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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받아봐야 하나" 일본서 갑자기 늘어난 매독…한국은?
최근 성병 중 하나인 매독 환자가 급증해 일본에 비상이 걸리면서 국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교롭게 국내 매독 환자를 포함한 성매개감염병이 전년보다 8%가량 늘었다는 보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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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치아 빠진 내 아이…식염수 없다면 '여기' 넣어 병원 가라 [건강한 가족]
일상 속 응급상황 대처법 과호흡 오면 일단 앉아 호흡 조절 고양이에 물린 상처, 5분 씻어내야 연휴와 행사가 많은 5월엔 활동량이 늘어 집 안팎에서 크고 작은 부상과 사고를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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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인류 망하겠네” 그런 당신께 ‘이 책’ 권합니다 유료 전용
━ 💊원숭이는 죄가 없다-엠폭스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다니엘 디포 『전염병 연대기』와 테코비리마트(TpoxxⓇ) 지난해 여름, 그동안 세계를 비탄으로 몰아넣었던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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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려운 계절...뭐 물렸다 속단 말라, 콩팥 병들었지도 모른다
━ 헬스PICK 매년 여름이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려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여름(6~8월)에 16만917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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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 1주 넘게 지속 땐 원인 치료로 ‘불씨’ 없애야
━ 헬스PICK 매년 여름이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려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여름(6~8월)에 16만917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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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상처 감염 일으키는 포도상구균·연쇄구균 죽이고, 흉터 걱정까지 잡아요
동화약품 충북 충주에 있는 동화약품 공장 전경. 이곳에서는 상처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2차 감염을 막는 상처 치료제인 ‘후시딘’ 제품군을 생산한다. 약 2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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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숍이 300엔숍 됐다...'1000조엔 함정' 빠진 日 아우성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이영희 도쿄특파원 지난 15일 일본 도쿄(東京) 긴자(銀座)에 있는 ‘마로니에게이트2’ 빌딩에 문을 연 다이소 매장은 기존 점포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고급스러운 목재 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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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카와사키병…태아·신생아 때 대기오염 노출 탓일 수도"
지난 2000년 4월 미국에서 가와사키 병으로 진단 받은 아기 환자의 모습. 생후 6개월인 아기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미국 소아과협회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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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만성 피로, 피부 질환, 비만 없애고 싶나요? 마크 안에 힌트 있어요
식품별 인증마크 바로 알기 최근 외식 횟수가 줄면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장을 보는 사람이 늘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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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부드럽고 편안한 ‘저자극 마스크’로 피부 건강도 지켜야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더구나 기온이 높아질수록 마스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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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중 1명 반려동물과 산다…댕댕이 양육비 월 11만원
반려인 1500만명 시대다. 국민 4명 중 한명 꼴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펫)과 살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사료비, 간식비 등으로 한 마리당 월 평균 11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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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중 한명 꼴로 펫 키운다 …‘코코' 한달 양육비는 13만원
2021 반려동물 보고서.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반려인 1500만명 시대다. 국민 4명 중 한명 꼴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펫)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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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누질한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싹싹…건강 지키는 '셀프 백신'
질병 막는 생활수칙, 손 씻기 손 위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감기, 독감, 눈병 등 계절성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시하는 건강 수칙이다.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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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피부 다 뒤집어졌다"…코로나 시대 복병은 뾰루지
비가 내리는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출근길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김모(37·여)씨는 요즘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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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거래 많은 ‘동학개미’ 목디스크 발병 ‘빨간불’
━ 생활 속 한방 최근 우리 주변에서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른바 ‘주린이(주식과 어린이의 합성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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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의원서 주사맞은 41명 ‘비결핵항산균’ 집단감염
서울 서초구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주사제로 인한 집단감염 사고가 발생했다. 41명의 환자가 ‘비결핵항산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서초구보건소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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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주사 맞은뒤 고름이···'비결핵항산균' 집단감염
━ 서초구 이비인후과서 주사 맞은 환자 41명 ‘비결핵항산균’ 집단감염…약품 부실보관으로 추정 서울 서초구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주사제로 인한 집단감염 사고가 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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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윤혜연 기자] 질환 생긴 호흡기·피부·생식기 다른 세균·바이러스 침투에 취약 감기→폐렴, 무좀→패혈증 위험 최근 건강한 50대 여성이 개에게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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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세균·바이러스의 공습 '2차 감염' 2차 감염이란 상처가 생기고 일차적으로 감염이 일어난 부위에 다른 미생물(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이 다시 감염을 일으키는 것. 1차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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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하거나 탄력스타킹 신으면 증상 완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택시 운전기사 이모(67)씨는 차 안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선지 평소에도 다리가 불편한 느낌이다. 보름 전부터 다리가 아프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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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2030 HPV·B형간염, 4050 대상포진, 6070 폐렴구균 백신 맞아야
성인 예방접종 올 가이드‘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옛말이 있다. 큰 질병을 쉽게 막는 것이 호미로 표현되는 백신이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다. 어린이는 걱정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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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인도 얼굴 울긋불긋… 내성·흉터 없는 연고 발라야
노원 우태하피부과 노병화 원장이 환자에게 성인 여드름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드름은 수시로 재발해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서보형 객원기자] 직장인 정모(30)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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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연조직염 조심
피부에 나타나는 급성 화농성 염증인 연조직염은 8월에 가장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자료를 이용해 연조직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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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티브 판권넘긴 LG생명과학 왜?
LG생명과학이 자체 개발한 신약 ‘팩티브’의 국내 판권을 일동제약에 넘겼다. LG생명과학은 이 제품의 해외 판매만 담당한다. LG생명과학은 일동제약과 퀘놀론계 항균신약 팩티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