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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상(盤上)의 향기] ‘한국의 기타니’ 고성도장, 반상의 미생들 품고 키우다

    [반상(盤上)의 향기] ‘한국의 기타니’ 고성도장, 반상의 미생들 품고 키우다

    1978년 봄, 고성 동산 병원 옥상에서 권재룡 박사를 가운데 두고 청년들이 모였다. 앉은 사람(왼쪽부터)은 임선근 이상식 권재룡 유경남. 서 있는 사람은(왼쪽부터) 김기헌 제정

    중앙선데이

    2015.04.12 02:29

  • [반상(盤上)의 향기-우리 기단의 뿌리] '한국의 기타니' 고성도장, 반상의 미생들 품고 키우다

    [반상(盤上)의 향기-우리 기단의 뿌리] '한국의 기타니' 고성도장, 반상의 미생들 품고 키우다

    1970년대 말 고성 동산 병원 옥상에서 권재룡 박사를 가운데 두고 청년들이 모였다. 앉은 사람(왼쪽부터)은 임선근 이상식 권재룡 유경남. 서 있는 사람은(왼쪽부터) 김기헌 제정제

    중앙일보

    2015.04.11 14:40

  • [반상(盤上)의 향기] 70년대 재야 고수들, 적수 찾아 전국 떠돌며 ‘방랑 대국’

    [반상(盤上)의 향기] 70년대 재야 고수들, 적수 찾아 전국 떠돌며 ‘방랑 대국’

    1979년 8월 11~14일 제3회 아마 10강전이 서울 관철동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전국의 아마 강자 180명이 참가했다. 11일 1차 예선 광경. [사진 한국기원] 2회 우승

    중앙선데이

    2015.03.15 01:55

  • [바둑소식] 한상열 5단, 새 사무총장에

    [바둑소식] 한상열 5단, 새 사무총장에

    *** 한상열 5단, 새 사무총장에 프로기사 한상열 5단(사진)이 한국기원의 신임 사무총장 직을 맡았다. 3일 취임식을 가진 한상열 총장은 지난달 타계한 임선근 전임 총장의 뒤를

    중앙일보

    2006.04.06 21:51

  • 한국기원 사무총장 임선근 9단 별세

    한국기원 사무총장 임선근 9단 별세

    임선근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28일 오전 1시30분 직장암으로 별세했다. 49세. 고인은 1980년 프로바둑기사로 입문한 뒤 84년 공식 기전 25연승, 89년 제4기 신인왕전 우

    중앙일보

    2006.03.29 05:40

  • [바둑] 한국기원 뒷이야기

    [바둑] 한국기원 뒷이야기

    한국 최초의 초단은 조남철이다. 그렇다면 한국 최초의 9단은 누구일까. 다름 아닌 이승만 전 대통령이다. 한국기원이 1960년 3월, 새로 대통령이 된 이승만의 생신을 기념하여 '

    중앙일보

    2005.11.04 05:38

  • '대마 킬러' 가토 마사오 9단 별세

    '대마 킬러' 가토 마사오 9단 별세

    일본기원 이사장이자 정상급 프로기사로 '대마 킬러'란 별명을 갖고 있는 가토 마사오(加藤正夫.57) 9단이 30일 뇌경색 합병증으로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가토 9단은 공

    중앙일보

    2004.12.30 18:30

  • 바둑계도 상금시대…대국료 대신 256강까지만

    단위에 따른 대국료 차등 철폐, 아마추어의 참가 등 바둑대회를 자격 위주에서 실력 위주로 만들기 위해 새 모델을 꾸준히 모색해온 삼성화재배가 세계바둑계 최초로 '상금제'를 도입하기

    중앙일보

    2004.07.22 17:20

  • 한국리그 파행 1주 만에 재개

    2004 한국리그가 중단 일주일 만에 재개돼 24~27일 피더하우스와 한게임의 대결이 치러지고 있다. 한국기원과 바둑TV 양측은 파행만은 막자는데 일치하면서 대회의 즉각적인 재개에

    중앙일보

    2004.06.24 16:48

  • 韓·日 바둑 고수들 제주도서 골프 대결

    韓·日 바둑 고수들 제주도서 골프 대결

    ▶ 일본팀 주장 다케미야9단(左)과 한국팀 주장 권갑룡7단이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맥그리거 제공] 한국과 일본의 바둑 고수들이 7일 제주도 핀크스골프클럽에서 골프대

    중앙일보

    2004.06.07 18:22

  • 프로기사 임선근 9단 한국기원 사무총장에

    프로기사 임선근 9단 한국기원 사무총장에

    임선근9단이 1일 한국기원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전임 유건재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임9단을 발령했다. 임9단은 1958년생으로 부산 출신. 80년 프로에 입문해 9

