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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촉
▲임헌수(한일합섬근무·임학윤씨2남) 윤양헌양(중앙일보 여성부기자·윤병하씨3녀)=28일 하오1시「프레시던트·호텔」19층 ▲은세윤군(은재공씨 장남) 한혜선양(한효권씨3녀)=30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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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러디를 영상화한 새 기법소개
<TBC-TV 오늘저녁 「쇼쇼쇼」에 방영 ○…TBC-TV 8일하오8시10분 『쇼쇼쇼』에는 「멜러디」를 영상화하는 새로운 「쇼」 의 기법이 소개된다. 「텔리·포엠」이라 일컫는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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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소감
올해는 중앙일보-동양방송 창립10주년의 해임을 감안하고 이번(제11회)「중앙광고대상」은 보다 훌륭한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 했었다. 끝내 「대상」작품을 선정치 못한 것은 서운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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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별 모집 문제점 많다|외국어대서 앙케트
올해 첫 계열별 모집으로 입학한 실험대학의 「프레쉬먼」들이 한 학기를 마치고도 여전히 2학년 진급 때의 과 선택문제, 소원한 상하급생 간의 유대관계문제 등으로 혼선의 와중에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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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면」깨고 활기 찾은 대학가
일련의 학원사태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사상 가장 길었던 「동면의 겨울방학」을 보냈던 대학가가 지난 2일을 전후해서 일제히 굳게 닫혔던 교문을 활짝 열었다. 졸업과 입학의 송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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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테니스」는 한창인 제철에 장마가 들어 동호인들의 짜증을 사게 하고 있다. 지난 주말의 토요일에는 세우가 끊이지 않고 내려가 「테니스·코트」는 개점휴업. 반면 유일한 상업용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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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되 찾은 「캠퍼스」
1백67명의 제적학생의 복고소식이 공고된 뒤 21일 서울시내 각 대학은 새학기 학생회활동계획을 짜는등 활기를 되찾았다. 서울대등 일부 대학은 이달말까지 학생회장 선거를 끝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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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강호 무학도 꺾어
숙명 여고는 l7일 장충 체육관에서 속행된 제4회 대통령기 쟁탈 남녀 고교 농구 대회 2일째 경기에서 무학을 80-70으로 여유 있게 격파, 2연승으로 여고부 단독 수위로 뛰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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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유니버시아드 21개국 참가 신청
내년 2월26일 미국 「뉴요크·레이크·프레시드」에서 개최되는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21개국이 참가 신청을 해왔다고 23일 한국 대학 스포츠 위원회 (KUSB)에 알려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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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소장교수 간담|71년 전망과 기대
수직.수평의 양극화 극복하는 안정의 해로 한=흔히 70년대를 대망의 시대 소비미덕의 시대라고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소망의 70년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60년대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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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미용과 화장품 선택
대기업으로 날로 번성해가고 있는 화장품 회사들은 날로 세분화한 수백 종의 상품들을 생산, 화장품 선택에 대한「상담역」을 하나의 직업으로 등장시키고 있다. 한 회사가 보통 6, 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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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역에 곰이등장
【AP동화】아무리 광고시대라지만 향수광고에 미녀와 곰을 등장시켜 짐승과 인간사이의 부부애를 연출한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광고 영화의 귀재「엘리어트·굴드」는 최근「프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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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휘문 우승권에
【대북=이근양특파원】한국의 숭의여고와 배문고 28일밤 이곳「스포츠·센터」에서 거행된 제2회「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과 「싱가포르」를 각각제압, 우승에의 길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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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씨 재혼
【향항15일UPI동양】주한미국대사를 지낸 「샘·데이비드·버거」(57) 주월 부대사는 그가 1961년 한국에서 대사로 있을 때 만났던 미국제7함대부사령관 고「조지·프레시」제독의 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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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학사는 직장을 원한다
『전공에 열심히 파고드는 것보다는 4년간 틈틈히 「타이프라이터」라도 배워두었던 사람이 유능한 사람으로「피컵」됩니다』- 숙대신문·2월23일·가4·조필숙-금년에 대학을 졸업하는 여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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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 한 멋
이미원양의 첫 번째 의사발표회가 지난 12일 하오 반도「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렸다. 봄·여름철에 「포인트」를 둔 「투피스」·「원피스」 그리고 화려한 「이브닝·드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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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개별 접촉 중
민주 사회주의의 기치를 들고 우파 혁신 세력을 규합, 제2의 신당 창립을 서두르고 있는 서민호씨는 통사당·신우회 등 재야 혁신계 인사들과 활발한 막후 접촉을 펴고 5월 창당을 목표