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귀호대법관(대법관·선관위장 임명제청자 프로필)

    ◎청렴성 돋보인 「집없는 법관」 조세 및 행정 등 특별소송에 특히 조에가 깊다. 온화·차분하고 겸손한 성품이나 평판사 시절에는 투철한 소신과 엄격한 영장심사로 이름이 나기도 했던

    중앙일보

    1993.10.07 00:00

  • 대법관 3명 임명제청자-안용득.정귀호.박준서

    소탈한 성품과 치밀한 재판업무능력으로 신망을 받아온 학구파로법관.일반직원들을 부드럽게 감싸줘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형사판결 양식의 간이화등 송무업무 개선에 기여하기도 했다. 법

    중앙일보

    1993.10.07 00:00

  • 컴퓨터 데이트|"괜찮은 남자 즉각 찾아드려요"|자판기 단점 보완…여대 앞 10여 곳 성업

    5백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데이트 상대의 전화번호가 나오는 자동판매기에 이어 컴퓨터를 이용한 「데이트 컴퓨터」가 등장,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원하는 때에 저렴한 비용

    중앙일보

    1993.02.27 00:00

  • PC통신 올림픽속보제공

    한국PC통신은 지난25일부터 열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올림픽의 경기전반에 걸친 속보와 우리나라선수들의 경기내용을 하이텔(Hitel)단말기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메뉴이름은 「올림픽속보

    중앙일보

    1992.07.31 00:00

  • 진임 재무부차관/경제개발 초창기부터 요직맡아(차관급 4명 프로필)

    경제개발계획 초창기부터 우리 경제의 흑자전환기까지 줄곧 경제기획원 핵심라인에서 일해온 관록있는 경제관료. 판단이 빠르고 귀가 열려 있으며 일추진에 박력이 있어 명기획차관보로 이름을

    중앙일보

    1990.02.01 00:00

  • 신임각료 프로필

    준수한 면모에 문학청년을 자처할 정도로 로맨틱한 일면도 갖추고 있으며 상공차관까지 지낸 외무부내의 경제·통상외교 통. 차분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어서 상하를 막론하고 대인관계가

    중앙일보

    1988.12.05 00:00

  • 엄정직(11)관광명소「큰바위얼굴」을 찾는 의미

    미국 동북부에서 고지대인 애팔래치아 산맥의 계곡을 따라 자동차로 2시간 가량 달리면 가을철에 백양나무 숲으로 하얗게 뒤덮이는 화이트산맥으로 접어들게 된다. 여기서 다시 30분 정도

    중앙일보

    1988.01.19 00:00

  • 86경기 컴퓨터도 빈틈없었다|대회운영 전산시스팀 GIONS와 INS의 실과 허

    86대회 운영의 한몫을 맡은 컴퓨터시스팀이 기대이상으로 잘 돌아갔다.『이번 아시안게임은 완벽한 컴퓨터시스팀으로 더욱 환상적인 대회가 되었다.』LA대회 취재 등 국제경험이 풍부한「힐

    중앙일보

    1986.10.10 00:00

  •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중앙일보

    1985.02.13 00:00

  • 달러위조서 인삼주밀출까지

    【본=김동수 특파원】북괴가 오스트리아의 빈에 설립한 현지은행이 위조달러화를 사용하고 취리히의 금시장에서 금의 함량(순도) 을 속여 거래를 시도하는 한편, 국제적인 무기거래에 관련돼

    중앙일보

    1983.12.15 00:00

  • 입선자 프로필

    희곡부문에서 당선작 없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삼각파도』의 작자 이윤택씨(28)는 부산일보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기자다. 경남고와 서울연극학교(중퇴)를 거쳐 방송통신대학을 나온

    중앙일보

    1980.01.28 00:00

  • 10대국회 의장단 프로필

    국무총리와 국회의장을 각각 2차례씩 맡을만큼 관운이 좋다. 영어실력·기억력·집착력등이 뛰어나다는 평. 박동선사건때 많은 미국인사들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보내 정부입장을 설명한 자세등

