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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선수 뺨에 붉은마크…‘여성 폭력 레드카드’
이탈리아 축구선수들 뺨에 그려진 여성 폭력을 근절하자는 뜻의 붉은 선. [AP=연합뉴스] 이탈리아 남자 축구 선수들이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자는 의미로 얼굴에 붉은색 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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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NEW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션 맥기르(SEÁN MCGIRR) 임명
알렉산더 맥퀸, NEW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션 맥기르(SEAN MCGIRR) 임명 케어링(Kering)과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은 션 맥기르(Seá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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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유망주 김준우, 주니어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6위
한국 수영의 유망주 김준우(15·광성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냈다. 김준우는 5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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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모두 개발할 것”
페라리의 사업 계획과 브랜드 전략 베네데토 비냐 CEO에게 듣는다 2025년부터 전동화 모델 출시 예정 한국과 신기술 개발 위해 협력 지속 미래 고객 요구에 활발히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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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3위 다툼, 김은중호 유쾌한 질주 계속된다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필리포 피우마놀과 박현빈(오른쪽)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행 문턱에서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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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엔 찡그려도 머스크엔 러브콜…'돈' 급한 중국 두 모습
지난달 30일 천지닝(오른쪽) 상하이시 당 서기가 4년만에 중국을 방문한 제이미 다이먼(왼쪽) 미국 JP 모건 스탠리 회장과 회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웨이신 상하이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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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가 비냐 페라리 CEO 방한 “이젠 IoT 아닌 IoC 시대”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왼쪽부터)과 베네데토 비냐 CEO, 엔리코 갈리에라 최고마케팅책임자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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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레드카펫 드레스 여성, 온몸에 '빨간 피' 뿌렸다…무슨 일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모이는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옷을 입은 한 여성이 자신에게 가짜 피를 뿌려 퇴장당했다. 22일(이하 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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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감독의 인터밀란, 13년 만에 챔스리그 결승 진출
인터밀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1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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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필리포의 그림자 떨쳐낸 시모네...인터밀란 13년만의 챔스 결승행
인터밀란을 13년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시모네 인자기 감독. AP=연합뉴스 시모네(47) 인자기는 현역 시절 세 살 터울의 형 필리포(50)의 그늘에 가린 공격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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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 역대 최다관중 10만명, 포항-대전 나란히 승리
25일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에 2-1 역전승을 거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다관중인 2만8039명이 들어찼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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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20년 인연 결별…"UN에 환멸 느낀 듯" 왜
배우 안젤리나 졸리. AF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0년 동안 인연을 맺은 유엔난민기구(UNHCR)와 결별한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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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검은 정장입고 추모 현장 방문…유가족 위로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정우성이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모 현장 방문한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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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난민 100만명 포용했다…獨 메르켈 '유엔 난민상'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4일(현지시간) 유엔난민기구의 올해 '난센 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AP=연합뉴스 100만명이 넘는 시리아 내전 난민을 받아들인 앙겔라 메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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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콜럼버스의 달걀과 창의성 계발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탁, 탁, 탁….’ 1980년대 초 명동 뒷골목 허름한 순두부찌개 집. 자리를 잡기 무섭게 종업원이 달려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날달걀을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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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크로아티아에 ‘리예카 세종학당’ 개원
성신여자대학교는 19일 유럽 발칸반도 서북부에 위치한 크로아티아 리예카대학교의 아울라 마그나 홀에서 ‘리예카 세종학당’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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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부, 푸틴 연인 카바예바 제재…"침공 미화한 러 매체 수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알리나 카바예바. AP=연합뉴스 미 재무부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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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역사 깃든 골목골목…탐방 가이드는 마키아벨리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하인후 옮김 시공사 깊이 있는 인문지식으로 잔뜩 무장하고 한곳을 느긋하게 탐색하는 전문가급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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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아침, 피렌체의 백합을 붉은 피로 물들인 역사 [BOOK]
책표지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하인후 옮김 시공사 깊이 있는 인문지식으로 잔뜩 무장하고 한곳을 느긋하게 탐색하는 전문가급 관광객들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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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보다 더 힘든건…" 전쟁중인 고국 돌아가는 車행렬, 왜
"백인이 아닌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홀대받는 경우도 봤어요. 최근엔 전쟁통인 고국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난민들도 줄을 섰습니다." 폴란드와 독일 현지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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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침공 4주만 "우크라 민간인 사망 900명 넘어, 국외난민 350만"
21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 지역인 프셰미실 기차역에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4주 만에 이 지역 민간인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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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우크라인 1000만명 고향 등졌다…전체 인구의 4분의1"
지난 15일 폴란드 국경의 한 기차역에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모여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국민 1000만명이 살던 집을 떠나 국내외로 이동한 것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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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러시아침공 2주도 안 돼 우크라이나 난민 200만명 넘어서”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임시대피소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김현기 특파원 러시아가 침공한 지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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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울린 우크라 소년…홀로 울면서 국경 건넜다 [영상]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폴란드 등 인근 국가로 탈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홀로 울면서 폴란드 국경을 넘는 우크라이나 소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