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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총지급상금 일화 절반넘게 차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 지난해 프로축구 각종 수상자들에 대해 총 2억2천7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정규리그 전.후기 우승팀과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에는 각각 5천만원,아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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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축구 3월30일 첫 선
올시즌 프로축구는 3월30일 첫 선을 보이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각구단 사무국장회의를 열고 올시즌 프로축구 일정을 확정했다.지난해와 같이 정규시즌 전에 단일컵 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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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국내 스포츠 10대 뉴스-일화 프로축구 3연패
프로축구 출범 13년만에 일화 천마는 최초의 3연패를 이룩했다.전기리그 우승팀 일화는 후기 우승팀 포항과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1-0으로 승리,감격의 3연패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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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한국선수 '소득랭킹' 베스트20-노정윤 1위
스포츠로 돈을 많이 벌려면 해외로 나가라. 본지가 9일 계약금을 제외한 연봉.상금.보너스등 개인소득을 조사한 결과 국내 운동선수중 올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선수는 일본프로축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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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매리너스,일본 J리그 정상 차지
…요코하마 매리너스가 95일본프로축구리그(J리그)정상에 올랐다. 전기리그 우승팀인 매리너스는 6일 저녁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이하라 마사미의 헤딩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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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일본J리그 챔피언전 먼저 1승
…요코하마 매리너스가 95일본프로축구(J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3연속 우승을 노리는 베르디 가와사키를 꺾고 리그 첫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전기 우승팀 매리너스는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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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우승하기까지
최초로 리그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던 일화는 지난해에 비해전력손실이 거의 없어 올해도 처음부터 3연패 가능성이 타진돼 왔다. 전기리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우승해버리자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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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축구 챔피언전 감독머리 싸움이 열쇠
「독사」 박종환(일화 천마)과 「진돗개」 허정무(포항 아톰즈). 올시즌 프로축구 챔피언 자리를 놓고 4일 오후3시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질 일화-포항의 1차전은 개성강한 양팀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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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축구 결산-143만 동원.LG 23만명 1위
95프로축구는 흥행에서 성공작이었다. 축구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지난해 76만2,632명에서 143만3,142명으로 두배 가까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요인은 여러가지다.먼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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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후기 우승팀 일화.포항 경고 1,3위
「우승하려면 파울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95프로축구에서 가장 거친 플레이를 펼친 팀은 어딜까. 8개구단중 전기리그 우승팀 일화가 단연 압도적이다. 일화는 올시즌 61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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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노상래 95득점왕 통산 3000호
루키 노상래(전남.25.사진)가 프로축구 통산 3,000호 골을 터뜨리며 95득점왕에 올랐다.노상래는 25일 포항에서 벌어진 포항과의 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9분 아크정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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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용병 세베로 대우전서 2골.1어시스트
현대 호랑이의 브라질 용병 세베로가 최인영의 은퇴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줬다. 세베로는 21일 울산에서 벌어진 95프로축구 후기리그 대우 로얄즈와의 홈경기에서 2골.1어시스트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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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김현석 PK막아노상래 득점왕등극후원
사리체프(일화 천마)의 「신의 손」이 노상래(전남 드래곤즈)를 돕고 있다. 일화 GK 사리체프는 95프로축구 득점선두 노상래(14골)를바짝 추격하고 있는 황선홍(포항 아톰즈.1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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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아톰즈 95프로축구 후기리그 우승
포항아톰즈가 95프로축구 후기리그 패권을 차지했다. 포항은 14일 포항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대우와의 경기에서라데의 선취골로 1-1로 비겨 7승4무1패(승점 25점)로 남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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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황선홍
그것도 그냥 예전의 플레이를 되찾은 정도가 아니고 게임의 흐름을 읽는 눈까지 트인 「원숙의 경지」에 도달했다.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이러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을까.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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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일화 꺾고 선두 질주
[포항=孫長煥기자]황선홍(黃善洪.포항 아톰즈)이 드디어 7게임 연속골의 주인공이 됐다. 黃은 27일 포항전용구장에서 벌어진 95프로축구 일화와의 경기에서 전반44분 구상범(具相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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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화 원정 9게임 무패 제동
루키 골잡이 노상래(盧相萊.전남 드래곤즈)의 골사냥이 그칠줄모른다. 노상래는 20일 광양에서 벌어진 95프로축구 후기리그일화 천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30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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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톰스 선두질주-대우 꺾고 4승1무
포항이 95프로축구 후기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포항은 6일 부산 원정경기에서 황선홍(黃善洪)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유고 용병 사샤가 2골을 터뜨리며 끈질기게 따라붙은 대우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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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2인방 보물단지-LG 캄포스와 대우 사샤
외국 용병들의 두드러진 활약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출범이후 실패를 거듭했던 외국 용병수입은 90년대들어 영입된동구권선수들과 남미선수들이 최근 제몫을 해냄으로써 국내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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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4게임연속골-포항,페널티킥으로 전북눌러
황선홍(黃善洪.포항)이 4게임 연속 골을 넣었다. 95프로축구 후기리그 들어 골맛을 들인 「황새」황선홍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 아톰즈는 2일 전북 다이노스를 1-0으로 꺾고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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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결승골 포항 첫승-프로축구
포항이 프로축구 95코리언리그 후기리그에서 황선홍(黃善洪)의결승골로 자매팀 전남을 2-0으로 제압하고 첫승을 올렸다. 또 일화는 LG와의 후기리그 첫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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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노경환 활약 LG 3대1 제압
프로축구 대우가 95하이트배 코리안리그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LG를 3-1로 꺾고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또 강력한 우승후보끼리 맞붙은 현대-포항전과 신생 라이벌팀간의 대결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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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후반기 프로축구 개막
다시 축구의 계절이 왔다. 이번 주말인 19일 동대문.울산.부산.전주에서는 코리안리그 후기리그 개막전이,광주에서는 96애틀랜타올림픽 아시아 C조예선전 홍콩과의 홈경기가 일제히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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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래 후반42분 그림같은 결승골-프로축구 올스타전
광복50주년 기념 95한국프로축구 올스타전의 주인공은 루키 노상래(盧相萊.25.전남)였다. 노상래는 7일 부산에서 벌어진 한국대표(청룡)-용병(백호)간의 올스타전에서 후반 교체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