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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요즘 여행 고수는 왜 유럽 갈 때 베트남을 경유할까
5월18일출발, 5월25일 도착하는 베트남항공 인천~하노이~런던 노선. 요즘 항덕(항공기 덕후), 즉 비행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자를 열광시키는 노선이다. 최신 기종인 A(에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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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기미 제거는 겨울에, 축농증·아토피 치료는 여름에
요즘 ‘우주의 기운’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질병에도 보이지 않는 ‘기운’이 관여한다. 온도·습도·기압차 등의 기후 요인이 대표적이다. 날씨가 우중충하면 뼈마디가 쑤시거나 비가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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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가늘어 지거나 단 음식 당긴다면 ‘이것’ 부족
몸에 단백질 부족할 때 생기는 대표적인 신호가 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거나 손톱과 피부가 약해진다. 또한 단 음식이 자주 당긴다면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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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스마트폰의 아버지 “제2의 스티브 잡스, BT서 나온다”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만난 존 스컬리 애플 전 CEO는 “ BT는 앞으로 100년간 가장 크게 성장할 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0년 전부터 이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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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오른팔·왼팔 혈압 차 크면 뇌졸중·심근경색 위험성↑
혈압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건강 지표다. 혈당·콜레스테롤과 함께 혈관 건강을 가늠하는 주요 수치다. 혈압을 재는 목적은 단순히 고혈압 혹은 저혈압 여부를 알아내는 데 그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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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욱신욱신 찌릿찌릿 … 대상포진 초기 증상? 검사 골든타임 72시간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겨울에 드물게 발생한다. 그러나 겨울철에 유독 환자가 많아지는 달이 있다. 연말 송년 모임이 잦은 12월이다. 평소보다 두세 배 많은 술자리 때문에 우리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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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노인이 먹고, 대사질환자가 멀리하는 '이것'은?
[정심교 기자] 달걀의 영양 기능성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발표된 여러 논문에서 달걀이 비타민 E의 흡수를 돕고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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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맞은 ‘태반주사’ 효능 보니…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등을 “필요에 따라 처방했다”고 인정했다. 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서다.그러나 이 실장은 “미용 목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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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60·70대 안면거상술 → 상안검·하안검 수술 → 보톡스·필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69)은 지난해 ‘노(No) 보톡스’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2008년 대선 경선에서 61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팽팽한 피부로 대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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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김장 후 찌르는 통증, 물집 띠…72시간 내 대상포진 검사 꼭!
━ 중년 이후 환절기 복병 대상포진 환절기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때다. 낮과 밤, 실내외 온도 차로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된다. 중년 이후엔 특히 대상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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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정상 수치’ 맹신 금물, 음식 조절·운동 꾸준히…지방 줄여 간 기능 강화
━ 연말에 더 바쁜 간 돌보기 간은 매년 이맘때 가장 많이 관심을 받는다. 간의 주인은 1년 내내 과음·폭식·과로·스트레스·약물복용으로 간을 괴롭히다가 건강검진 시즌에야 반짝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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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중증 디스크·협착증도 수술 없이 ‘원리침’으로 간편하게!
원리침은 신경이나 혈관에 손상을 주지 않고 튀어나온 디스크만 밀거나 신경 주변을 넓혀 주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성을 크게 낮췄다. 치료효과가 해외에 널리 알져지면서 시술을 받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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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선도, 통증·염증 잡는 시술법 다양
척추질환 치료법이 진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허리에 디스크나 협착이 생기면 수술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요즘엔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하는 사례가 늘었다. 수술 부담이 줄어들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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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선도, 통증·염증 잡는 시술법 다양
연세바른병원 의료진들이 표준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척추질환 치료법이 진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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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고령층·만성질환자, 인플루엔자·대상포진 백신 꼭 접종해야
가을에 기온이 내려가면 호흡기질환을 비롯한 여러 감염병이 유행한다. 성인은 50세를 넘으면 자연스럽게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심혈관계질환, 호흡기질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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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챙기면 좋은 예방접종은?
아침저녁으로 상쾌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하지만 이맘때쯤이면 항상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함께 건조해진 날씨, 그리고 아침저녁의 큰 일교차는 우리의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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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 문턱…환절기에 챙겨야 할 예방접종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더위는 온데간데없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건조한 날씨에 큰 일교차,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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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치약' 안 먹어도 폐에 악영향 미칠 수 있어"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화학물질(CMIT·MIT)이 치약에 사용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식약처 등은 먹는 것과 숨쉬는 '길'이 다르고, 호흡기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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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수술·재활·활력 연계한 치료로 허리디스크 잡아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원장 질병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을 몸소 느낀 의사라면 환자를 대할 때 진정성이 배가된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사진) 원장은 환자의 절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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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걸리기 쉬운 5가지 질환은?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즐겁기만 해도 모자랄 명절, 소홀했다간 자칫 건강을 잃을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의 도움으로 추석에 주의해야 할 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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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슈렉’처럼 변한 미모의 여배우, 말단비대증 때문이죠
말단비대증 : 성인이 된 이후 광대뼈와 턱 끝이 돌출되고 코가 길어진다. 손·발가락이 굵고 길어지며 혀가 두꺼워진다.최첨단 장비로 병을 진단하는 시대지만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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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폭염에 레지오넬라·식중독 감염 늘고 일본뇌염은 0
이달 1~24일 평균기온은 29.7도(서울 기준)로 거의 30도에 육박한다. 역대 가장 무더웠던 1994년의 같은 기간 온도(28.4도)를 갱신했다. 더울수록 균이 서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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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혈관 질환자는 ‘고아미2호’, 알코올 중독자는 ‘밀양263호’
한국인이 하루에 먹는 쌀 양은 평균 300g(2015년 농촌진흥청 자료). 밀 소비가 늘었지만 국민 대부분은 하루 한 끼 이상은 밥(한 공기에 200g)으로 해결하고 있다. 농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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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가 알려주는 온열질환 대처 '폭염 가이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탈진,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폭염과 관련한 건강상의 위험 증상 및 건강 수칙을 제시했다. 질병관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