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 안양, 2차 연장 끝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 등극
HL 안양이 2022~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6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HL 안양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
-
양희종 은퇴식 날, 프로농구 KGC,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6일 양희종(가운데)의 은퇴식이 열린 안양체육관. KGC는 DB를 꺾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정규리그 개막부터 끝까지 1위를
-
유재학 총감독 은퇴식..."지난 19년 너무 즐겁고 감사했다"
은퇴식을 가진 유재학 총감독.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총감독이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
-
‘농구 황제’ 조던, 샬럿 지분 매각 추진한다
마이클 조던. AP=연합뉴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의 지분을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ESPN은 17일(한국시간) “샬럿
-
데뷔 16시즌 만에 첫 MVP, 여자프로농구 ‘단비 천하’
6일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아산 우리은행 포워드 김단비. 우리은행을 올 시즌 정규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연합뉴스] “손
-
코로나로 20kg 빠졌던 백지선 매직…HL 안양, 아시아 아이스하키 정상
코로나19와 당뇨 등으로 체중이 20㎏ 가까이 빠졌던 HL 안양 백지선(오른쪽) 감독. 사진 HL 안양 HL 안양은 4일 일본 플랫하치노헤에서 열린 2022~23 아시아리그
-
아이스하키 HL 안양, 6년만에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우승
HL 안양이 6년 만에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사진 HL 안양 HL 안양이 6년 만에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백지선 감독
-
FIFA ‘올해의 선수’ 메시…메호대전 완승 재확인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기뻐하는 리오넬 메시. 모든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기도 한다. AP=뉴시스 리오넬 메시의 카타르월드컵 우승, 펠레의 사망, 미국
-
프로농구 KGC, 동아시아 수퍼리그서 대만 푸본 완파
프로농구 KGC 스펠맨(오른쪽)이 1일 동아시아 수퍼리그 푸본 브레이브스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사진 EAS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동아시아 수퍼리그(EASL) 첫
-
마지막 8초…수퍼보울 드라마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해리슨 벗커(7번)가 35-35 동점으로 팽팽히 맞선 4쿼터 막판 필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치프스는 경기 종료 8초 전 나온 이 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
'캔자스시티 시대' 열어 젖힌 흑인 쿼터백 마홈스…수퍼보울 우승·MVP
수퍼보울 우승과 MVP를 차지하며 레전드 쿼터백에 오른 캔자스시티 쿼터백 마홈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상대로 극적 역전승
-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사인 유니폼, 경매서 73억에 낙찰
74억원에 낙찰된 코비 브라이언트의 유니폼.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생전에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584만9700달러(약 74억원)에 낙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계속 위대하기는 힘들어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역사상 가장 위대한(GOAT, the greatest of all time) 축구선수는 누구지? “주관적인 질문이고, 고려할 선수가 많다. 펠레, 디에고
-
김정은 부부 가운데 앉은 김주애…"분명한 신호" 외신도 놀랐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딸 김주애와 함께 건군절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김 위원장 부부 사이 정중앙에
-
르브론 제임스 최다득점 보자…NBA 티켓값 무려 8700만원
압둘 자바가 보유한 NBA 최다득점 경신을 눈 앞에 둔 르브론 제임스(오른쪽).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선 다음 달 12일 오스카 시상식이 열린다. 그런
-
둘다 잘하면 반칙인데…베일, 축구도 골프도 ‘레알’
골프에 푹 빠진 스포츠 스타들. 왼쪽부터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가레스 베일, 미국프로농구(NBA) 가드 스테판 커리,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 강속구 투수 출신
-
등번호 23번, 이니셜은 MJ…배구계 조던 꿈꾸는 20세 괴물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스무살 괴물’ 김민재. 고졸 프로 2년 차 미들블로커인 그는 어린 나이에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주전을 차지한 것은 물론 속공, 블로킹
-
[김기자의 V토크] 이름은 축구선수, 등번호는 조던… 배구 괴물 김민재
고졸 2년차지만 리그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한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김민재. 용인=김현동 기자 이름은 국가대표 축구 선수와 똑같고, 등번호는 농구 황제와 같다. 배구판에 나타난 '스
-
'정유라'가 줄인 출석 인정일, 탁구신동 '신유빈' 사태에 바뀐다
'탁구신동' 신유빈이 지난해 4월 27일 인천 서구 대한항공 탁구선수단 훈련장에서 열린 복귀 기자회견에서 훈련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초·중
-
[김기자의 V토크] 37세에도 2점짜리 공격 터트리는 현대건설 황연주
현대건설 황연주(왼쪽)와 김연견. 사진 한국배구연맹 "2점 줘야 해요." 14일 열린 여자배구 현대건설-KGC인삼공사전을 중계하던 박미희 해설위원은 깜짝 놀랐다. 현대건설 황연주
-
돌판삼겹 즐기는 한국인 7년차…“아들이 귀화하겠다면 생큐죠”
2016년 귀화 후 한국을 떠나지 않고 골문을 굳게 지키는 캐나다 출신 맷 달튼. 김현동 기자 HL 안양은 지난 7일 일본 하치노헤에서 열린 2022~23시즌 아시아리그 아이
-
프로농구 DB 이상범 감독 자진 사퇴…건강 및 성적 부진 사유
이상범 감독이 DB 지휘봉을 잡은 지 6년 만에 사퇴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 사령탑 이상범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건강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지난 6년 간
-
'축구황제' 펠레, 암 투병끝 별세…"편히 잠드세요" 딸 임종 지켰다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축구황제' 펠레. AFP=연합뉴스 '축구황제' 펠레(브라질)가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라스트 댄스’ 타령은 그만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2022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회가 끝난 지 벌써 열흘이 넘었다. 늦은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눈 벌겋게 세 경기씩 지켜보던 밤들이 언젠가 싶다. 손에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