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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여성 23%가 가족계획 참여-가족계획연구원 공세권씨 조사
우리나라의 가임여성 약4백40만명(20세 이상 44세 여성)중 23%에 달하는 99만5천여명이 「루프」·피임약 복용 등으로 가족계획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최근 가족계획 연구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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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센터 12개소 설치
서울시는 보건취약지구 영세민 층의 인구증가 억제책으로 변두리 12개소(1백7개 동 관할) 에 가족계획「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보건지도의 역할을 하게 될 이 가족계획「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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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족계획 사업의 전가|11월 신설되는 가정보건소
서울과 부산·인천에 11월쯤 가족계획사업을 전담하는 가정보건소가 등장한다. 현 보건소·보건지소가 읍·면 단위를 「커버」하는 공중보건소인데 반해 이 가정보건소는 각 가정에 파고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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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사업|총7억6천만 원...사업비는 3억9천
-올해 가족계획사업 예산은? 본부 예산총액은 7억6천6백 만원이다. 그러나3억7천4백 만원은 시·도, 보건소, 읍·면 등에 배치돼있는2천4백명의 일선지도·계몽 원 인건비로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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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39세가 가장 많아
올해 서울시가 가족계획사업 대상자 71만 7천명 중 지난 11월말 현재 불임수술과 「루프」 시술을 받은 사람은 3만 9천 8백 22명, 먹는 피임약과 「콘돔」사용자는 월 평균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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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은 정말 해로운가
폭발적인 인구증가가 세기적인 문제로 등장하면서 피임약은 여성들에게 커다란 불안요인으로「클로스업」되었다. 과연 피임약은 인체에 해로운가 아닌가가 다각적으로 연구 논의되고 있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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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폭발」의 예방
보사부가 20일 하오 청와대 정부·여당 연석회에서 「브리핑」한 후 확정 발표한 장기 가족 계획 사업 방안은 6·25동란 이후 「베이비·붐」을 타고 늘어난 가임 여성들이 앞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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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과적인 피임술|정관 절제| 선진국서 「붐」…그 현황과 이점
최근 가족 계획의 방법으로 남성 피임술인 정관 절제술이 지금까지 보급된 어느 방법보다도 효과적이고 이상적이라는 주장이 강력해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세계 각국이 고민하고 있는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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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성들에 정관수술 「붐」
지난해 미국에서는 75만 명의 미국인이 간단한 불임수술을 받아 모두 싫어하는 피임약 「다이어프램」 「콘돔」 「젤리」등 수많은 피임도구 등으로부터 해방되었는데 과거의 경향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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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벗는 가족계획|스웨덴지원으로 센터발족
주먹구구식이던 우리 나라 가족계획사업을 과학적인 자료로써 뒷받침할 가족계획센터가 지난 2일 문을 열었다. 스웨덴의 국제개발처(SIDA)에서 45만달러를 지원, 국립보건연구원(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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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유화와 가족계획의 부산물 피임약은 유해한가
가족계획과 성의 자유화물결을 타고 전세계 여성에게 널리 보급, 사용되어오던 먹는 피임약이 그 부작용의 논란이 있자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다. 피임약의 유해여부를 다각적으로 연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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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높아 거의 국책으로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일본동경에서 열리고 있는「가족계획세미나」에는 한국 (신현삼 대표)를 비롯한「아시아」각국대표들이 모였다. 다음은 대표들이 보고한 각국의 가족계획현황.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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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원인도 된다|인공임신중절|「가족계획」을 잘못알고있다
64년부터 본격화된 우리나라의 가족계획운동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가족계획운동으로 보급된 것을 보면 「루프」등 자궁내 장치가 5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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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산아제한
7월25일자 서독의 주간잡지 「der Spiegel」에 기고한 「벨기에」 작가의 글을 간추려 보낸다. 그는 1964년 말부터 1966연초까지 중공의 선전지인 「건설중공」에서 번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