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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행세하며 히로뽕 밀조

    지난3월「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던「히로뽕」밀매조직 두목 이황순의 스승격인 심상호(51)가 18일 경찰에 검거됐다. 실은 이황순의「히로뿅」도 심이 대부분 제조한 것이었다. 심은 특

    중앙일보

    1980.09.20 00:00

  • 히로뽕 최대 밀조단 적발

    부산지검 형사3부 (정태류 부장검사·송광수 검사) 는 19일 74년부터 「히로뽕」 2백96.9kg (2백96억원)을 제조해 온 대규모 「히로뽕」 밀조단 (국내최대 「히로뽕」 밀조범

    중앙일보

    1980.09.19 00:00

  • 일 폭력배와 손잡고 히로뽕 10억대 일에 5차례 밀반출

    서울시경은 18일 일본폭력조직인 「야마구찌」파와 손을 잡고 10억원어치의「히로뽕」을 일본으로 빼돌린 박진혁(63·일본동경거주) 최범수(41·전부산남부서순경)명경-(49·전과2범·부

    중앙일보

    1980.09.18 00:00

  • 일가가 히로뽕밀조|6명구속 3명수배

    서울지검특별수사3부(정구영부장·정홍원검사)는 25일 1억원대의 「히로뽕」을 만들어판 가족밀조단 권혁운(44·서울답십리동태양「아파트」다동104호)·부인한 한기숙(38)씨등 6명을 항

    중앙일보

    1980.08.25 00:00

  • 압수히로뽕 팔려던|경관 구속

    서울지검 특별수사3부(정구영부장·정홍원검사)는 23일 부산 영도경찰서 수사과 고만송순경(40)을 직무유기·업무상횡령혐의로, 고씨의 내연의 처 김정자씨(47·서울미아동 3의204)와

    중앙일보

    1980.08.23 00:00

  • (2)판권다툼|끝없는 유혈 전…두목 힘 따라 명멸

    「나와바리」(세력권)이는 조직폭력단의「영토」이자「시장」이다. 이를 지키느냐, 빼앗기느냐에 따라 폭력단의 승부가 좌우된다. 제국주의열강이 식민지를 둘러싸고 쟁탈전을 별이듯 폭력조직은

    중앙일보

    1980.08.09 00:00

  • 마약사범 백64명 검거

    대검 전국마약류사범합동수사반(김성기대검특별수사부장·이국헌부장검사)은 7일 국보위의 사회악일소특별조치에 따라 지난 한달 동안 일제 단속을 실시하여 마약사범1백64명을 검거, 이 중

    중앙일보

    1980.08.07 00:00

  • 히로뽕 밀조·판매 l4명 검거|김검찰총장 마약사범조직 발본 지시

    김종경 검찰총장은 30일 대검 안에 「전국 마약류 사범 합동수사반」을 설치, 전국 검찰은 관계기관과 유기적이며 기동성 있는 수사로 마약사업조직을 뿌리뽑으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중앙일보

    1980.06.30 00:00

  • "「히로뽕」밀매조직, 일본폭력배가 조종했다"

    지난20일 부산지검에 검거된「히로뽕」밀조·밀매단은 일본최대의 폭력조직의「스미요시」(주길)파와 결탁돼 있었음이 밝혀졌다. 또 폭력조직에 한번 걸려들면 헤어나기가 힘들다는 사실도 드러

    중앙일보

    1980.05.24 00:00

  • 일 폭력배 조직과 공모한 대규모 히로뽕 밀매단 적발

    【부산】부산지검 마약사범전담 정홍원 검사는 20일 일본폭력배조직과 짜고 「히로뽕」을 일본에 밀반출 시켜온 제조총책 길태인씨(50·서울서대문구홍은동120)와 판매책 손호열씨(51·서

    중앙일보

    1980.05.20 00:00

  • 임시국회소집의 필요성

    국회가 4개월 동안이나 열리지 않고 있다. 지난 2월초 유가·환율인상 등과 관련하여 몇 개 정기국히 이후 한번도 국회가 열리지 못한 것이다. 그동안 국회를 열어 논의할 국사가 없어

    중앙일보

    1980.04.11 00:00

  • 히로뽕 밀조배후 경관등 3명 구속

    【부산】「히로뽕」밀조범 이황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특병수사2부는 8일 이의 배후인물로 수배했던 부산남부경찰서 수사과형사계 도용회경사(부산시대연2동1222)를 검거, 특정범죄

