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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선수 실종사건…‘유현주 현상’도 의심받는다 유료 전용
박민지가 유현주 제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최근 흥미로운 보도자료를 냈다. KLPGA 데이터센터의 분석을 통해 지난해 골프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선수 순위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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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는 시작일 뿐, 내 꿈은 명예의 전당
━ 안나린 안나린 선수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22년 가장 촉망받는 프로골퍼 중 한 명은 안나린(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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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 구옥희, 박세리의 맨발…200승 일군 33년 드라마
‘골퍼 구옥희, 미국 초원 정상 홀인’. 1988년 3월 28일자 중앙일보 9면에 실린 머리기사다. 당시 미국에 진출한 지 3년 차였던 고(故) 구옥희(2013년 작고)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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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구분 못하던 미국 무대서 200승이라니…”
고진영이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축하 세리머니로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이 우승은 한국 여자 골퍼의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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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7개월 만에 48명이 쌓은 금자탑... 숫자로 본 '한국 선수 LPGA 200승'
구옥희의 LPGA 투어 대회 우승 소식을 전한 중앙일보 1988년 3월 28일자. [중앙DB] ‘골퍼 구옥희, 미국초원 정상 홀인’. 1988년 3월 28일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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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내게 딱 맞는 편안한 옷, 안정적 플레이의 비결이죠”
장하나는 한국 무대 복귀 후 선택한 LPGA골프웨어와 함께 6승을 수확했다. 그는 “뛰어난 기능성으로 샷에 도움을 준다”고 호평했다. 프리랜서 조인기 KLPGA 최초 상금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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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우승에 가렸지만...눈에 띈 조아연과 이보미의 '톱10'
조아연이 2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홀아웃하면서 환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 KLPGA] '10대 돌풍' 유해란(19)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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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2000개 치고, 200m 앞 전봇대 10번 맞혀야 연습 끝냈다
━ 스포츠 오디세이 ‘수퍼땅콩’ 김미현 ‘수퍼 땅콩’ ‘작은 거인’이라 불리며 여자 골프에 큰 획을 그었던 김미현(43) 프로를 만났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작고 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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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골프를 하시나요
정제원 중앙일보플러스 스포츠본부장 중국 상하이시 칭푸구에 자리 잡은 골프 연습장의 사장(총경리)은 중국 동포 김훈씨다. 30대 초반의 야심 찬 사업가인 김씨는 중국 골프산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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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있는 만점 캐디"...'세계 1위' 고진영 이끈 캐디 브루커의 '밀당'
지난 5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퍼팅 라인을 함께 읽는 고진영과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 [로이터=연합뉴스] "캐디가 항상 도움을 많이 줘요. 메이저 대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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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불패 김세영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8번째 정상에 오른 김세영이 마스크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LPGA]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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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아듀! 하나은행 챔피언십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함께 참가했던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 [중앙포토]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올해로 막을 내린다. 2002년 나인브릿지 클래식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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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BMW 코리아 자선 골프대회 개최
JTBC-BMW 코리아 자선 골프대회 개최 ‘JTBC-BMW 코리아 자선 골프대회 2018’이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전액 위스타트 재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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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디' 서희경 아버지, 인생2막은 식당으로 '성공'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3) 골프 전문가다. 현재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 경기위원과 KGA(대한골프협회) 규칙위원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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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혜진아 ‘프로 잡는 아마’ 명성에 발목 잡히지 말기를
프로 대회에서 2승을 거둔 18살 여고생 아마추어 최혜진. 24일 프로에 데뷔한다. [KLPGA 제공=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아마추어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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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는 왜 ‘김미현 클럽’ 11번 우드를 쓰나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16번홀에서 우드로 티샷하는 미셸 위. 그는 두번째 샷을 9번 우드로 사용해 핀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AP=연합뉴스] “원래 9번 우드로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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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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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중계 금메달은 '수퍼땅콩'이 먹었다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해설자로 변신한 김미현. [사진 KBS]김미현, 최나연, 김영…. 여자골프계에 살아 있는 전설끼리 맡붙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경기 중계의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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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세대 한인 골퍼 '펄신' 필드밖 제2의 인생
LPGA 1세대 한인 골퍼 펄 신(49·왼쪽)지난주 은퇴한 박세리(39) 이전에 LPGA 1세대 한인 골퍼로 아마-프로무대에서 맹활약했던 펄 신(49)이 11일 중앙일보와 만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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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수퍼모델? 이젠 골프채 든 수퍼맘
지난 8월 태어난 아들 도현 군을 품에 꼭 안은 서희경. [사진 고성진 프리랜서]‘엄마 골퍼’ 서희경(28·하이트)이 다시 골프 클럽을 잡는다. 지난해 11월 은행원 국정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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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장정, 미국 '그린 대장정' 마침표
한희원(左), 장정(右)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주부 골퍼’ 한희원(36·휠라코리아)과 장정(34·볼빅)이 필드를 떠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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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35주년 한국여자골프, TV로 그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본다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올해로 탄생 35주년을 맞았다. 박인비는 미국 LPGA에서 메이저 대회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김세영·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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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기업도 ‘골프 대디’가 필요하다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골프 가문은 김씨와 이씨다.” 몇 년 전 한국 여성 골퍼들의 활약을 빗대어 서양 골프 기자들이 한 우스갯소리다. 영 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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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