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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불치병환자 27명 비 정글에 원정치료
심령치료가 「톰·윌리엄즈」씨가 이끄는 영국의 불치병환자 27명이 「필리핀」 「정글」 속의 신비주의자들로부터 기적의 치료를 받기 위해 「마닐라」로 떠났다. 이들은 대부분 암이나 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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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조제약 사고 그 맹점과 대책
최근 약국에서 조제한 감기 약을 먹고 절명한 사건이 부산과 대전에서 잇달아 발생,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도대체 이 같은 충격적인 사건의 원인과 사회적 배경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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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녀 명예시장
【마닐라=로이터합동】「마닐라」시내 「레가르다」국민학교 6년생인 「벨리타·마르케스」양(12)이 11일 「마닐라」시장에 취임하여 시정을 다스리기 시작. 그녀는 매년 12월11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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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탁구 동맹 2차 대회 일본서
【북경 13일 AFP합동】지난 4일부터 북경에서 열렸던 제1회 「아시아」 탁구 동맹 (ATTU) 주최 「아시아」 탁구 선수권 대회는 제2회 대회 개최지를 일본으로 선정하고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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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매춘부추방 「싱가포르」경찰
【싱가포르AP동화】「싱가포르」경찰이 매춘단속에 나서 매춘행위를 하던 1백명 이상의 외국여성이 추방되었다고 「스트레이츠·타임스」지가 21일 전했다. 전 「싱가포르」「복싱·프로모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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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출판계에 여류 작가「붐」
대체적으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구미 출판계에서도 한국 출판계와 마찬가지로 몇몇 여류 작가들의 소설이 압도적으로 출판계를 석권하고있다. 지난 겨울동안 1백만 부 선을 돌파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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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빚은 「퍼스트·레이디」전기|비 대통령 부인「이멜다」여사
「필리핀」의 아름답고 영향력 있는 「퍼스트·레이디」「이멜다·R·마르코스」여사에 관한 두 종류의 전기가 최근 국내 문단과 정계에서 물의를 자아내고 있다. 전직 여기자와 쟁쟁한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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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흙 냄새 물씬한 「맨발의 여족」
달구반·프라우 화산 꼭, 대기에서 산기슭에 내려봤을 때는 불덩이 같이 빨간 열대의 태양이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열대림이 우거진 저녁 풍경은 더욱 남국적인 정취가 넘친다. 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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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스포츠 코리아』도약의 타봉
「스포츠」의 제왕은 젊음이다. 불굴의 의지를 딛고 일어선 체력과 강인한 체력속에 스며있는 의지의 총화인 젊음이야말로「스포츠」의 주인공이며 승리의 화신인 것이다. 이같은 젊음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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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망신당할뻔
【대판=안기영특파원】제5회「아시아」소년소녀 합창대회에 참석할 한국대표 합창단이 개막식 직전까지 도착하지 않아「오오사까」총영사관의 직원자녀와 현지 교포의 자녀 30명이 대신 출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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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배드민턴선수단 11명개선
「필리핀」 의 「마닐라」 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복식우승, 소녀부개인 1·2·3위를 독점한 우리나라 선수단일행 11명이 19일하오 김포공항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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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강영신조 결승진출
【마닐라=14일AP동화】 한국의 이영순·강영신조는 14일 이곳 「리잘」경기장에서 거행된 제2회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복식 준결승전에서 「필리핀」의 「매리·탄」·「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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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선수 준결승 진출
제2회 「아시아」 「베드민턴」선수권 대회 소녀부 단식경기에서 12일 한국은 「필리핀」선수를 물리친 배효련양을 비롯 손덕숙 한숙희 윤임순양등 4선수가 모두 준결승전에 진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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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팀 첫 우승
【자카르타24일로이터AFP=본사종합】한국은 24일 이곳에서 벌인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일반단체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누르고 우승, 소녀「팀」은 일본에 3-0으로 져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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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빈 사람 네가지 기질
「필리핀」사람들은 돈 걸기를 퍽 좋아한다.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농구, 권투 등 운동경기에 이르기 까지 돈을 걸고 도박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운동경기장에는 경기자체의 관람객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