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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3월 14일
쥐띠=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춘향/몽룡 길방 : 東北 36년생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 볼 것. 48년생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주로 경청하기. 6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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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만원에 ‘봄’을 가져가세요
11일 서울 양재동 꽃시장을 찾은 여성들이 꽃을 고르고 있다. 붉은 색의 시클라멘과 하얀 색의 베고니아가 화사하다. 공중에 매달려 있는 것은 방울선인장이다. [사진=변선구 기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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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샴페인에는 프랑스 예술이 녹아 있어”
최근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뵈브클리코’의 최고경영자(CEO) 세실 봉퐁(52·사진)을 만났다. 두 번째 한국을 찾은 그는 “일단 한잔 마시자”며 인터뷰에 응했다. “다른 샴페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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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초고층 ‘황제주’ 아파트값 희비 쌍곡선
초고층 고가 단지인 ‘황제주’ 아파트들의 올해 공시가격을 뜯어보니 지역 등에 따라 차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왼쪽부터 용산 시티파크, 목동 하이페리온,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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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女心’ 잡고 살아난 힐러리
힐러리는 대의원 수 격차를 줄이지 못했으나 심리적으로는 완전히 기세를 회복했다. 오스틴 AP=연합뉴스 관련기사 힐러리의 ‘뒤집기 쇼’ 가능할까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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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 12연승 저지
대한항공의 보비가 삼성화재 센터 신선호를 앞에 두고 한 뼘 높은 곳에서 고공 스파이크를 터트리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대한항공은 최근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에게서 자존심 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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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서울대 입학식서 ‘떴다 떴다 비행기’ 부르다
2008학년도 서울대 입학식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신림동 서울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이어령 고문이 신입생 3403명에게 축사를 했다. 서울대 신입생은 물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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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팔아 중국 현대史를 헤쳐온 사나이
한참 웃다가 결국 눈물을 글썽거리게 만드는 소설이 있다. 현대 중국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인 위화(余華)의 『허삼관매혈기(許三觀賣血記)』가 그런 경우다. 이 소설은 문화대혁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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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 돋구는 식단은?
아직 바람 속 차가운 기운은 남아잇지만 그래도 3월이면 봄이다. 꽃이 피고 새생명이 돋는 봄이지만 유독 입맛이 없어지며 몸이 나른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봄을 탄다'라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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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워치] 원저우 사람들 “밤새워 일하는 게 우리 전공”
저장성 항저우에서 자동차로 6시간을 달려 도착한 원저우(溫州). 삼면은 산으로, 나머지 한 면은 바다로 둘러싸인 곳이다. 인구는 많고 농지가 적기에 항상 굶주림과 싸워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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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위화『허삼관매혈기』
일러스트=남궁유 한참 웃다가 결국 눈물을 글썽거리게 만드는 소설이 있다. 현대 중국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인 위화(余華)의 『허삼관매혈기(許三觀賣血記)』가 그런 경우다. 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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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판결문 전문
서 울 중 앙 지 방 법 원 판 결 문 사 건 2007가단443737 손해배상(기) 원 고 주식회사 중앙일보사 서울 중구 순화동 7 대표이사 송필호 소송대리인 변호사 강종호 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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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회장도 “저 사람은 못 당해”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니까 모든 언론이 ‘이명박 그림’을 그려내고, 인터뷰를 하는 사람마다 이 당선인에 대해 언제부터 그렇게 알았는지 많은 얘기를 했다. 지난 1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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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Wine 값보다 혀를 믿어라
여기 세 잔의 와인이 있다. 각각 3천원, 3만원, 30만원짜리 와인이다. 가격에서 무려 10~100배까지 차이가 난다. 이런 상황에서 가격에 무관하게 자신의 취향을 따라 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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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Wine 값보다 혀를 믿어라
#실험-블라인드 테이스팅1 우선 30명을 대상으로 와인 구별 능력을 시험했다. 실험 대상은 지난 2~5일까지 와인 바 ‘토토의 와인 구멍가게’(서울시 마포구 서교동)를 찾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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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시어를 읽듯 산문의 ‘깊은 맛’
두근두근 권혁웅 지음, 이연미 그림 랜덤하우스, 743쪽, 1만1000원 사람 김용택 지음, 유동영 사진 푸르메, 239쪽, 1만1000원 두 시인이 나란히 산문집을 냈다. 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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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가 보낸 쌀 먹고 총 겨누는 북한군
2006년 말부터 북한군 전방부대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쌀 마대가 트럭에서 하역되는 장면이 우리 군에 포착됐다고 한다. 또 일부 마대는 북한군 진지 구축에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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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흉터를 지우면 마음의 흉터도 사라진다
우리 몸에는 크고 작은 흉터들이 있다. 각종 피부질환, 사고로 인한 상처나 화상, 그리고 수술 등을 통해 흉터가 생기게 되는데 그 흉터가 작거나 옷이나 액세서리 등으로 가려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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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잠자는 모습보면 결혼기간 안다?
현재 결혼생활에 만족하십니까? 결혼기간에 따라 부부가 함께 자는 모습이 달라진다는 우수개 소리가 있다. 결혼을 막한 신혼부부는 잠자리에서 서로 포개자고, 신혼 일년이 지나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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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보통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사람 팔자,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다. 긍정의 힘을 믿으라는 얘기다. 하지만 아흔 아홉 굽이 인생길, 늘 좋게만 생각할 수 없는 게 우리네 삶이다. 시시각각 부정적인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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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떠오르는 파워 엘리트 ‘486세대’
중국 정·관계에서 ‘486세대’가 떠오르고 있다. 19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에 대학을 다니고, 나이가 40대인 ‘파워 엘리트’ 그룹이다. 이들은 문화대혁명(1966∼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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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곰탕집 잘 된다고 그릇까지 팔면 망해”
공자는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보다 실패할 때마다 일어서는 것을 가장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성공보다 실패를 통해 더 많은 지혜를 얻게 마련이다. 본지는 이번 호부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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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MB 꼭 이런 대통령 돼 주소!”
▶2006년 8월20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당내 경선이 끝난 후 행사장 앞에서 ‘명사랑’ 회원들을 함께 격려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김창대 씨.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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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경험만 2% 부족 ?
신지애가 호주 여자오픈을 생중계한 J골프 광고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다음주엔 혼내줄 거예요.” ‘꼬마천사’ 신지애(하이마트)가 MFS 호주 여자오픈에서 연장 끝에 카리 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