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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지방, 연령별 시술방식 다르죠"
최근 눈밑의 도톰한 지방이 중년층의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심술단지’라고 불릴 정도로 눈 아래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고집스러운 인상을 준다. 눈밑지방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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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1954년 국내 첫 화장품 연구실 열어 … 피부 과학 선구자
아모레퍼시픽은 멸종 위기의 흰감국에서 미백 성분을 찾는 등 식물을 이용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왔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제품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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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괴로운 눈 밑 지방] 눈 밑에 생긴 심술보, 레이저로 지방 제거하면 깔끔
밑 지방 제거 전(왼쪽)과 제거 후(오른쪽) 모습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김선영(32)씨는 요즘 눈 밑 지방 때문에 고민이다. 학생 때는 눈 밑에 애교살이 있어 귀엽다는 말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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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세계위암학회 우수구연상 2관왕 쾌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암센터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용진, 조준형, 김미영, 박지연)이 최근(6. 18 - 6. 24) 이태리 베로나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위암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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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지방 레이저로 없애고 애교살 살리면 한층 어려보여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건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필러·보톡스·주름제거술 등 각종 동안시술 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다. 특히 최근 중년층 사이에서 눈밑 지방 제거술이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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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보이는 눈밑지방·다크서클 레이저로 흉터 없이 제거
김성완 원장이 환자의 눈밑지방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 [사진 김성완피부과] #6년차 직장인 신다은(여·33)씨는 늘 피곤하고, 무기력해 보인다는 주변 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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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15년까지 연구원 500명으로 … 아름다운 창조 잇는다
세계피부과 학술대회에 참가한 아모레퍼시픽의 부스를 방문한 피부과학자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까지 세계 7대 화장품 회사가 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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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안티에이징 솔루션 ② 탄력·광채 높이는 화장품
랑콤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베로니크 델비뉴 사이언티픽 디렉터. 그는 “30~40대 여성이라면 얼굴 윤곽을 다시 살리는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피부 노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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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뷰덱스, 산업박람회로 확대 개편
경기도가 뷰티산업을 道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기존 뷰티디자인박람회를 대형 국제 전시회 규모의 산업박람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1일 오전 9시 30분 김문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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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시 힘 합치니 … 대구 의료관광객 29% 급증
지난 3월 13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카자흐스탄인 카세노바(42·여)가 입원했다. 그는 병명을 몰라 고생하다 알마티동산병원에서 신장질환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대구에 왔다. 알마티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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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도 화장품 최신 트렌드 배워요
대한피부과의사회 학술대회에 화장품 세션이 처음으로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4일 제15회 추계심포지엄을 열고 '다양한 피부에 따른 화장품 선택과 진료 시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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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찍은 장흥 천관산서 동·서양 의학이 만난다
현대의학이 급발전하고 있지만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이 많다. 통합의학은 서양의학·한의학·보완대체의학 등의 장점을 취한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이다. 환자를 둘러싼 환경까지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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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침 치료의 효능 입증
여드름은 피부고민 1순위를 기록할 만큼 이제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발병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방치하고 저절로 나아지길 기다리던 예전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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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성역'은 없다…전문과목별 영토 싸움 갈수록 치열
▲ 상당 수 개원가에서는 과의 구분 없이 여러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환경에서 전문과 간 진료영역의 장벽은 무너진 지 오래다. 한 질환을 두고 두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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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케빈 애플범 트리아 뷰티 사장
트리아 뷰티 케빈 애플범 사장은 가정용 스킨케어 기기에 대해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효과로 점점 인기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밝은 전망을 내놨다.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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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의 뷰티 비전 프로젝트
아름다움이란 무얼까. 어떤 사람을 미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여성들은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만, 각기 그에 대한 다른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번 달 코스메틱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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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분자과학의 결정체 ‘비지오네르[LR2412 4%]’ 선보여
셀러브리티와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알고 선택해 화제에 오른 랑콤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에센스 ‘비지오네르(VISIONNAIRE)’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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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세수하듯 자주 감는 게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머리는 세수하듯 매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 모발인 경우에는 탈모 예방을 위해 두 번 감는 것도 필요합니다.” 태국 방콕에서 지난달 열린 아시아모발이식학회(AAHRS)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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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름개선 ‘레티놀 전문가’ 미시건의대 개리 피셔 박사
미시건의대 개리 피셔 박사가 레티놀의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레티놀은 화장품 성분 중에서도 ‘신의 선물’로 불린다. 탁월한 주름 개선 효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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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여드름 흉터, 본인의 세포 배양해 부작용 없이 치료”
난치성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 새로운 시술법이 소개됐다. 연세스타피부과(강진문·김영구·이상주)팀은 “자가배양 섬유모세포를 이용해 함몰성 여드름 흉터를 효과적으로 치료했다”고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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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World Congress of Dermatology Seoul 2011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국제 의료 학술대회, 제22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지난달 29일 제22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WCD)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피부과학회와 국제피부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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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팔의 살점 떼내 역분화 세포 만들었죠”
박인현 교수가 역분화 줄기세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팔뚝에서 피부세포를 떼어낸 자국(붉은 동그라미 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세계피부과학회] “제 팔뚝에서 피부세포를 채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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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도 나이를 먹는다 … 당신은?
한국 여성의 연령대별 입술 특징이 처음으로 분석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20~60대 한국 여성 114명을 대상으로 입술의 형태와 혈류량·입술색 등을 연구한 결과다. 이 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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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피부과학술대회 어떻게 진행되나
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전 세계 피부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최신 정보는 물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