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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BTS 진, 지구 반대편서 솔로곡 깜짝 공개
BTS 진(오른쪽)이 콜드플레이의 아르헨티나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디 애스트로넛’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빅히트 뮤직] “어두운 길을 비춰주는 저 은하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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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아르헨 콘서트서 신곡 공개한 진…BTS 2막 본격화
방탄소년단의 진이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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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볼의 전설' 필 니크로, 암 투병 중 81세로 영면
너클볼 그립을 쥐고 포즈를 취한 필 니크로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역대 최고 너클볼 투수로 이름을 날린 필 니크로가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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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 박세회씨 "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부자를 체험하는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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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잘 던진 류현진, 교체 타이밍 아쉬운 로버츠
월드시리즈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쌀쌀한 날씨 속에도 잘 던졌다. 그러나 2-1로 앞선 5회 말 아웃카운트 한 개를 잡지 못한 게 아쉬웠다. 5회말 볼넷을 내준 뒤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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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로사리오-히메네스, 홈런레이스에서 맞붙는다
테임즈(NC)·로사리오(한화)·히메네스(LG) 선수테임즈(NC), 로사리오(한화), 히메네스(LG). 정규시즌 홈런왕을 다투는 외국인 거포들이 올스타전에서 맞붙는다.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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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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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203. 멈추면 먹히는 정글의 세계
언젠가 대한야구협회 관계자가 파키스탄에 야구를 보급하러 간 적이 있었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것부터 설명했다. 홈플레이트에서 18.44m 떨어진 곳에 선을 그어놓고 "여기서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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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 쳐봐" 변화구 달인들
올 시즌 국내 프로야구에 변화구의 시대가 열렸다. 시속 1백50㎞를 넘나드는 강속구는 던질 능력이 없지만 대신 타자 앞에서 춤을 추듯 흔들리는 변화구를 구사하는 기교파 투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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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결산 - 다이에 호크스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는 73승 65패 2무로 긴데츠와 공동2위를 기록했다. 팀 방어율 3.86으로 니혼햄과 공동 4위, 팀 배팅 .267, 팀홈런 160개로 2위를 마크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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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소프트볼 어제 결승 재미 만점
『피처 베이비!』『파이팅,파이팅』-. 제6회 회장기 전국대학여자소프트볼대회 상지대-이화여대의 결승전이 벌어진 15일 오후 장충 리틀야구장은 응원과 야유소리가 뒤섞여 결승전다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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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던진공은 끝까지 볼수없다
야구팀의 감독들은 『공에서 눈을 떼지말라』고 타자에게 주문한다. 또 어느날 5타석 4안타정도를 때린 타자에게 물어보면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지 야구공이 축구공만하게 보였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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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볼 방향 직각 이룰 때 잘 터져|배팅을 중심으로 본 「야구의 물리학」
야구열풍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프로야구는 점점 무르 익어가고 고교야구도 막을 올렸다. 운동경기가 인기를 얻게 되면 이에 뒤따라 많은 해설과 분석이 나오게 마련이다. 이중에도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