    중앙일보

    1979.03.17 00:00

  • "내 자랑" 표밭에 심는다|10대 총선 석전전

    선거에서 선전은 조직 못지 않은 주종 전략. 전국 4백73명의 후보들은 호화판 「컬러」 책자로부터 30여개의 직함을 나열한 「팸플릿」, 후보 얼굴을 대문짝 만하게 「클로스업」시킨

    중앙일보

    1978.12.02 00:00

  • 제1회「중앙미술대전」각 부문 장려상수상자「프로필」||동양화 김아영

    『일반적으로 동양화는 정지된 그림이란 인식이 있는데 이 틀을 허물고 생동하는 동양화의 새 영역을 개척하려는 우리들의 의지에 이번의 수상은 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김아영양(25

    중앙일보

    1978.06.02 00:00

  • (23)|북극 빙원의 『아문젠』비

    바닷가를 거닐고 있노라니까 느닷없이 갈매기 같은 해조들이 번갈아 가며 우리 일행을 표적으로 쏜살같이 내리 닥친다. 무슨 악감이라도 가진 듯이 마구 물려고 덤벼들었다. 혹시 물릴까봐

    중앙일보

    1977.04.11 00:00

  • 서양화 대통령상 박영성씨

    제1부에서 서양화 『회고』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영성씨는 올해 46세의 배화여고 교사. 국전에는 입선 11회, 특선 3회(17, 18, 21회)의 경력을 가졌고 도자기·골동

    중앙일보

    1974.09.23 00:00

  • 새 대법원 판사 6인의 「프로필」

    대구고법원장에서 대법원 판사로 승진한 임항준 판사는 3명의 현직 고법원장 가운데 가장 운이 좋은 사법부의 중진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세훈 서울고법원장이 재임명에서 제외되고 이재왕

    중앙일보

    1973.03.26 00:00

  • 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공화·나주-광산) 창당이래 공화당에 몸 담아온 당료파. 71년 선거 때는 전남도당 사무차장으로 전국구 30번을 얻었으며 10·17선언 직전까지 「대기」1번으로 국회 문턱까지 가

    중앙일보

    1973.03.01 00:00

  • 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무소속·정읍-김제) 첫 출마에 다수 표로 당선된 행운아. 특히 공화당 정권에서 줄곧 국회부의장을 지낸 장경순 후보보다도 6천여 표나 더 얻어 당선된 화제의 주인공. 군산과 김제

    중앙일보

    1973.03.01 00:00

  • 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신민·영월-평창-정선) 언론인·외교관·문필가로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8대 국회 땐 김대중씨의 1급 참모.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 외교관으로 발을 디뎠다가 그만두

    중앙일보

    1973.03.01 00:00

  • 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신민·장흥-강진-영암) 공화당의 복수 공천에 힘입어 가까스로 당선된 행운아. 왕년의 역도 「헤비」급 국가 대표 선수로 더 이름이 알려져 있다. 「아시아」 대회에선 금「메달」을

    중앙일보

    1973.03.01 00:00

  • 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공화·대구서-북구) 초창기에 경북도당 조직부장을 지낸 공화당 창당 「멤버」 . 8대 의원 선거 때 대구 서구에서 신민당 조일환 후보에게 2천3백 표차로 석패 했으나 이번에는 아

    중앙일보

    1973.03.01 00:00

  • 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공화·울산-울주-동래) 다부지고 정력적인 활동가. 당과 인연 없이 공천 경합에 나서 당선, 처음 출마해서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울산 흥업 사장·대원 어업 사장 등 몇개의 사

    중앙일보

    1973.03.01 00:00

  • 신작 집필로 신경 쇠약 극복|테네시·윌리엄즈 건재

    현존하는 미국 극작가 가운데 가장 위대한 극작가로 꼽히는 「테네시·윌리엄즈」 (61)가 그의 최신작 『스몰·크래프트·워닝즈』의 「오프·브로드웨이」공연을 계기로 다시 대중 앞에 모습

    중앙일보

    1972.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