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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박물관’ 뉴질랜드 남동해안
1 쥐라기 시대 화석림이 있는 큐리오 베이. 노란눈펭귄, 헥터 돌고래 같은 희귀 동물도 만날 수 있다 관련기사 145년 된 저택부터 ‘우체국 아파트’까지 뉴질랜드는 여러 개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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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 골프 투어
중국 광둥성 일본 시코쿠 다카마쓰 골드 CC(위)와 광둥성 선전시 미션힐 CC(중간) 광둥성 후이저우시 팜 아일랜드 리조트 CC는 야자수 숲 속에 유럽풍의 로지가 깊숙이 파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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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이 만난 명품 와인글라스
와인은 색상·부케(향기)·맛으로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표현한다. 하지만 포도 품종, 토양, 와이너리, 빈티지에 따라 각기 다른 밸런스로 개성 또한 달라지므로 그 미묘한 차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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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 구두도 시계도 반짝반짝
올 봄 반짝이는 구두, 시계가 유행이다. 패션트렌드인 퓨처리즘 영향으로 보인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새봄 여인들에 '반짝이' 바람이 불고 있다. 은빛 트렌치코트에 반짝이는 에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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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외출
봄. 이제 밖으로 나가야 할 때다. 매서운 날씨 덕에(?) 집안에서 꼼짝 않고 있었지만, 이젠 겨울 동안의 묵은 때를 훌훌 털어버리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야외에서 하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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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007 패션코드는 레드 …돌아온 80년대 … 모노톤에 붉은 방점을 찍다
미스지 콜렉션 제공 '레드'가 온다. '예쁘긴 하지만 너무 튀는'이 색은 2007년 봄.여름 패션계를 선도하는 유행 코드가 될 전망이다. 그 배경에는 패션계에 불기 시작한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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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베를린 패션 박람회 '브레드 앤드 버터'… 영 캐주얼의 미래를 엿보다
프랑스 파리에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 포르테, 이탈리아에 밀라노 컬렉션이 있다면 독일에는 '브레드 앤드 버터'가 있다. 전자회사 지멘스의 공장이 있던 독일 베를린의 한 외곽.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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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006년 봄 액세서리 스타일은 극과 극
올봄의 패션 키워드는 '모 아니면 도'. 바로 극단적인 스타일이다. 커다란 백이거나 클러치백(손잡이가 없어 감싸듯 쥐고 다니는 작은 가방), 플랫폼 슈즈(일명 통굽) 아니면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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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리빙] 봄 거리는 온통 복고풍·소녀풍
올봄 외출복의 흐름은 자연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게 특징이다. 동화 속 소녀의 이미지에 자연의 색감과 토속적인 분위기가 결합돼 한결 간결해졌다. 지난 시즌을 이끌었던 신사숙녀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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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7일
◆ 뉴욕 메츠 8 - 11 신시내티 W 존 리드링(2-0) L 존 프랑코(5-4) S 데니 그레이브스(25) 신시내티가 뉴욕 메츠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반면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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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리틀〉, 깜짝 1위 데뷔
디지털 캐릭터인 생쥐가 로빈 윌리암스와 조디 포스터 등의 스타들을 앞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인간가족에게 입양되는 고아생쥐를 그린 가족용 동화 〈스튜어트 리틀(Stuart Lit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