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승우, 교실에 BTS 뷔와 동렬…한국축구 아이돌급 인기
고등학교 교실에 아이돌 BTS 뷔와 함께 한국축구 손흥민 이승우 사진이 나란히 걸린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
-
발칸반도 지나 도버해협 건너 … 축구가 돌아온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월드컵 열기로 뜨겁다. 지난 7일 스웨덴과 8강전 직전 어깨를 걸고 필승을 다짐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축구가 고향으로 돌아온다(Fo
-
크로아티아전 유효슈팅 0···메시 왼발은 왜 사라졌나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는 21일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팀의 0-3 완패를 막지 못했다. [EPA=연합뉴스] ━ 외로운 에이스… 메시·손흥민·레반도프스키·살라
-
[임현동의 월드컵사진관] 구름관중 몰린 대표팀 첫 공개 훈련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에서 첫 훈련이 열린 13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교민과 현지 팬들이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
대구 하늘에 청용이 난다
이청용이 2016년 9월 중국과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청용(30·크리스탈 팰리스)의 오른쪽 다리에는 아직도 뼈를 고정
-
퍼거슨 전 맨유 감독, 뇌출혈로 긴급 이송…중환자실서 회복 중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축구단 전 감독. [중앙포토]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76)이 뇌출혈로 병원에 이송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5일(현
-
새 집 짓는 토트넘, 돈 더 벌면 손흥민 주급 더 줄까
런던 팀 중 최대 규모로 신축 중인 토트넘의 새 홈 구장 뉴 화이트 하트 레인.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6)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부자 구단의
-
불혹에도 뛴다...'K리그 베테랑' 이동국, 전북 현대와 1년 재계약
이동국은 29일 관중석을 향해 자신의 유니폼의 이름을 펼쳐보이는 세리머니를 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메시가 지난 4월 레알 마드리드전 득점 후 유니폼을 펼쳐든 세리머니와 비슷했다
-
‘손’이 날았다 … ‘신’이 웃었다
손흥민이 후반 16분 페널티박스 정면 오른쪽에서 콜롬비아 수비수를 앞에 두고 두 번째 골을 터트리고 있다. 콜롬비아전에서 2골을 넣은 손흥민이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수
-
바람의 손자도 태극마크 달았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12/3d76cd64-9b50-4d7e-b90
-
최선 다했지만 … 진짜 축구는 16강부터
한국이 U-20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잉글랜드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 대회에서 2골을 기록 중인 이승우는 0-1로 뒤진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골
-
빅클럽 등용문, 설레는 ‘용의 아이들’
‘신태용의 아이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이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자 유럽의 스포츠 에이전트들과 스카우트들이 한국 선수들을 눈여겨본다. 23일 아르헨티나를 2
-
콘테 터치라인 포효, 첼시 우승 터치 보인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첼시를 이끄는 콘테 감독. 지난달 19일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골이 터지자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고 있다. 그는 경기 때 마다
-
31년 전 ‘차붐’ 그 이상을 바라본다, 흥이 난 한국 축구
8일 왓포드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뒤 관중석을 향해 포효하는 손흥민. 그는 차범근의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19골) 경신에 도전한다. [런던 AP=뉴시스] “경기할
-
즐라탄 머리 밟은 밍스, 5경기 출장정지 중징계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상대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머리를 밟아 물의를 일으킨 본머스의 타이론 밍스(23)가 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
-
에브리바디 제이미 바디
27일 에버턴 전에서 제이미 바디 가면을 쓰고 응원하고 있는 레스터시티 팬들. [레스터 AP=뉴시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에버턴의 경기가 열린 27일 영국
-
"부당한 징계" 제이미 바디 마스크 3만 개 쓴 팬들의 특별한 항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에버턴의 경기가 열린 27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 3만2000여 관중석은 여기도, 저기도, 온통 레스터시티 주전 공격수 제이미
-
사명감 무장한 그들, ‘소황제’ 중국 선수 일깨운다
지난 3월 11일 수퍼리그 장쑤 쑤닝과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옌볜 선수들이 박태하 감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옌볜은 1-2로 졌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줬다. [사진 옌볜
-
[현장취재] 축구굴기(蹴球屈起)? 중국축구가 달려온다
풍부한 자금력 무기삼아 전 세계 스타 선수와 지도자들 빨아들이는 블랙홀… 장기적으로 2030년 월드컵 유치 이어 2050년 FIFA 랭킹 1위 등극 꿈꿔중국 수퍼리그는 천문학적 투
-
'맨유-본머스전 취소' 이끈 수상한 물체는 훈련용 가짜 폭발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앞에서 15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본머스 간의 경기 시작 전 수상한 물체가 발견된 후 경기장 밖으로 대피한 팬들이 서성이고 있다. [맨체
-
'폭탄처럼 생긴 장치’ 때문에… 맨유 시즌 마지막 경기 취소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앞에서 15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본머스 간의 경기 시작 전 수상한 물체가 발견된 후 경기장 밖으로 대피한 팬들이 서성이고 있다. [맨체
-
류현진도 보러왔다…오타니 신드롬
미국 야구팬들에게 한국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의 평가전은 그리 흥미로운 대결이 아닐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스포츠 콤플렉스에서는 100
-
기성용, 결승골 도운 '저격 크로스'…스완지 강등권 탈출
기성용 도움[사진출처:중앙DB]기성용 도움기성용(27)이 리그 1호 도움으로 스완지 시티를 승리로 이끌었다.기성용은 19일(한국시각)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왓포드와의
-
기성용, 결승골 도운 '완벽한 크로스'…스완지 강등권 탈출
기성용 도움[사진출처:중앙DB]기성용 도움기성용(27)이 리그 1호 도움으로 스완지 시티를 승리로 이끌었다.기성용은 19일(한국시각)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왓포드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