    중앙일보

    2004.04.01 17:47

  • 이창호 위협할 최강 신예 누굴까

    이창호 위협할 최강 신예 누굴까

    "이창호9단은 여전히 1인자의 자리를 지킬 것이다. 그리고 최강의 도전자는 이세돌이 아닌 다른 얼굴일 것이다." 중견 프로기사 5명이 내다본 2004년 바둑계는 팬들의 생각과 사뭇

    중앙일보

    2004.01.15 20:31

  • [바둑] 권갑룡도장 100단 돌파

    권갑룡도장이 1백단을 돌파했다. 출신 프로기사 32명의 단 합계가 99단에 이르러 1백단에서 1단 모자랐던 권갑룡도장은 문하생 김지석(14.충암중)군이 지난달 30일 끝난 입단대회

    중앙일보

    2003.12.04 17:10

  • [제37기 왕위전] 좌상을 놓고 엇갈리는 두개의 형세판단

    [제37기 왕위전] 좌상을 놓고 엇갈리는 두개의 형세판단

    제37기 왕위전 도전5번기 제3국 [제4보 (72~91)] 白.李昌鎬 9단 | 黑.曺薰鉉 9단 지금의 형세는 누가 유리할까. 사실은 프로기사들 사이에서도 두개의 관점이 팽팽하게 맞

    중앙일보

    2003.08.31 17:49

  • [바둑] 이창호 "이변은 없다"

    이창호9단과 일본의 하네 나오키(羽根直樹)9단은 비교 자체가 쉽지않다. 한쪽은 세계 바둑을 한손에 쥐고 호령하는 최강자이고 다른 한쪽은 이름조차 낯선 저물어가는 일본 바둑의 신예다

    중앙일보

    2003.03.13 17:43

  • [바둑] "등산과 바둑은 찰떡궁합"

    프로기사들은 앉은 자세로 버티는 데는 '도사'들이다. 한번 대국을 시작하면 5~12시간씩 판을 노려보며 거의 꼼짝하지 않는다. 그냥 앉아있는 게 아니다. 희망과 절망, 두려움과 결

    중앙일보

    2003.03.06 18:06

  • '스피드 초점국'2000회 최다출연자 225회 조훈현

    바둑TV가 9일(토) 인기프로인 '스피드초점국'2000회 축하 특집방송을 내보낸다. 오전 9시10분부터 3시간10분 동안 스피드초점국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자축 프로그램

    중앙일보

    2002.11.08 00:00

  • 바둑소식

    ○…"돌을 버리는 흔쾌함을 알면 바둑이 즐거워진다." 호쾌한 기풍으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임선근9단이 바둑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사석작전(捨石作戰)에 대한 책 『이기려면 버

    중앙일보

    2002.09.27 00:00

  • 차이가 벌어지자 이세돌 항복

    제7보 (120~160)=조한승5단은 키가 1백80㎝를 넘고 외모도 수려하다. 보기와 달리 인내심도 좋아 어릴 때 지리산을 종주하면서도 괴롭다는 소리 한번 하지 않았다고 임선근9

    중앙일보

    2002.05.29 00:00

  • [제35기 왕위전] 조훈현-이창호

    16분 만에 돌 던진 曺9단 속내 뭘까 제4보 (48~49)=曺9단이 돌을 던져버린 이 판의 마지막 장면에 다시 눈을 고정시켜보자. 사람들의 의문은 세 가지. 우선 48의 대실수만

    중앙일보

    2001.08.17 00:00

  • [제35기 왕위전] 조훈현-서봉수

    黑 6점 사석으로 49 요소 차지 제2보 (38~68)=흑▲의 씌움수는 젊은 기사들이 연구해낸 새로운 수법. 백이 38에 이으면 39부터 48까지 흑 여섯 점을 사석으로 버린 다음

    중앙일보

    2001.07.06 00:00

  • [바둑] 조한승-이세돌조 페어바둑대회서 우승

    조한승4단-이세돌3단 팀이 국내 최초의 페어바둑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회 가우디배 입단동기 대항전 결승전에서 흑을

    중앙일보

    2000.06.21 00:00

  • 눈길끄는 '유유상종 棋戰'

    이상한 기전들이 등장했다. 9단들만 참가하는 맥심배 입신연승최강전, 만45세 이상만 참가자격이 있는 청풍 공기청정배 프로시니어기전, 입단동기생들이 팀을 이뤄 연기(連棋)로 대결하는

    중앙일보

    1999.10.13 00:00

  •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저단자 돌풍에 고단자들 고전

    제4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 한국은 서봉수9단.양재호9단.임선근9단.김승준6단.안조영5단 등 17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야마시로 히로시 (山城宏) 9단.나카노 히로나리 (

    중앙일보

    1999.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