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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0명 중 9명 A형 간염 항체 없다" 무방비 노출
[픽사베이] 우리나라 20대 10명 중 9명은 A형 간염 항체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대병원 임주원(국제진료센터)·박상민(가정의학과) 교수팀은 2015년 국민건강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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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액 내 성분 '이형접합체' 증가한 암 환자, 뇌경색 발병 위험 크다
━ 병원리포트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팀 우리나라 암 경험자(암 진단 후 치료를 받거나 암을 극복한 사람)는 2015년 기준 146만5000여 명에 달한다.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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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인한 뇌경색에선 '이것' 증가…진단·치료 활용 기대
[박정렬 기자] 국내 암 경험자(암 진단 후 치료 중이거나 암을 이겨내고 생존한 사람)는 146만 5000여명(2015년 기준)으로 인구 100명 중 3명꼴이다. 암 환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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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조명, 공간의 주인공 되다
요즘 핫한 카페나 레스토랑에 가면 식탁이 아니라 천장을 보며 사진 찍는 사람이 많다. 조명 때문이다. 서울 한남동 브런치 레스토랑 ‘다츠(DOTZ)’도 그렇다. 여기에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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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카페엔 이게 꼭 있다?
조명이 공간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천장에서 길게 떨어지는 펜던트 조명이 특히 인기다. 덴마크 브랜드 루이스폴센의 스노우볼 조명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한 서울 청담동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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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그렇게 당하고도…심뇌혈관질환자 절반은 금연 못해
[박정렬 기자] 서울의 한 병원 앞에서 환자들이 금연구역 표시가 무색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다. 뇌졸중·심근경색 등 흡연이 주요 원인인 심장·뇌혈관질환자 중 절반은 치료 후 금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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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원인’ 뇌졸중·심근경색 환자 절반, 치료후에도 ‘흡연’ 악순환
흡연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을 겪은 환자의 절반 가량이 치료 후에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준호 기자 흡연이 원인이 돼 뇌졸중과 심근경색으로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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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 환자 10명 중 9명, 실명 초래할 눈 합병증 발생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발 환자에서 실명을 유발하는 당뇨망막병증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중앙포토] 당뇨발 환자 10명 중 9명은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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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2잔에도 암 발생 1.5배 상승…아예 끊어야
소주를 소주잔에 따르고 있는 모습.[중앙포토] 하루 소주 1∼2잔(30g)의 가벼운 음주도 암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국내 성인 2000만명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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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날씬한 女, 유방암 치료 후 체중증가 위험 커
[박정렬 기자] 비교적 젊은 55세 미만 유방암 환자는 치료 후 체중이 늘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하지 않고, 치료 과정에서 호르몬억제제를 사용한 환자도 체중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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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데미, 성추문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 '즉각 퇴출'
하비 웨인스타인. [AP=연합뉴스] 아카데미상을 운영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성 추문에 휩싸인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65)을 즉시 제명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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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음주·아스피린 분석해 대장암 씨앗 선종 찾아낸다
대장암.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진행성 선종 발생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형 자가진단 예측모델이 개발됐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풍렬·손희정·홍성노 교수 연구팀은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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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과학계 자존심 구겨버린 中 슈퍼컴
━ 선웨이(神威·신비한 위력) 중국이 10년간 연구해 자체 설계·개발한 중앙처리장치(CPU)로 만든 슈퍼컴퓨터 이름이다. 공식 명칭은 ‘선웨이·타이후 라이트(神威·太湖之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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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난청 환자, 정상 청력자보다 우울증 위험 40% 높아
중증 난청 환자는 우울증 발생 위험이 정상 청력보다 40%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중증 난청 환자는 정상 청각인 사람보다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40% 높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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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밝혀진 17세기 미라, 세상에서 사라져…미라 연구·관리 체계 마련 시급
국내 연구팀이 질병 유전자 분석을 통해 17세기 조선시대 미라의 사망원인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2010년 경북 문경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의 모습. [사진 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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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맥경화 미라, 민물고기 회 먹고 간디스토마도 걸렸다
동맥경화로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는 생전에 간디스토마에도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플로스원 논문 발췌] 동맥경화 유전자를 가진 것으로 밝혀진 17세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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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리포트] “저는 17세기 조선 여성, 21세기 병 동맥경화 걸려 숨졌죠”
2010년 경북 문경에서 발견된 17세기 조선시대여성 미라의 모습. [사진 플로스원 논문 발췌]돌이켜 보면 저는 늘 밥을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 되고 피곤했어요. 걸어서 외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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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여성 미라 유전자서 발견된 현대 질병 '이것'
국내 연구팀이 질병 유전자 분석을 통해 17세기 조선시대 미라의 사망원인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2010년 경북 문경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의 모습. [사진 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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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조선여성 사망원인 밝혀내…현대인 질병인 ‘심혈관질환’
국내 연구팀이 질병 유전자 분석을 통해 17세기 조선시대 미라의 사망원인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2010년 경북 문경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의 모습. [사진 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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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동맥 막히는 ‘눈중풍’ … 환자 10명 중 1명은 1년 내 뇌경색
눈의 시각세포가 모여 있는 망막에서 동맥이 막히거나 파열돼 시력이 뚝 떨어지는 ‘망막동맥폐쇄’ 환자 10명 중 1명은 1년 내에 뇌경색이 발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망막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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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뚝 떨어지는 '눈중풍' 오면 뇌경색 위험 높아져
갑자기 시력이 뚝 떨어지는 망막동맥폐쇄가 발생하면 뇌경색이 올 확률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러스트=김회룡] 눈의 시각세포가 모여 있는 망막에서 동맥이 막히거나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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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골라드립니다] '재꽃' 박석영 감독이 꼽은 소녀들의 성장영화 8
[매거진M] ‘들꽃’(2015)‘스틸 플라워’(2016)‘재꽃’(7월 6일 개봉)에서 갈 곳 없는 소녀를 찬찬히 바라보듯 담아낸 박석영(44) 감독. 그의 마음을 훔친 영화 속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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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 안서는 EU, 두 손 든 이탈리아…다시 고조되는 유럽 난민 사태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내무장관이 긴급 회동을 가졌다. 다음 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유럽연합(EU) 내무장관 회의가 예정돼 있음에도 긴급히 자리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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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소리 안 들리는 '최소 난청'을 아시나요?
[김선영 기자] 속삭이는 수준의 소리를 듣는 것이 힘들다면 '최소 난청'을 의심하고, 의료진의 전문 상담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소 난청은 청력의 역치가 15dB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