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시 방개거리에 새 이름

    17일 서울시는 지난10월부터 심의해오던 35개 가로명을 최종 결정했다. 이제까지 이름이 없던 서울시내의 주요가로에 역사적·지리적 연고를 찾아 이름을 붙인 서울시는 이를 오는26일

    중앙일보

    1966.11.17 00:00

  • 남산어린이살해한 조양에

    지난5월11일 서울 중구 필동 김학모씨의 3녀 명옥(6)양을 남산에서 살해한 진범으로 단정되어 아동보호소의 보호를 받던 조호순(11)양이 죽은 명옥양의 어머니 이순희 (34) 씨등

    중앙일보

    1966.11.11 00:00

  • 영년 근속 34명 특진

    서울 시경은 「경찰의 날」 기념 행사의 하나로 20일 하오 1시 시경 강당에서 2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영등포 경찰서 김영찬 순경 등 34명에 대한 특진 임명식을 했다. 이날 또

    중앙일보

    1966.10.20 00:00

  • 유진오씨로 낙착

    민중당은 19일 상오 내년 선거에 내세울 대통령 후보를 유진오(전 고대 총장)씨로 확정하고 20일 유씨의 입당수속을 밟아 하오 3시 운영회의 이름으로 유씨 지명내정을 공표키로 있다

    중앙일보

    1966.10.19 00:00

  • 백낙준, 유진오씨에게 출마 종용

    민중당이 오는 22일 대통령지명대회에서 내세울 대통령후보는 백낙준(전 참의원의장) 유진오(전 고대총장) 이범석(전국무총리)씨등 세사람의 당외 인사선으로 압축되었는데 당지도부는 백낙

    중앙일보

    1966.10.17 00:00

  • 10월1일부터 서울거리에 새이름|명칭없던곳엔 명명도

    10월1일부터 서울청계천이 청계로, 이화동거리가 대학가, 김포거리가 공항로, 신설동「로터리」에서 종암까지를 종암로등 33개의 이름없었던 서울의 가(가) 로(로)에 새이름이 붙는다.

    중앙일보

    1966.09.16 00:00

  • 기쁨과 불평과…|서울 도로 확장 취소되던 날

    ○…서울시가 시내 2백55개소의 가로망 16만 8천여평을 도시계획에서 풀어 준다고 밝힌 지 하루가 지난 14일 계획선에 가까운 복덕방은 문전성시였다. 복덕방에 반가운 고객이 아닌

    중앙일보

    1966.08.15 00:00

  • 현 조달감실 자리에 국방부 새청사 건립

    국방부는 서울 삼각지 현조달감실 자리에 국방부 새청사를 건립키로 결정, 3개년계획으로 오는 10월에 착공한다. 총건평 5천평으로 미국방총성(패타건)과 같은 5각으로된 8층의 이 최

    중앙일보

    1966.07.23 00:00

  • 환한 웃음 가득히|소녀살해범 조양의 그 뒤

    서울 필동 김명옥양을 죽인 진범으로 한때 크나큰 놀라움을 자아낸 조효순양은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았는데 그는 서울시립서부병원에서 티없는 어린이로 되돌아가고 있다.

    중앙일보

    1966.07.01 00:00

  • 고지대에 식수|급수차를 동원

    서울시는 여름철 급수대책으로 3일부터 오는 8월15일 까지 두달동안 급수차 14대를 동원시내높은 지대 및 변두리 지구에 수돗물을 운반 공급한다. 급수시간은 아침8시반부터 밤7시까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중앙일보

    1966.06.02 00:00

  • 배수관부설 등 착공|9천만원들여 57개소

    서울시는 31일 상오 새로 이 9천만원을 들여 새내 57개소에서 배수관 부설 및 가압장치 시설공사에 착수했다. 공사지역은 다음과 같다. ▲봉천동지대=가압시설 및 배수관공사 ▲삼양동

    중앙일보

    1966.05.31 00:00

  • 6세 꼬마가 피살

    행방불명되었던 여섯 살 짜리 여아가 집 뒤 남산 숲 속에서 무참히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12일 하오 6시쯤 서울 중구 필동 3가 79번지 김학모(36·상업) 씨의 셋째 딸 명

    중앙일보

    1966.05.13 00:00

  • 새 어머니 맞아 새 가정에 안겨

    10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불우한 가정에 태어나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맛보지 못하고 자라난 청소년과 가정주부를 잇는 어머니맺기 결연식을 베풀었다. 이영자(53·가정주부·서울중구필

    중앙일보

    1966.05.10 00:00

  • 잃어버린 화제

    반백을 넘어 백발에 가까운 노구를 이끌고 제자들의 연주회에 이따금 얼굴을 내어놓거나 아니면 자택 (서울필동2가20) 음악실에서 주2회씩 제자들의 「레슨」을 지도하는 일외는 거의 공

    중앙일보

    1966.05.07 00:00

  • 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중앙일보

    1966.04.28 00:00

  • 행정 조처하나마나 대유흥업소 버젓이 영업

    시내의 굵직한 유흥업소에서 감독기관인 보건소의 영업 정지 처분 등 행정 조처를 무시하고 영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당국은 손을 못 써 당국의 행정 조치가 큰 업자들 앞에서는 맥을 못추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치맛바람에 말린 2천만원|자모계주가 잠적

    아들이 다니는 국민학교 자모들을 중심으로 계를 조직, 2천6백여만원(피해자들의 추측)을 거둬들인 여인이 갑자기 자취를 감추어 버려 피해자 60여명이 집에 몰려와 아우성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애견가 울리는 개 도둑 성행

    한겨울동안 뜸했던 개 도둑들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 서울시내 필동을 비롯해 도처에서 견공들의 수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특히 족보 있는 값비싼 명문(?)의 후예들이 유괴의 대상.

    중앙일보

    1966.03.19 00:00

  • 선열 추념식 팔아|일인 상사 돈 횡령

    치안국은 14일 상오 3·1운동 선열 33인 중 작고한 고인의 합동 추념식을 연다고 주로 주한 일본인 상사로부터 돈을 거둬 가로챈 국회 「뉴스」사 전무이사 김을길 (61·서울 중구

    중앙일보

    1966.03.14 00:00

  • 국회 앞서 1인 데모 월남증파 반대

    「험프리」미부통령이 국군월남증파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내한한 22일 월남증파를 반대하는 1인 「데모」가 있었고 23일에는 「험프리」 미부통령 차에 사과를 던지는 등 불상사가 일어났다

    중앙일보

    1966.02.23 00:00

  • 부음

    ▲한필동씨(남방개발 인니 서무과장) 부친상· 3일 홍성군 금마면 부평리 자택서·발인 5일

    중앙일보

    1966.02.03 00:00

  • 백 98만원 횡령 농림부 공보관 송치

    21일 상오 서울 성동 경찰서는 농림부 공보관 정민태(43·성동구 금호동2가1066)씨를 업무상 배임 및 횡령죄로 불구속 송치했다. 정씨는 농림부에서 식량증산 7개년 계획에 따른

    중앙일보

    1965.12.21 00:00

  • 갈현동선도 운행

    지난 22일부터 운행되고 있는 급행 좌석제 「버스」78번 선에 뒤이어 28일부터 새로 조립된 45번선 갈현동 순환선 20대가 다음 노선에 따라 운행케 된다. ▲갈현동-대광동-불광동

    중앙일보

    1965.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