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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군단 성남 한·중·일 최강
'A3 마쓰다 챔피언스컵'은 한.중.일 클럽 교류를 통한 리그 활성화와 동아시아 프로축구의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올해 창설한 대회다. 올해 일본을 시작으로 3국을 돌아가며 매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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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단신] 송종국 부상회복 못해
송종국 부상회복 못해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24.안더레흐트)이 11호골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설기현은 10일(한국시간) 율렌스 오텐 경기장에서 열린 KAA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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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 초등교' 충칭에 선다
중국 프로축구 칭다오(靑島)팀의 이장수(47.사진)감독 이름을 딴 '리장주(李章洙) 샤오쉐(小學.초등학교)'가 중국 쓰촨(四川)성 충칭(重慶)시에 세워진다. 한국인 이름을 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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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프로축구 챔피언 내년 日서 왕중왕 격돌
한국과 일본·중국의 프로축구 챔피언들이 격돌하는 한·중·일 챔피언결정전이 내년 2월 일본에서 1회 대회를 갖는다. 3개국 프로리그 실무자들은 지난 5일부터 중국 다롄에서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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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프로축구: 아시아클럽선수권 동부 4강전 ▷수원-다롄▷안양-가시마(오후 2시5분·서귀포) 프로볼링: 한독건설컵대회(오전 11시·조비볼링플라자) 프로농구 ▶남자(오후 7시 스타즈-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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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아시아클럽선수권 동부4강전 ▶가시마-수원▶안양-다롄(오후 2시5분·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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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시안클럽선수권 동부 4강전 제주서 개최
한.중.일 3개국 프로리그 클럽팀들이 맞붙는 제21회 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 동부지역 4강전(2월 17-21일)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프로축구연맹은 그동안 중국 대련시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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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뉴캐슬, 중국 수비수 순하이지 눈독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뉴캐슬이 중국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순지하이(25.다롄)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축구전문 인터넷사이트인 '데일리사커'가 쉬밍 다롄 단장의 말을 인용,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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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동계 훈련장으로 각광
경남 진주시가 동계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국가대표 조정팀이 진양호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간 것을 비롯해 한국체육대학 조정팀. 강원도 관광대학 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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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빛낼 스타] ⑭ 치홍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이룬 중국축구대표팀의미드필더 치홍(25.상하이 션화)은 곱상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자객'으로 불린다. 이전까지 대표팀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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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中 선수들에 유럽 잇단 러브콜
중국 축구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서 중국선수들의 몸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명문 클럽 AC 밀란과 토리노는 중국의 주전 수비수 순지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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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탈리아, 중국 순지하이 눈독
중국축구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순지하이(24.다롄스더)가 이탈리아리그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다고 10일 인터넷 축구전문 사이트 `사커리지(www.soccerage.com)'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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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국 '노장+신예' 팀워크 탄탄
중국이 축구에 본격적으로 눈을 뜬 것은 1980년대 초 덩샤오핑이 "서민 스포츠인 축구를 국가 스포츠로 육성하자"고 제창하면서부터다. 그리고 불과 20년 만에 사상 첫 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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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국 '노장+신예' 팀워크 탄탄
중국이 축구에 본격적으로 눈을 뜬 것은 1980년대 초 덩샤오핑이 "서민 스포츠인 축구를 국가 스포츠로 육성하자"고 제창하면서부터다. 그리고 불과 20년 만에 사상 첫 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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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수원, 아시아 클럽축구 평정 야망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아시아 최강자 자리에 도전한다. 지난 1일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서며 전반기를 기분좋게 마감한 수원은 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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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수원, 아시아 클럽축구 평정 야망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아시아 최강자 자리에 도전한다. 지난 1일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서며 전반기를 기분좋게 마감한 수원은 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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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수원 삼성, 4일 아시아축구최강클럽 도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제7회 아시안수퍼컵에서 아시아최강클럽의 자리를 놓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바브클럽과 격돌한다. 지난 5월 열린 제20회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이와타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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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중국 장엔화, 잉글랜드 그림즈비팀 진출
중국축구대표팀의 주장 장엔화(27)가 잉글랜드프로축구 2부리그 그림즈비에 임대형식으로 입단한다. 레니 로렌스 그림즈비 감독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장엔화의 소속팀 다롄 스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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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장수 중국축구 충칭감독 인터뷰
"유소년축구 기반을 앞세워 가파른 속도로 추격해 오는 중국축구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중국축구협회(FA)컵대회에서 충칭(重慶) 리판을 정상에 올려놓고 잠시 `금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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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장수감독 '충칭의 우상'
이장수(44.사진)감독은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스타' 가 됐다. 그는 지난 12일 중국 프로축구 FA컵에서 충칭 리판을 우승으로 이끌어 '충칭의 우상' 이 됐다. 19일 밤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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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PGA컵 골프 13일 개막 外
***PGA컵 골프 오늘 개막 올시즌 국내 남자프로골프대회 최종전인 제1회 한국PGA컵 골프대회가 13~16일 한일골프장에서 벌어진다.총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상금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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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마테우스 美리그서 뛴다 外
*** 마테우스 美리그서 뛴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로타어 마테우스 (38)가 12일 (한국시간) 올 연말까지 분데스리가에서 뛴 뒤 내년 미국으로 이적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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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컵 우승자극 포항·부산 亞클럽 동반결승행 다짐
던힐컵 우승에 이어 아시아클럽선수권까지. 올림픽 팀 아우들의 쾌거에 자극받은 프로 형님들이 한국축구의 명예를 걸고 나섰다. 10일 중국 충칭에서 시작된 아시아클럽선수권 동부지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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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축구]차범근 감독 월드컵예선 홈 첫경기 필승 전략
"측면 돌파로 카자흐스탄 골문을 노려라. " 중국 - 카자흐스탄 평가전 (2일.중국 다롄) 을 관전하고 귀국한 차범근 (사진) 월드컵 대표팀 감독은 3일 "서정원 (LG).이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