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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입맛대로’ 연말 공연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고정 팬이 많은 가수 주현미의 ‘2008 어메이징 나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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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신라호텔, ‘샤토 라피트 로실드’ 갈라 디너신라호텔 서울 23층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는 그동안 로버트 파커 갈라 디너, 샤토 페트뤼스·샤토 오브리옹·동 페리뇽 갈라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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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와 달걀에 관한 단상
집집마다 일요일을 보내는 풍경이 참 많이 달라졌다. 누군가는 아침 일찍부터 고속도로를 달리며 자연을 느끼고, 누군가는 초콜릿보다 달콤한 늦잠을 즐긴 후 아침 겸 점심으로 느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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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와 달걀에 관한 단상
c프렌치 레스토랑 ‘봉에보’에서 브런치 메뉴로 인기 높은 ‘에그 베네딕트’.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시원하고 하늘이 청명하다. 하긴 처서가 지났으니 가을이 멀지 않다. 점심 무렵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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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홍대 앞에 가면 ‘빵 향기’가 난다
요즘 개인이 하는 동네 빵집, 즉 ‘윈도 베이커리’를 보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프렌차이즈 빵집들이다. 본사에서 반제품·완제품을 공급받아 어디를 가나 균질한 맛을 제공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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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는‘위대해’ 하루 1만2000㎉ … 일반인의 6배 먹어
거침없는 금메달 행진으로 베이징 올림픽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수영의 마이클 펠프스(23·미국). 물속에서 괴력을 발휘하는 그는 도대체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을까. 1m9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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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맛, 여섯 가지 풍경
‘아델 도르프’:아델 도르프’의 상큼한 자몽에이드,‘애프터 더 레인’:‘애프터 더 레인’의 갓 튀겨 낸 꽃게의 바삭함이 느껴지는 매운 꽃게 볶음,39마미39:‘마미’의 구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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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테이블협회의 입맛 돋우는 식당
한식만큼이나 친근한 일식과 중식. 그러나 우리네 취향에 길들여진 것이 대부분이어서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찜통 더위에 눌린 입맛을 되살려줄 ‘본토(本土)’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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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외교 이야기] 만찬 메뉴에 담긴 뜻
2005년 2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을 브뤼셀 주재 미 대사관으로 초대해 만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열었다. 부시 대통령은 식탁 위의 감자튀김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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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예술이 된 이유 ‘모던 프렌치’
우리는 흔히 프랑스·중국, 그리고 터키 요리를 세계 3대 요리로 꼽는다. 꼽는 순서는 언제나 동일한데 그 이유는 그 선정 근거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중국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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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프렌치’ 요리의 정찬 코스 메뉴
1 아뮤즈_로메인 상추를 이용한 포타주 ‘아뮤즈(Amuses)’는 식사가 시작되기 전 간단히 먹는 요리를, ‘포타주’는 수프를 의미한다. 초록색 상추의 색감과 향을 그대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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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기서 파티 할까요?
심심하면 “선배, 우리 파티 해요” 하고 조르는 후배가 있다. 그녀의 말을 해석하자면 ‘우리,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것 먹으며 재미있게 놀아요’라는 뜻이다. 요즘 파티의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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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의 글로벌 메뉴 이야기 ④ 뉴욕 편
1997년 봄, 뉴욕 소호 거리 구석에 있던 가죽 도매 창고 하나가 근사한 다이닝 룸으로 변신했다. 런던 출신의 레스토랑 전문가 케이스 맥넬리(Keith McNally)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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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넘게 사는 건 운이 아니다
▶남미 에콰도르의 빌카밤마 마을에서 직접 텃밭을 일구며 살아가는 106세의 아고스틴 할아버지와 함께한 필자.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늙게 마련이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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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PLACE
페이야드 Payard뉴욕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로 알려진 프랑수아 페이야드가 뉴욕 본점을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도쿄·요코하마·상파울루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개장한 숍. 벌써부터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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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셰프 레스토랑에 맛 들이다
1 이탈리안 부티크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 테이블이 5개만 놓인 이곳에서는 최고급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너 셰프? 주인이 요리하는 식당이라면 아주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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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벼운 레스토랑을 찾으세요?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부티크 형태의 오너 셰프 레스토랑이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벼르고 별러 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멋지게 차려입고 저녁 식사 때만 가야 할 것 같은 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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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값, 착 감기는 입맛
우연히 들어간 카페나 레스토랑의 음식 맛이 좋으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진다. 뜻밖에 ‘맛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감격이랄까. 그런데 어쩐지 낯익은 맛이다. 알고 보면 유명호텔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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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바·람 & 맛·바·람
Bon appetit! * Bon appetit(본 아뻬띠)는 프랑스어로 "맛있게 드세요"라는 뜻 프렌치 바람이 패션을 넘어 요식업계에도 불고 있다. 최근 프렌치 문화를 코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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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행복한 가족 패키지힐튼남해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행복한 가족’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해 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디럭스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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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와인나라 外
▶와인 유통회사인 와인나라는 24~27일 나흘간 전국 9개 매장에서 와인을 싸게 파는 와인 장터를 펼친다. 총 2000여 종의 와인이 등장하는 이번 행사에선 상표가 손상된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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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밀레니엄 서울 힐튼, 하와이 음식특선밀레니엄 서울 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 4월 한 달간 하와이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하와이 음식특선’을 선보인다. 지상 낙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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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GUIDE
인터컨티넨탈 호텔, ‘봄맞이 3+1 행사’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이 온라인 쇼핑몰 GS이숍·CJ몰·인터파크를 통해 다양한 호텔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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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B/A/R 엿보기
요즘 1년을 못 버티고 문 닫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부지기수다. 트렌드의 메카라 불리는 청담동은 주변 상황에 더욱 민감하다. 이런 판국에 몇 년 동안 꾸준히 단골들의 발길이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