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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 옛 KGB보다 세진다
역시 KGB 출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RU)에 들러 권총 사격을 하고 있다. 푸틴은 1998년 국가보안위원회(KGB) 후신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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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維民 기념 강연 강연·토론자 소개 및 문의처]
● 예브게니 막시모비치 프리마코프 강연자 예브게니 프리마코프(PRIMAKOV , Y, M) 前 러시아 총리(75)는 현재 러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러시아의 원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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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새총리 푸틴 '허수아비인가 대권주자인가'
[모스크바 = 김석환 특파원] '허수아비인가, 진정한 후계자인가' . 러시아의 신임 총리서리에 블라디미르 푸틴이 9일 임명되자 그의 운명과 러시아 정국의 진로에 국내외의 관심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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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젊은 피' 후계자 밀겠다…루슈코프 유력
러시아판 젊은 피 수혈론이 제기됐다. 보리스 옐친 (68) 러시아대통령이 6일 "러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문명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권력을 이양하는 것이 나의 가장 중요한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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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 19,20일 헬싱키서 정상회담
[워싱턴 AFP=연합]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19,20일 헬싱키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백악관이 6일 발표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대서양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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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보부장 극비 방한/작년말/김 대통령과 북핵등 논의
구 소련 정보기관 KGB의 후신인 러시아 대외정보부의 프리마코프 부장이 지난 연말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김영삼대통령과 만나 북한 핵문제를 비롯,동북아정세 등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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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앞당긴 숨은 공로자들/소련의 한국인맥
◎프리마코프 앞장 지한그룹 형성/마르티노프는 경협 필요성 역설 한소 수교가 양국의 몇몇 정치인이나 관료들만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그보다는 알게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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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르비회담… 한소미일 기자의 시각/현지좌담
◎“동북아 평화바람 몰고 올 것”/소련이 급한 것은 산업기술 파트너/남북한관계 쉽게 풀릴 계기 될 수도 한반도를 비롯,아시아태평양지역의 모습을 바꿀지도 모를 한소정상회담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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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군축ㆍ유엔가입도 논의/한소 정상회담때 우리측 대안 준비
◎공동성명으로 결과발표/소에 신무기 대북공급 중단요청/양국정상 연내 교환방문 가능성 한소 양국은 4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시에서 열리는 한소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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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정치대화 출구열어
김영삼 민주당총재의 이번 소련방문은 경제분야에 이어「북방정치시대」의 개막을 위한 본격탐색무대로 여러가지 모색과 관심가는 해답을 얻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김총재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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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당 그늘」탈출 북방행마
김영삼 총재의 1일 방소 등정은 민주당의 강조대로 우리 정치지도자론 첫 번째라는 점에서 일단 주목을 끌고 있다. 더구나 소련 초청 측이 「고르바초프」의 「새로운 사고」 외교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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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경제 개방 박차
소련이 중공의 경제 개방정책의 경험을 본받아 극동지역에 경제 특구를 설치할 방침아래 구체적 조사를 준비하고있는 한편 중공의 관영 경제지가 대한 직 교역을 촉구하고 나서 중·소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