    중앙일보

    1980.04.08 00:00

  • 히로뽕밀조 배후조직 모두 25명

    【부산】「히로뽕」밀조범 이황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특수2부는 4일 이사건과 관련된 사람은 비호세력 13명(공직자9명·폭력배4명). 제조 및 판매조직 l2명등 모두 25명으로

    중앙일보

    1980.04.04 00:00

  • 히로뽕 관련직원 잇따라 들어나자 보사부는 초상집 같은 분위기

    ○…보사부는 일부 마약감시원들이 거물급 「히로뽕」밀조범 이황순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밀조방조를 했다는 사실이 수사결과 드러나자 초상집같은 분위기다. 보사부 관계자들은 특히 수

    중앙일보

    1980.04.03 00:00

  • 이황순 배후조직 14명 수배

    【부산】「히로뽕」밀조범 이황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특별수사 제2부는 3일 이의 배후인물 전모를 밝혀내고 마산교도소 전보안계장 김영규(43), 보사부 부산지구마약감시반원유병원

    중앙일보

    1980.04.03 00:00

  • 범인이 범인잡으러 다닌 마약단속반

    【부산】「히로뽕」밀조범 이황순의 배후비호세력에 대한 수사를 펴고있는 부산지검특별수사제2부는 2일 돈을 받고 범행을 묵살한 보사부 마약단속반 서울분소감시계장 이재호씨(42·서울동대문

    중앙일보

    1980.04.02 00:00

  • 역광선

    김영삼· 금대중 면담추진. 한강다리 위에서 예비접촉이라도. 횡포 심한 이삿짐「센터」. 업자는 왕이고 고객은 졸이라. 남편봉급 도박으로 탕진. 째째한 남편에 통 한번 큰 여편네. 순

    중앙일보

    1980.04.02 00:00

  • 히로뽕 밀조현장 덮치고도 5천만원 받고 눈감아

    【부산】「히로뽕」밀조범 이황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특별수사제2부(조우현부장, 제갈융우검사)는 1일 이의 배후세력으로 이의 범행을 도와주거나 묵인해온 보사부 마약감시반원 조

    중앙일보

    1980.04.01 00:00

  • 역광선

    남북접촉, 대남 도발 공방. 멱살을 잡으면서도 말로 하자고. 예시문제지 공개키로 잘못 낸 문체는 밝혀지고 말기에. 「필로폰」밀조 돈 받고 묵인. 돈만 주면 도깨비도 부리는 세상.

    중앙일보

    1980.04.01 00:00

  • 히로뽕 밀조방조…보사부감시계장

    「히로뽕」밀조범 이황순의 배후인물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특별수사 제2부(제갈장우검사)가 31일 보사부 마약과 감시계장김읍부씨 (39)를 검거,부산시민악동 이의 집에서 조사하다가

    중앙일보

    1980.03.31 00:00

  • 히로뽕밀조범 이황순에 국세청서 "세금 물리겠다"

    ○…국내최대의 「히로뽕」 밀조법으로 검거된 이황순에게 세금을 물리겠다고 부산지방국세청이 28일 검찰에 직원을 보내 자료제공을 요청했다. 국세청 직원들은 이날 「히로뽕」 수사를 지휘

    중앙일보

    1980.03.29 00:00

  • 히로뽕사건후 부산불량배들 기꺾여

    ○…부산의 중앙동·남포동등 유흥가의 폭력배들이 최근 거물급 「히로뽕」밀조범 이황순이 붙들린 뒤 자취를 감춰 변화가의 밤거리가 조용해졌다. 이는 이가 부산시내 폭력조직의 두목급들과

    중앙일보

    1980.03.28 00:00

  • 석연찮은 「히로뽕」 밀조범 이황순의 행각|6년동안이나 버젓이 활보

    우리나라의 최대규모 「히로뽕」밀조범 이황순(46)은 지난 75년 12월에 현재의 민악동 집이 드러나 이번에 검거되기까지는 4차례나 수사선상에 올랐던 사실이 밝혀져 그동안 검거되지

    중앙일보

    1980.03.25 00:00

  • 이황순 히로뽕밀조 여러번 정보입수|부산시경 수사 않고 묵살

    【부산】국내최대의 「히로뽕」밀조범 이황순이 지난19일 총격전끝에 검거된 부산시 민악동 별장에서 「히로뽕」밀매공장을 차려놓고 밀제조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 78년4월부터 부산시경에서

    중앙일보

    1980.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