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지드래곤 수사, 마무리 단계…이선균 '공갈 사건' 소환 검토"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 뉴스1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우종수 경
-
강종현 "안성현, 코인 투자금 명목 3억 가로채"…경찰 고소
배우 성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42)이 지난 4월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 업체로부터
-
706억대 466건 피해…경찰 '수원 전세사기' 일가 3명 영장 신청
지난달 17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도로에서 '수원 전세사기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정모 씨 일가가 세입자들에 막혀 택시에 고립된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정씨
-
[단독]"성경험해야 고음 잘 된다며 유사강간"…성악강사 기소
중앙포토 성악 입시 강습 중 “성 경험이 있어야 고음을 잘 내고, 그래야 대학을 갈 수 있다”며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아온 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
-
'마약 의혹' 이선균 "재벌 3세 몰라…150억대 건물 매각 관련없다"
배우 이선균. 뉴스1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함께 수사 대상에 오른 재벌가 3세와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23일
-
머리채 잡힌 '수원 빌라왕'…"내 돈 내놔" 임차인들, 택시 막았다[영상]
“왜 이래 가야 돼!”(이른바 ‘수원 빌라왕’ 정모씨) “보증금 돌려줄 돈은 없고 택시 탈 돈은 있느냐. 내 돈 내놔”(임차인) ‘수원 빌라왕’ 정모(59)씨 일가가 경찰 압
-
‘수원 전세사기 의혹’ 임차인 모임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액 475억”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수원대책위원회는 1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수원시청 앞에서 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손성배 기자 ‘수원 전세사기’ 의혹
-
표예림, 극단선택 전 고소 4건 당해…지목된 유튜버 "잘못 없다"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한 유튜버 표예림(27)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다수의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앞둔 상황이었던 것
-
"아이유는 간첩" 울산 퍼진 전단지…소속사 "허위사실, 법적 대응"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IU·본명 이지은)가 간첩이라는 내용이 적힌 전단이 일부 지역에서 유포된 것과 관련, 소속사가 유포자를 특정하고 법
-
"야근 중 끌어내더니"…민주노총 조합원, 집단폭행 혐의 고소 당해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 광주의 한 병원 직원이 농성 중인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고소인 A씨가 제출한
-
[단독]"김의겸 보좌관이 집기 훔쳐"…절도사건 휘말린 군산사무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 경찰 "절도 혐의 보좌관 입건" 내년 총선에서 전북 군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지난 4월 군
-
또 저작권 분쟁…이번엔 K소방차 애니, 구름빵·검정고무신 비극 반복되나
국산 소방차 애니메이션을 두고 원작 동화작가와 애니 제작사 간 저작권 분쟁이 발생했다. 원작자 측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최근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국내 동화 원
-
"반드시 그OO 처벌해줘요"…학폭 호소하며 생 마감한 고3
충남 천안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 폭력을 호소하며 스스로 생을 마감해 경찰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1일 숨진 고교생 김모군 수첩에 적혀 있는 유서. '내가
-
"제 결혼 어떡하죠" 전세금 날린 20대, 중개사 없이 직거래했다
지난해 2월과 6월 경남 창원의 한 빌라형 원룸에 사는 전세사기 피해자 김모(20대)씨가 집주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사진 전세사기 피해자 김모씨] ━ 20대 사회초년생 울
-
"욱해서"…80대 노인 무차별 폭행한 60대, 전직 파출소장이었다
파출소장을 지낸 전직 경찰 간부가 시골 마을 노인 2명을 무차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전직 경찰관 A(62)씨와 그의 아내 등 3명에 대해 특수상해와
-
김건모, 3년 법정공방 끝 성폭행 혐의 벗었다…복귀 준비
가수 김건모(54)가 3년 간의 법정공방 끝에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김건모는 의혹 제기로 인해 중단된 연예 활동에 복귀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가수 김건모가
-
[월간중앙] 밀착취재 | 공권력 대신하고 나선 ‘유튜브 자경단’의 명과 암
경찰이 놓친 범인, 유튜버가 잡는다? 리얼한 취재 영상에 시청자 열광… 공중파 방송과 ‘단독’ 경쟁하기도 “신상공개라는 사적 제재는 위험…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 주의해야” 자경
-
'윤석열차'가 표현의 자유란 민주…'집값 풍자' 기안84 떠오른다 [임명묵이 고발한다]
만화 '윤석열차'와 웹툰 '문켓몬스터'. 그래픽=박경민 기자 한 고등학생이 그린 만화 하나가 논란이다.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윤
-
이정식 "文정부 MBC, KBS 기자 블랙리스트 이달 내 기소 의견 송치 등 엄중 처리할 것"
서울 상암동 MBC 전경. [뉴스1]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전경. 사진 KBS 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MBC, KBS의
-
수재 데려다 바보 만든 경찰대…로스쿨 간다던 후배가 현명했다 [경찰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충남 아산시에 있는 경잘대의 간판석. 배경은 경찰대생 졸업 및 임관식(2014년). 그래픽=차준홍 기자 ※여러 경찰관과 관련된 일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가상의 경정 A씨에 관한
-
[단독]"김정숙 여사가 모욕 줬다" 구속 커터칼 시위자 맞고소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경남 양산 평산마을 60대 시위자가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맞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 “김정숙 여사가 모욕감
-
'형사법' 시험 안 봐도 뽑던 경찰 바뀌었다…수사역량 강화 TF도 꾸렸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지난 1월 자신의 노트북에서 개인정보를 USB에 담아 빼간 지인을 경찰에 고소했다가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냈지만, 피고소
-
"공짜로 외제차 탈 수 있다"…16억 가로챈 '이중대출' 수법
중고 외제차를 구매하면 이자는 물론 1년만 타고 다니면 대출금까지 갚아준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빼돌린 일당이 구속 기소됐다. 부산지검 해양·강력범죄전담부(부장검사 송영인)는
-
한 명이 수십 개 IP로 BTS 욕보였다…"악플러 고소, 선처없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가 멤버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을 해온 네티즌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