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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그린 앞서 냉탕·온탕? 웨지 로프트 간격 일정하게 갖춰보세요
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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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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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왓슨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이거 우즈가 디 오픈 2라운드 18번 홀에서 퍼팅 실패 후 아쉬운 듯 돌아서고 있다. 강한 바람이 올드코스를 흔들었고, 우즈의 퍼팅도 삼켜버렸다. 우즈는 지난달 US오픈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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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그린 앞서 냉탕·온탕? 웨지 로프트 간격 일정하게 갖춰보세요
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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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 웨지샷은 곧 스코어…48·52·56도, 일정한 간격 클럽 선택을
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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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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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 쇼트게임은 곧 스코어, 그린주변 정교함의 '마법사' 웨지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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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아이언 버린 박인비, 웨지 4총사로 ‘정밀 무장’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높이려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중앙포토] LPGA 투어 선수들의 캐디백. (왼쪽부터) 김세영·박인비·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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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여자 프로 골퍼들의 골프백 들어봤더니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위해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 [사진 중앙포토] 12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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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파머스인슈어런스 1R 기권
[사진 중앙포토] 타이거 우즈가 기권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라운드에서다.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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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00억대 골프용품 최대 40% 할인
이마트가 봄을 맞아 초대형 골프대전을 연다.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이마트는 1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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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경사 뺨치는 10번홀, 등산하는 기분의 18번홀
텔레비전은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한다. 때론 일부러 보여주지 않는다. 마스터스를 개최하며 골퍼들에게 ‘깃발 꽂힌 천국’이라는 별명을 얻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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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아가 그린에 사뿐 … PGA 선수들도 즐겨 쓰는 비밀병기
골프클럽 세트를 구성하는 클럽마다 고유한 명칭이 있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driver), 2번은 브래시(brassie), 3번은 스푼(spoon), 4번은 버피(bu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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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귀신 미야자토 아이의 비밀 병기는?
‘쇼트 게임의 여왕’ 미야자토 아이(일본).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정교한 쇼트게임과 퍼트로 2위에 4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14일(한국시간) LPGA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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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핑골프, G20 드라이버 출시 外
■ 핑골프가 G20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헤드는 반발력이 크고 가벼운 첨단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고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무게중심이 낮아 관용성이 기존 모델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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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한 라운드서 두 번 홀인원 … 늑장 부리다 날린 홀인원 …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1만2500분의 1이며 프로 골퍼의 확률은 약 3000분의 1로 알려져 있다. 이어지는 파3 홀에서 연속 홀인원을 할 확률은 1억5625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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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2개 줄이고 웨지 4개로 ‘무장’... 톰 카이트 PGA 19승
짧은 거리에서 정교하게 치는 클럽을 웨지(Wedge·쐐기)라고 부른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골프 용어에 웨지라는 말은 없었다. 샌드 웨지는 샌드 아이언, 피칭 웨지는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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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바닥에 금속 붙여 러프 탈출 쉽게 … 개발자 톰 크로 7억 달러 ‘잭팟’
1961년 호주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톰 크로는 클럽에 관심이 많았다. 던롭의 판매사원으로 유럽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호주의 용품회사에서 잠시 일을 하기도 했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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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손이 얼면 감각 떨어지는데 … 토시·손난로 준비
골퍼들이 제일 싫어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그린은 딱딱하게 얼어붙고, 매서운 바람은 살갗을 파고든다.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시기지만 날씨만 탓할 수는 없다. KLPGA투어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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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벙커샷 거리 조절
박희영 어프로치 두배 크기로 상체만 이용 스윙해야 핀까지의 거리가 짧다면 오픈 스탠스를 취한 뒤 클럽 페이스를 열고 피니시 동작을 높게 해주는 것이 좋다. [JNA제공] ▶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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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1분 레슨] 칩샷, 여러 가지 클럽을 사용하라
뒤 땅과 토핑에 이어 생크까지…. 칩샷이 안 되면 다 잡은 파가 양파가 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피칭웨지나 샌드웨지 등 클럽 하나로 모든 거리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린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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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나무 vs 대만 소나무 vs 일본 매화 ‘3색 대결’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3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끝나는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골프 실력도 좋았고 코스 안팎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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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아이언샷의 기본
LPGA투어의 톱스타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진행하는 프라이빗 레슨 여섯 번째 코너. 이번 주엔 그린을 공략하는 무기인 아이언샷에 대해 알아봅니다. 안나 로손 클럽 길든 짧든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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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박지은 돌아오고, 세계 톱10 다 뜨고 … LPGA 큰 장 섰네
LPGA 투어 ‘KIA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제이골프’를 앞두고 정일미·신지애 등 한국 선수들이 한데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수들은 “한국 기업이 스폰서를 하는 대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