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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 KO패
프로복싱 IBF (국제권투연맹)페더급챔피언 정기영(27)이 무수히 얻어맞은 끝에 10회KO패로 3차방어전서 타이틀을 잃었다. 정기영은 30일 오산군민회관에서 벌어진 푸에르토리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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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 6일 홈즈와 4방전
○…한국 최중량급 복서인 IBF(국제권투연맹)슈퍼미들급(한계체중 76·25kg)챔피언 박종팔(26)이 오는6일 청주체육관에서 동급1위「린델·홈즈(23·미국)를 맞아 지명전으로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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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자 백인철·황준석 맞붙는다
한국프로복싱 중량급의 강타자인 25세의 동갑나기 백인철과 황준석이 오는 7월하순 서울에서 라이벌전으로 흥미로운 한판대결을 펼치게 됐다. 논타이틀 10회전으로 치러질 이 대전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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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롱런 가도에|WBC L 플라이급 토레스에 판정승…9방
【광주=이민우기자】 한국 프로복싱 경·중량급의 쌍두마차인 강정구(24)와 박종팔 (26) 이 주말에 국내외에서 벌어진 세계타이틀매치에서 모두 완승을 거뒀다. WBC 라이트 플라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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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억대 2대 타이틀전
한국프로복싱 경·중량급의 간판스타인 장정구(장정구·24)와 박종팔 (박종팔·25)이 주말인 12,일 낮 잇달아 국내외에서 1억원짜리 주먹대결을 벌인다. IBF (국제권투연맹)슈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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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빈강정"…한국프로복싱
올해 국내프로복싱계는 내외에서 24차례의 세계 타이틀 매치를 벌였으나 권위없는 IBF(국제권투연맹)가 대종을 이뤄 한마디로 외화내빈을 면치 못했다. 24개의 세계타이틀 매치중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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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 시원한 한방이 없었다
박종팔(박종팔·25)이 무난히 타이틀을 지켜 지명방어의 벽을 넘어섰다. 프로복싱 IBF(국제복싱연맹) 슈퍼미들급 챔피언인 박종팔은 30일하오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 2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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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 주말방어전| 김지원도 비선수와| 프로복싱 IBF
프로복싱 IBF(국제권투연맹)챔피언인 김지원과 박종팔이 이번 주말 잇따라 타이틀전을 갖는다. 주니어페더급 챔피언인 김지원(27)은 28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도전자 「보비·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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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사린 박종팔
【부산=연합】IBF(국제복싱연맹) 슈퍼미들급챔피언인 박종팔 (박종팔)은 28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미들급챔피언 노창환 (노창환)과의 논타이틀 12회전에서 심판전원일치의판정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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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김지원. 새침피언에
신정연휴 2,3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2개의 프로복싱 IBF(국제권투연맹)타이틀 매치는 모두 KO로 승부가 가려졌다. 3일 주니어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도전자 김지원(26)은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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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서성인-전주도 정초 잇따라 타이틀전
박종팔(24) 서성인(24) 전주도(20) 등 3명의 lBF(국제복싱연맹) 챔피언이 정초 잇따라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 슈퍼 미들급 챔피언인 박종팔은 2일 문화체육관에서 영국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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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로복식 "가짜"소동|곪아터진 환부…「활성화」계기로
『인생은 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운이 따라야한다』 한국 프로복싱의 대부 전호연 (68) 씨는 이같은 말을 남긴채 지난 9월17일 구속됐다. 링계는 물론 사회에 큰파문을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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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신인왕전
김태식 김철호 박종팔 등을 배출한 프로복싱 전 한국신인왕전이 72개 도장에서 3백78명이 출전한 가운데 4일부터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주니어 플라이급부터 미들급까지 12개 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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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손아귀서 놀아난 프로복싱"황금을 낳은 거위"매니저와 프러모터의 관계
프로복싱에서 매니저 (후견인) 와 프러모터 (흥행사) 는 복서에게 대부와 마찬가지다. KBC(한국권투위원회)에 13일 현재 등록된 프러모터는 11명, 매니저는 67명이다. 매니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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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 타이틀 전|22일 챔피언 미서덜랜드와
프로복싱중량급의 강타자 박종팔(24)이 IBF(국제권투연맹)슈퍼미들급팸피언 「머리·서덜랜드」(29·미국)에 도전, 오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15회전 타이틀매치를 벌인다. 백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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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 판정승거둬
프로복싱 OPBF(동양-태평양 권투연맹)미들급 챔피언인 박종팔은 5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찰리·카터」(미캘리포니아주·동급 2위)와의 논타이틀 10회전에서 프로데뷔 두번째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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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나경민 다시 한번 싸워라"|팬 성화로 연내 재대결전망
두 차례의 대전에서 KO로 승부가 판가름난 프로복싱 중량급의 강타자 박종팔(23·OPBF미들급챔피언)과 나경민(28)의 3번째 라이벌전이 팬들의 열화 같은 요청에 따라 빠르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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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선수 내일 화촉
◇프로복싱 동양-태평양권투연맹(OPBF) 미들급챔피언 박종팔선수(24)가 17일 하오3시30분 영동목화예식장에서 동갑 동향인 김숙희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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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또…"불안씻어준 한판|장정구, 토레스에 판정승 롱런가도에 들어서
【대전=이민우기자】 한국의 유일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WBC라이트플라이급)인 장정구(20)는 어려운 지명방어전을 무사히 넘겨 타이틀롱런의 가능성을 보였다. 장정구는 10일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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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바고에 고전한 김경식 판정승|관중들 심한 야유
국내프로복싱의 고질적인 병폐인 왜곡판정이 또다시 나와 말썽이 되고 있다. 4일 박종팔-나경민의 대전에 앞서 벌어진 OPBF주니어웰터급 챔피언결정전에서 김경식 (24·동급2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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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MBC-TV『특집MBC권투동양 태평양미들급타이틀전』(4일밤 6시40분)=「나경민-박종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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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민-박종팔 전|내달 4일로 결정
프로복싱 OPBF미들급챔피언 나경민(28)과 도전자 박종팔(23)의 타이틀매치가 또다시 9월4일로 1주일 연기되어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지기로 26일 최종 확정됐다. 챔피언나의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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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민-박종팔 전 또 유산위기
프로복싱 OPBF미들급챔피언 나경민(28)과 도전자 박종팔(23)의 타이틀매치가 대전일자를 불과6일 남겨놓고 대전료문제가 얽힌 챔피언측의 옵션(당면약정) 파기선언으로 다시 유산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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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민-박종팔전 유산위기에
오는 21일로 예정된 프로복싱OPBF미들급타이틀전 나경민-박종팔의 경기가 챔피언 나측의 옵션(이면약정)불이행선언으로 유산위기에 처했다. 나측은 지난5월 당시 챔피언이던 박측과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