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LG, 162승 듀오 장원삼-심수창 영입
지난 4월 29일 잠실 LG전에서 역투하는 장원삼. 이제 LG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통산 121승을 거둔 좌완 장원삼(35)과 41승을 기록
-
축구는 25억원, 야구는 2억원...'천차만별' 감독 연봉 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6경기 무패(3승 3무) 행진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감독. 지난 8월 부임한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한
-
보스턴 우승을 만든 '효과적 올인' 전략
레드삭스가 다시 우승하려면 86년 후가 될 것이다.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2004년 월드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4전전승으로 꺾고 챔피언에 오르자 뉴욕 양
-
소사 LG 떠난다
LG에서 5년 동안 뛰었던 헨리 소사(가운데). 왼쪽은 재계약에 성공한 투수 타일러 윌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각 팀들이 겨울 훈련에 한창인 가운데 외국인 선수의 계약도 마무리
-
내년엔 '윌스마일', LG 윌슨과 재계약-소사와 작별
LG 타일러 윌슨이 내년에도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타일러 윌슨(29·미국)과 재계약했다. 장수 외국인투수 헨리 소사(33·도미니카공화국)와
-
'한화 복덩이' 호잉, 연봉 두 배 오른 140만 달러 계약
재러드 호잉(29·미국)이 내년에도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 연봉은 70만 달러에서 140만 달러로 두 배가 뛰었다. 극적인 동점홈런을 날린 뒤 기뻐하고 있는 호잉. 프
-
NC "강민국 음주운전 공개" KT "전달 받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음주운전을 한 이력을 은폐하고 선수를 트레이드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NC는 "공개하고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2014년 NC에 입
-
외국인 선수 2명 교체 KIA, 터너-헤즐베이커 영입 완료
KIA와 계약한 외야수 헤즐베이커, 투수 터너(왼쪽부터). [사진 KIA 타이거즈, MLB.com]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9시즌에 뛸 두 명의 외국인선수와 계약을 완료
-
양의지 등 15명 FA 신청, 올시즌 부진한 장원준은 포기
FA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 포수 양의지(왼쪽)과 신청을 하지 않은 좌완 장원준.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2019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22명 중 FA 권
-
신인왕 KT 강백호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났어요"
19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kt 강백호. [연합뉴스] 강백호(19·KT 위즈)가 프로야구 신인왕에 올랐다. 강백호는
-
박병호 "빅리그 복귀 선수 중 제일 잘한 것 같다"
"굳이 말하자면, 내가 제일 잘한 것 같다." '국민 거포' 박병호(32·넥센)는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올해 돌아왔다. 큰 꿈을 안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
-
김재환 힘겨운 MVP, 강백호 빛나는 신인왕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KT 강백호와 MVP 수상자 두산 김재환(왼쪽부터). [뉴스1]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30)이 2018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상을
-
아픈 딸 위해서 시상식 불참한 린드블럼
조시 린드블럼(31·미국)은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딸을 위해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2018 올스타전에서 둘째 딸
-
'홈런왕' 김재환, 프로야구 MVP까지 수상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김재환(30)이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MVP로 선정된 김재환. [뉴스1] 김재환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
'괴물 신인' 강백호, KT 출신 첫 신인왕
'괴물 신인' 강백호(19·KT 위즈)가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프로야구 신인상을 수상했다. kt 강백호, 2018 KBO리그 신인상 수상. [연합뉴스] 강백호는
-
[카운터어택] 한 바퀴 남았으니 막판 스퍼트를
장혜수 스포츠팀 차장 지구력이 중요한 스포츠 경기에선 페이스 조절이 승패를 가른다. 실패할 경우 좋은 기록을 낼 수 없거니와, 경우에 따라선 중간에 경기를 접어야 한다. 경기 초
-
막오른 FA 시장, 양의지 보면 흐름 보인다
프로야구 몸값 거품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양의지(현 두산). [연합뉴스] ‘몸값 거품’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프로야구 자유계약(FA) 시장이 열렸다.
-
약체 KT에 '강팀 DNA' 이식할까, 이강철의 도전
이강철 kt 위즈 프로야구 신임 감독이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KT WIZ가 제3대 감독 이강철(52) 체제로 새출
-
막 올린 FA 시장, 최대어 양의지 제외하면 한파 불 듯
두산 양의지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막을 올린다. 22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9년 FA 자격 선수 22명을 17일 공시했
-
[단독] KS 우승 일군 힐만 “일보다 가족, 성적보다 선수가 소중”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지난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힐만 감독이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수화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반바지를 입은 그는 ’하체가 나오면 안 된다“
-
"안 아파요"→"아파요", 착한 거짓말 실토한 이재원의 희생
한국시리즈 경기 도중 김광현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재원(오른쪽). "별로 안 아픕니다." (한국시리즈 직전) "끝나니까 아프네요."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넥센과 2승2패로 맞선
-
SK 와이번스, 켈리 대신 다익손 70만 달러에 영입
올해 한국시리즈에 우승한 SK 와이번스가 투수 메릴 켈리(미국) 대신 브록 다익손(24·캐나다)을 영입했다. SK 구단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고
-
안타 한 개당 602만원...프로야구 '연봉킹'은 김태균
서른 일곱살, 프로야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몸집이 쑥쑥 커졌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158만명이었던 연간 관중 수(포스트시즌 포함)는 올해 834만명으로 6배 가
-
떠나는 SK 힐만 감독 "야구 발전? 가장 중요한 건 팬이다"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15일 인천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감독 이취임식에서 선수단 사인볼을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주의 추억은 잊을 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