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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한국에 돌아와 뭐했나…아시아드림컵 준비
[사진 일간스포츠] 박지성(32)은 지난달 23일 아버지 박성종 씨와 함께 조용히 입국했다. 박지성 재단이 추진 중인 ‘아시아 드림컵’ 준비차다. 이번 드림컵에는 박지성이 초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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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차붐 팀' 레버쿠젠 이적 임박
손흥민(21·함부르크)이 ‘차붐의 팀’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5일(한국시간) 오후 “손흥민의 목적지가 레버쿠젠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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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한화시절 류현진처럼 소년가장 같았다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에서 성공시대를 열고 있는 류현진은 한화 시절 '소년가장'이라 불렸다. 당시 최하위에 머무는 한화를 혼자 이끌어 붙은 별명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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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관중 1만8807명 … NBA·NHL 제친 MLS
미식축구(NFL)·야구(MLB)·아이스하키(NHL)·농구(NBA)를 미국의 4대 스포츠라 부른다. 이들이 한 시즌 벌어들이는 수입을 합하면 245억 달러(약 27조5000억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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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하늘에 청용이 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시립경기장에서 조깅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대표팀은 2011년 11월 레바논과 원정경기에서 당한 1-2 패배를 되갚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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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 EPL 맨시티, 축구팀 함께 만든다
한국에서는 축구와 야구가 경쟁관계다. 봄부터 가을까지 경기가 열리는 시기가 비슷해 한쪽이 흥하면 한쪽은 쇠락할 것이라고 서로 경계하는 라이벌이다. 그런데 미국은 좀 다르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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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골키퍼 빼고 다해본 만능 축구선수 송종국
송종국은 지난 3월부터 유소년 축구클럽 ‘송종국 FC’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기초를 튼튼히 가르쳐 대표선수를 길러내고 싶다”고 했다. [용인=이호형 기자] 송종국과 딸 지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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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공식발표, ‘무리뉴와 결별’…3년 동거 마침표
스페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주제 무리뉴(50) 감독과의 결별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0년, 최고의 팀과 현역 최고 감독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던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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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마지막 경기 출전…QPR 꼴찌로 마감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했지만 퀸즈파크레인저스(QPR)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QPR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끝난 리버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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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5호골,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극적 생존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이쯤되면 독일판 '생존왕'이라 불릴만 하다. 지동원과 구자철이 몸담고 시즌을 보냈던 아우크스부르크 이야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9일(한국시간) 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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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퍼거슨 맨유 감독의 고함소리가 그리울 것
다니엘 튜더영국 이코노미스트지서울 특파원 최근 들어 본국에 갈 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주 맨체스터 때문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다. 프로축구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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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몸 날려 헤딩슛
아스널 공격수 시오 월컷이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과의 경기에서 몸을 날려 헤딩슛을 하고 있다. 월컷은 결승골을 뽑아내며 4-1 대승을 이끌었다. 반면 위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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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실패’ 위건, 강등 결정…“꼭 돌아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애슬레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위건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2-2013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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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만치니 감독, 결국 경질…후임은?
로베르토 만치니(49) 감독 [AFP]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49)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1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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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거슨, 맨유 홈서 마지막 경기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가운데)이 13일 스완지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마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지도자 은퇴를 선언한 퍼거슨 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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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오랜만에 갖는 여유" 트위터로 근황 전해
기성용(스완지시티·24)이 트위터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thekey16)에 "참으로 오랜만에 갖는 여유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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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몸값 뛰는 손흥민 대표팀만 오면 찬밥인데…
손흥민이 12일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웃고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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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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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 ‘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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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프로필서 '맨유' 지운 이유
루니알렉스 퍼거슨(72) 감독 은퇴의 후폭풍이 거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을 퍼거슨의 후임으로 뽑았다. 재정이 넉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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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이청용 자네는 못 보내
이청용지난해 11월 독일에서 뛰던 정대세(29·수원)를 만나 박지성(32·QPR)의 후계자가 누구라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정대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청용(25·볼턴) 선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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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토트넘 2-2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티켓전쟁 더 치열
첼시와 토트넘이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첼시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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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퍼기 영감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노동자의 아들. 23세 때까지 클라이드 조선소에서 일했던 기능공. 파트타임으로 뛰던 무명 선수. 선수 때는 보잘것없었지만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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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맨유 퍼거슨 감독 조만간 은퇴" 일제히 보도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2) 감독이 은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 감독은 2005년 당시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