 켤레가 세계 각지의 분쟁 지역과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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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오빠 따라 태권도 배운 미 대표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 막내인 페이지 맥퍼슨(22·사진)은 오빠 때문에 태권도를 시작했다. 오빠는 한국계 입양아다. 맥퍼슨은 사우스다코타주의 인구 67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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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대’와 공존하기
로마의 영웅 줄리어스 시저도 해적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다. 시저는 큰 몸값을 지불한 후 풀려나 해적을 응징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라시대부터 왜구나 중국의 해적은 큰 골칫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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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인 2명중 1명은 ‘영어 못해’
한인 2명 중 1명이 영어 구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마이크 잉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UC아태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 분석한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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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은 즐거운 불편, 사회를 바꾸는 작은 힘이죠”
북촌이 본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카페가 들어서고, 민가는 세트장처럼 비어간다. 고두환씨는 몸살을 앓는 북촌의 심정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신인섭 기자 그는 남들처럼 대학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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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노벨과개미·교수닷컴 外
노벨과개미·교수닷컴 47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가 ‘내 아이를 위한 독서심리치료’를 주제로 8일 오전 10시, 수원시 지혜샘 도서관에서 열린다. 맑은숲독서치료연구소 이임숙 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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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와 실험결혼의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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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깊이읽기] 28개국 교과서로 본 미국의 모습
역지사지 미국사 대너 린더만·카일 워드 엮음, 박거용 옮김 이매진, 512쪽, 2만2800원 부제 ‘세계의 교과서로 읽는 미국사 50장면’에서 보듯 독특하게 편집된 미국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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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마젤란, 최초의 세계 일주 항해 출발 … 265명 중 18명 귀환
마젤란 함대의 세계일주 성공 후 유럽 열강은 미지의 세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1519년 9월 20일 마젤란(1480~1521)은 자신을 포함해 265명을 태운 5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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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팝콘 스파르타 영어캠프! 선착순 10명! 286만원!
에듀팝콘이 오는 7월 20일,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클락에서 스파르타 영어캠프를 주최한다. 참가기간은 총 3주와 4주로 나뉘어져 있으며 기간이 짧은 만큼 효율성을 높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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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팝콘 스파르타 영어캠프] 7월 20일 출발! 서두르세요.
지난 3일, 국제학교 ESL 캠프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한 에듀팝콘. 뒤이어, 오는 7월 20일 출발하는 스파르타 캠프의 막바지 인원 모집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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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팝콘 필리핀 영어캠프” 관심 있다면 서두르세요.
여름방학이 다가올수록 영어캠프를 고르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다. 각 캠프기관마다 모집 정원에 제한이 있는데다, 입소문이 좋은 캠프일수록 빨리 마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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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에듀팝콘 스파르타 영어캠프!
► 전화영어 1개월 무료이용권 제공 ► 필리핀 경제특구 클락 內 리조트형 시설 ► 철저한 성적 관리 (매주 학생수업평가서 작성, 학부모에게 통지) ► 24시간 내내 엄격한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