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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공항 노하우 잘 나가네...인천공항 25년간 필리핀 마닐라공항 운영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 모습. 25년간 인천국제공항의 기술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마닐라 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필리핀 관문공항인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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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달러 함정 시장 잡아라”…K-방산이 주목하는 동남아
HD현대중공업이 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특수선 엔지니어링 오피스 개소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호셀리또 라모스 필리핀 국방부 국방획득차관보,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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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원전 이어 ‘K공항’ 수출…동남아에서 남미까지 진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22일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공항에서 삐끄리 일함 쿠르니안시아 바탐국제공항 대표와 함께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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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원전 이어 K-공항 플랫폼 수출…인도네시아 바탐공항 가보니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터미널과 항공정비(MRO) 단지의 모습. 바탐공항은 완공된지 40여년이 지나 상대적으로 낡고 좁은 느낌을 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 기업들과 함께 2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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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21년간 2000억 적자 양양공항, 아무도 책임 안 진다
━ ‘유령공항’ 악몽 재연된 양양국제공항 주정완 논설위원 대형 국책사업으로 3500억원 넘게 쏟아부은 시설물이 대책 없이 놀고 있다. 지난 21년간 쌓인 운영 적자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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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표단은 프랑스, 이재용은 영국으로…부산엑스포 유치 잰걸음
정부 대표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국이 있는 프랑스로 출국한다. 계획서 제출에 맞춰 엑스포 유치를 선언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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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대표단' 내일 출국…이재용은 英 최태원 日서 지원사격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된 방탄소년단(BTS). 사진 대한상공회의소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국제박람회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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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에 비행기 7시간 갇힌 한국인들…"난민캠프 방불"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판폰' 때문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중부 깔리보 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북부 클락 공항으로 회항했다. 사진은 여객기에 갇힌 승객들. [독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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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 잡아먹는 도마뱀, 집채만 한 가오리 사는 국립공원?
━ 아세안의 유산 ⑨ 인도네시아 코모도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은 26개 섬으로 이뤄졌다.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섬 '코모도'가 폐쇄되지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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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버펄로 삼키는 왕도마뱀, 해변서 어슬렁
━ 아세안의 유산 ⑨ 인도네시아 코모도 코모도 국립공원에서 하이킹 명소로 통하는‘파다르 섬’. 모래 색이 다른 해변 3개가 한눈에 들어온다. 최승표 기자 아세안 국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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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해외여행 3000만 시대인데 ‘여행 안전지도’ 부실하다
김이재 지리학자·경인교대 교수 1989년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해외여행객은 지난해 28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3000만명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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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김정은 국무위원장 초청하겠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 3파전
2014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개최 대 열린 생활문화 축제의 한 장면. [사진 부산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북측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하겠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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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도 아닌데…" 대구공항에 러시아 노선 2개
━ 지방공항 중 유일, 대구공항 러시아 정기편 2개 보유 대구 동구의 대구공항 위로 민항기가 착륙하기 위해 고도를 낮추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2일 대구~러시아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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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안전한 유학·어학연수 명소, 필리핀 베버리힐스의 명품 아파트
필리핀 더샵 클락힐즈 미세먼지·황사 등으로 국내 주거환경 오염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해외 주거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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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안전한 유학·어학연수 명소, 필리핀 베버리힐스의 명품 아파트
필리핀 더샵 클락힐즈 미세먼지·황사 등으로 국내 주거환경 오염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해외 주거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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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에 올 4월부터 러시아 정기편 띄운다
지난해 이용객 350만명을 돌파한 대구공항이 새해 러시아 정기편을 취항한다. 다양한 국제선을 갖춘 대구공항은 이용객이 북적인다. [사진 대구시] 새해 대구~러시아를 오가는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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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350만 찍은 대구공항, 이번엔 러시아 정기편 도전
대구공항 출국장의 모습.[사진 대구시] 대구공항. [사진 대구시] 새해 대구~러시아를 오가는 항공기가 뜬다. 대구공항과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을 잇는 정기 항공편(이하 정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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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8개 도시 ‘평창 관문’ 양양공항에 전세기 띄우기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도가 양양공항과 중국 대만·일본·동남아 등을 연결하는 전세기 유치에 나섰다. 강원도는 최근 중국 여행사로부터 평창올림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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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부의 휴양지를 살짝 엿보다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마넬레 골프장. 이곳에선 워터헤저드가 태평양이다. [사진 하와이안 항공] 하와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다. 그러나 대부분 하와이의 관문 호놀룰루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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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힐이 가까워졌다…'필리핀의 보석' 보홀 하늘길 열려
보홀 발리카삭의 바닷속 풍경. [사진 필리핀항공] 석양이 지는 보홀의 아로나 해변. 조진형 기자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600㎞ 떨어진 보홀의 한 해변가. 턱까지 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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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악마의 잼’과 ‘쉐이크’로 한국인 입맛 잡는다
코코슈사는 필리핀 보라카이를 찾는 관광객에게 필수 쇼핑리스트로 인기가 높은 천연 열대과일 진액으로 만든 ‘엑키스(ACKISS)‘를 최근 출시했다. [사진 코코슈]한여름 무더위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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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여행기] 지구 반대편에 우리와 닮은 사람들이 사네!
‘눈과 얼음의 땅’ 그린란드 여행기를 싣는다. 한반도 10배 크기의 땅에 인구는 고작 5만5847명, 중앙아시아서 이주한 몽골 인종이 선조들로 한국인들과도 많이 닮았다.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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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놀고…리조트 월드 마닐라
| 호텔, 최고급 식당, 카지노까지 완비 필리핀 마닐라의 관문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청사를 빠져나오면 공항 앞에 여러개의 호텔이 눈에 들어온다. 매리어트 호텔, 레밍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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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개 거점 지정해 해양 실크로드 영광 재현 박차
▶1면에서 이어집니다 명나라 황제가 바다로 나가는 것을 금지했던 ‘해금(海禁)’ 정책을 폈다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과거의 빗장을 푸는 또 다른 ‘해금(解禁)’ 쪽으로 18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